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덧셈·뺄셈 못 한다는 이유로 초등 1학년생에 딱밤…교사 벌금형 2025-12-14 11:12:54
준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40대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북 보은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지난해 11월 교실에서 B군 등 학생 2명의 머리에 딱밤을 때리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5∼10분간 시킨 혐의로...
'유치원 CCTV 의무화' 국민청원…"아동·교사 지킬 안전장치" 2025-12-12 20:23:55
등 아동과 교사가 소통하는 모든 공간으로 설치 장소 확대 △정기적 작동 여부 점검 제도화 △분쟁이나 사고 발생 시 제한적으로 열람 가능한 음성 녹음 기능 도입 등을 요청했다. 국민동의 청원은 홈페이지 공개 후 30일 안에 동의 인원 5만명을 달성하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앞서 춘천시 한 유치원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 60%가 10대…30초면 불법영상 '뚝딱' 2025-12-12 18:04:03
장당 5000원에 판매하는 과정에서 담임 교사에게 적발돼 십대여성인권센터에 신고됐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한 학생이 친구의 휴대폰을 보다가 동급생 얼굴을 딥페이크로 합성해 저장해 둔 사실을 발견하고 신고해 학폭위에 회부되기도 했다”며 “교실 안에서 딥페이크 학폭이 점차 일상화되는 추세”라고 했다. ◇AI...
여친에게 사과 메시지 보냈다가 '식겁'…'카톡 대참사' 무슨 일? [이슈+] 2025-12-06 07:26:38
점점 많아지는 분위기다. 교사들이 학부모에게 보낼 문자를 AI로 작성해주는 사이트도 등장했다. 일명 '따뜻한 학부모 문장 답장 생성기' 같은 서비스들이다. 이들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매일같이 수십 건의 연락을 처리해야 하는 교사 입장에서는 "업무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었다"는 후기가...
日도쿄 교육위 "담임 교체 요구·교내 무단 촬영은 학부모 갑질" 2025-12-03 16:32:11
"담임 교체 요구·교내 무단 촬영은 학부모 갑질"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일본 도쿄도 교육위원회가 교육 현장의 학부모 갑질 행위 사례로 부당한 담임 변경 요구나 교내 무단 촬영, 수업 내용에 대한 과잉 간섭 등을 제시했다. 3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갑질 학부모에 대한 교사용 대응 지침...
"유치원 선생님이 배를 찼어요"...CCTV도 없어 '분통' 2025-11-20 07:46:39
교사와 함께 교무실에 들어간 사실은 복도에 있는 CCTV로 확인됐다. 그러나 당시 교무실에는 A양과 담임교사뿐이라 목격자는 없었다. 이 과정에서 A양보다 먼저 같은 반 B(5)군도 담임교사와 함께 교무실로 들어간 사실이 드러났다. B군이 교무실에서 울면서 나오는 듯한 모습이 영상에 찍힌 것이다. A양도 부모에게 13일...
'서부지법 폭력 사태 배후' 의혹 전광훈 목사, 경찰 출석 2025-11-18 10:02:03
사태를 교사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8월 전 목사 등 관련자 7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9월에는 전 목사의 딸 전한나 씨와 이영한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사무실 등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딸 전 씨는 전 목사와 관련된 알뜰폰 통신사 '퍼스트모바일' 운영사의 대주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관련자...
삼성복지재단,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성과보고 2025-10-23 15:23:09
등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와 담임교사에게 맞춤형 지도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150여 개 어린이집의 영유아 180여 명과 담임교사들이 참여했다. 지원 이후 담임 교사가 인식하는 유아의 부적응 행동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지원은 전국 10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유아 3000여 명의...
[게시판] 삼성복지재단,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2025-10-23 08:40:07
150여개 어린이집 영유아 180여명과 담임교사들이 참여했고,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지원 사업에는 전국 10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유아 3천여명의 학부모 및 교사들이 참여했다. 삼성재단 류문형 총괄 부사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영유아 발달 문제뿐만 아니라 보육현장의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초등생 제자에 욕설한 교사 '무죄'…"혼잣말로, 정신 건강 해칠 정도 아냐" 2025-10-22 17:57:49
아동의 행위는 담임교사의 교권을 침해하는 수업 방해로 훈계·훈육 등 교육적 조처를 할 수 있다"면서 아동학대로 처벌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사건을 2심 법원인 광주지법 항소부로 돌려보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발언은 교권을 침해하는 수업 방해 행위에 따라 이뤄졌다"며 "부적절한 발언이지만, 아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