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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재개발 논란, 문답식 분석 돋보여…비전 담은 보도 더 늘려달라" 2025-12-21 18:12:34
박종민(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 박현주(신한금융그룹 소비자보호부문 그룹장), 곽주영(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조성우(의식주컴퍼니 대표), 장혜진(오리온 홍보팀 상무), 강경희(케이트분식당 사장), 김선규(고려대 미디어학부3) 위원이 참석했다. ◇“고환율, 레드테크 보도 유용”위원들은 10~12월 기사 가운데 ‘고환...
'탈팡족' 겨냥했나…유통업계, 할인·안정 앞세워 고객 '쟁탈전' 2025-12-21 06:03:01
소비자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하는 전략인 셈이다. 대기업 계열 오프라인 브랜드의 신뢰와 안정성을 더해 전자상거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이용자들을 파고들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돕는 AI 챗봇 '더스틴(Dustin)'을 지난 18일 내놨다. 질문하는 ...
"국회 퇴직공직자, 쿠팡行 가장 많았다" 97% 취업심사 통과 2025-12-19 10:40:54
주요 기업 그룹별로 분류하면 쿠팡이 16명(보좌관 15명, 정책연구위원 1명)으로 가장 많았고 LG 11명, SK 10명, 삼성 9명, KT 8명 순이었다. 경실련은 "국회는 입법·예산·국정감사 등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는 기관"이라며 "국회 공직자가 퇴직 후 직무와 연관된 피감기관이나 대기업, 로펌 등으로 직행하는 것은...
李 대통령도 콕 찍은 ‘한화 모델’…김승연이 뿌린 ‘함께 멀리’ 씨앗, 김동관이 꽃피웠다 2025-12-19 09:14:48
온 그룹의 일관된 기조가 현장에서 구체화한 사례로 보고 있다. 대통령의 공개 언급으로 주목을 받은 만큼 선언적 상생을 넘어 제도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관행처럼 굳어져 온 조선업의 원·하청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대기업이 먼저 상생 모델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한화오션의...
[단독] 대통령실, '7대 대기업 호출' 환율 대응 긴급 간담회 2025-12-18 10:29:18
대기업 관계자를 불러 환율 대응 긴급 간담회를 연다. 1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HD현대그룹 등 7개 기업 관계자를 긴급 소집했다. 원·달러 환율이 전날 1480원대로 크게 치솟았고, 이런 고환율 흐름이 이어지자 국내 기업...
쿠팡청문회서 대관로비 논란…대기업·로펌들 전관채용 어떻길래 2025-12-17 14:04:03
◇ 대기업·금융기관들 '힘센 인사들' 영입 실태는…대형 로펌들도 '싹쓸이' 소위 힘센 인사들 영입은 쿠팡만의 문제는 아니다. 주요 대기업들과 대형 법무법인(로펌)들, 금융기관들은 각 부처 고위 공무원들과 국회 보좌관들을 채용해왔는데 이들의 힘센 인사 영입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313억' 회장님 자택, '가장 비싼 집' 1위 2025-12-17 12:21:27
재계 총수와 대기업 소유 주택들이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강남구 삼성동 주택(연면적 2천617㎡)으로, 내년 공시가격이 203억원이다. 올해(192억1천만원)보다 5.7%(10억9천만원) 상승했다. 3위는 삼성그룹 호암재단이 보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승지원으로 190억원, 4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대기업 총수 일가 어디 사나 봤더니…10명 중 7명은 '이곳' 2025-12-17 07:23:00
대기업 총수 10명 중 7명은 서울 용산·강남·서초구에 거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거주지(주소) 조사가 가능한 2025년 지정 대기업집단 62곳의 총수 일가 436명의 주소를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의 93.8%인 409명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었다. 이어 경기도 17명(3.9%), 해외...
아들 위해 대치동 갔던 이부진…7년 만에 돌연 짐 싼 이유 2025-12-17 06:47:09
대기업 총수 일가 10명 중 7명꼴이 서울 용산·강남·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은 전체의 20%를 웃돌 정도로 총수 일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확인됐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거주지(주소) 조사가 가능한 2025년 지정 대기업집단 62곳의 총수 일가 436명의 주소를...
어디 사시나 봤더니…"회장님들 여기 계셨네" 2025-12-17 06:11:02
대기업 총수들의 집 주소를 조사한 결과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에 사는 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CEO스코어가 거주지(주소) 조사가 가능한 2025년 지정 대기업집단 62곳의 총수 일가 436명의 주소를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의 93.8%인 409명이 서울에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