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선 결선투표 진행…'좌→우' 정권교체 무게 2025-12-15 00:17:59

종식 후 처음으로 유권자 명부 자동 등재에 따른 의무 투표제로 치러졌다. 기존 대선과 비교해 늘어난 유권자 규모는 약 500만명이다. 칠레 대선 결선은 지난달 16일 1차 선거에서 득표 1·2위를 차지한 집권당 측 히아네트 하라(51) 칠레공산당 후보와 강성 우파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 간 맞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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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민주당 출마 자격 박탈…당원 자격정지 2년 '중징계' 2025-12-09 17:24:38

받았다. 민주당은 당원명부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구 군수가 불법으로 당원을 모집한 것으로 판단했다. 구 군수는 동생이 운영하는 업체의 주소지로 13명의 당원을 모집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민주당 당규에 따르면 공직선거 후보자로 추천받기 위해선 권리당원으로서 당적을 보유해야 한다. 민주당을 탈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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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대선 내달 결선 치를듯…'공산당 vs 극우' 양자구도 2025-11-17 08:52:30

승리로 칠레공산당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집권당 지지를 받는 하라 후보는 미첼 바첼레트(74) 전 대통령 집권(2006∼2010년·2014∼2018년) 시절 사회보장부 차관(2016∼2018년)을, 보리치 현 정부에서는 노동·사회보장부 장관(2022∼2025년)을 역임했다. 장관 시절 주 40시간 근무제와 연금 개혁을 주도한 그는 복지 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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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선투표 종료…'공산당 소속 vs 극우' 결선 가능성(종합) 2025-11-17 06:18:58

명부 자동 등재에 따른 의무 투표제 하에 치러졌다. 기존 대선과 비교해 늘어난 유권자 규모는 약 500만명이다.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외국에서 유입된 불법 이민과 카르텔 범죄 증가 문제 해결을 위한 '마노 두라'(Mano dura·철권 통치)를 역설하는 보수·극우파 후보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중도좌파 집권당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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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극우' 양강 칠레 대선투표 개시…결선투표까지 갈듯 2025-11-17 02:18:51

후 처음으로 유권자 명부 자동 등재에 따른 의무 투표제로 치러진다. 기존 대선과 비교해 늘어난 유권자 규모는 약 500만명이다.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외국에서 유입된 불법 이민과 카르텔 범죄 증가 문제 해결을 위한 '마노 두라'(Mano dura·철권 통치)를 역설하는 보수·극우파 후보들이 유세 과정에서 주목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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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선 칠레 '우클릭'하나…의무 투표제가 변수 2025-11-15 05:26:09

선거인 명부에 등재됐다고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el)는 밝혔다. 약 2천만명 인구 중 유권자 수는 1천577만9천102명으로 집계됐다. 영국 BBC방송 스페인어판(BBC 문도)은 "자동 명부 등재와 의무 투표제에 따라 전보다 더 늘어난 유권자 규모는 약 500만명"이라며 "이들은 표심을 예측하기 어려우며, 정치에 관심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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