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종철 KB증권 전무 "부동산 PF, 균형 잡힌 리스크 관리가 중요"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5-12-04 10:15:11
말했다. 올해 3분기까지 KB증권이 쌓은 충당금은 1413억원이다. 충당금 규모만으로 부실 위험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지만, 이 전무는 충당금 증가가 곧바로 부실 확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체 자산 대비 문제가 되는 비율이 어느 정도인가가 더 중요한 지표”라며 “세부 건전성 지표를 살펴보면...
저축은행 상위 20곳 3분기 연체율 7%…PF 부실 털고 1년새 2%p↓ 2025-11-30 05:57:01
적자를 지속했다. 부실채권 정리와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로 대손충당금 전입 규모가 감소하면서 이익이 발생했다. 다만 수신 증가와 여신 감소, 신규대출 취급 금리 하락 등으로 이자이익 개선이 더뎌 영업 확대보다는 위험 관리 위주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 저축은행 업계의 수익성·건전성 회복 추세는 앞서 13일 ...
토스뱅크, 3분기 누적 순이익 814억원...전년보다 136%↑ 2025-11-28 15:28:43
원을, 광주은행과의 공동대출은 1조 3,000억 원을 각각 공급했다. 3분기 기준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309.7%로 전년 동기(230%)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연체율은 1.07%로 전 분기(1.20%) 대비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0.84%로 나타났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6.55%로 전년 동기(15.62%)...
9월 은행 부실채권비율 0.57%…개인사업자는 10년3개월만에 최고 2025-11-27 06:00:08
5조6천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9천억원 감소했다. 9월 말 대손충당금 잔액은 27조1천억원으로 전 분기 말 대비 3천억원 줄었고, 대손충당금적립률(164.8%)은 0.7%p 하락했다. 금감원은 "향후에도 건전성 모니터링을 지속해 부실채권 관리 강화를 지도하고,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시 원활한 자금 공급을 유지하도록 선제적 손...
SC제일은행 3분기 누적 순익 3천40억원…작년보다 14%↑ 2025-11-14 15:51:44
0.13%p 올랐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도 같은 기간 0.43%에서 0.54%로 0.11%p 높아졌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913억원으로, 전년 동기(870억원)보다 4.9% 늘었다. 3분기 말 기준 BIS 총자본비율(CAR)과 BIS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각각 20.29%, 17.27%를 기록했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고비 넘긴 저축은행…3분기 누적 4221억 흑자 2025-11-13 17:30:03
순이익은 1651억원으로 집계됐다. 선제적인 대손충당금 적립 효과로 전입 규모가 줄면서 세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올해 누적 순이익은 4221억원에 달한다. 부실 채권을 적극적으로 정리해 연체율 등 자산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3분기 연체율은 6.90%로 전 분기(7.53%)보다 0.63%포인트 하락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저축은행 부실정리 속도…3분기 연체율 6%대로 떨어져 2025-11-13 13:00:01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천651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손충당금 선제 적립 효과로 전입규모가 줄면서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해 올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4천221억원으로 늘었다. 부실채권을 적극적으로 정리하면서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3분기 연체율은 6.90%로 전 분기(7.53%)보다 0.63%포인트(p) 하락했다....
[칼럼] 무리한 가지급금 정리, 배임 및 횡령의 덫에 빠질 수 있다 2025-11-10 19:15:26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 대상 제외, 대손금 손금산입 적용 제외 등으로 인해 법인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광주의 유통업체 박 대표는 5억 원의 가지급금으로 매년 2,300만 원의 인정이자를 부담하면서 법인세까지 추가로 납부하고 있다. 또한 법인의 차입금에서 가지급금이 차지하는 비율만큼 당기 이자 비용을 손금으로...
[사설] 4대 지주 재무건전성 악화일로…'생산·포용금융' 과잉 괜찮나 2025-11-09 17:22:10
우려까지 나온다. 금융지주사들이 대손충당금 규모를 늘리고 회수 가능성이 없는 대출채권 상각 및 매각을 확대하고 있는데도 부실 감당 능력은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들이 내놓은 팩트북에 따르면 대손충당금 잔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고정이하 여신으로 나눈 단순평균 부실채권(NPL) 커버리지 비율은...
'빚 수렁' 韓경제…최대이익에도 4대 금융지주 건전성 역대 최악 2025-11-09 05:45:00
금융지주의 단순평균 NPL커버리지비율(대손충당금 잔액/고정이하여신)은 123.1%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작년 3분기 말(141.6%)과 비교해 1년 사이 18.5%포인트(p)나 급락했다. ◇ 4대금융지주 3분기까지 5.6조 충당금 '최대'…4대은행 상매각 4.6조 이런 주요 금융지주의 건전성 지표 악화는 나름대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