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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성심당도"…'월세 4억' 분쟁에 정치인까지 '등판' [이슈+] 2024-06-08 18:36:19
신당 대표가 5일 성심당 대전역점에 방문해 코레일유통을 향해 한 말이다. 그는 "다른 점포와 형평성 차원에서 코레일 측의 주장에 전혀 근거가 없진 않지만, 성심당은 내야 할 임대료가 갑작스럽게 4배 이상 뛰는 것"이라며 "천하의 성심당도 임대료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꼬집었다. 성심당 운영사인 로쏘 관계자는 7일...
"대통령께서 이렇게 큰 걸"…허은아 화환에 담긴 의미는 [정치 인사이드] 2024-05-25 06:56:01
신당은 적절한 균형감각을 유지하면서 현안별로 유연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다. 허 대표는 채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 대통령을 향해 "국민을 죽인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라면서도 "범야권의 장외 투쟁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여와 야 가운데 명확한 선을 그었다. 개혁신당 핵심 관계자는 "개혁신당의 방향은...
"명백한 '제2의 N번방' 사건"…女 정치인들 분노한 이유 2024-05-20 16:44:38
개혁신당 대표다. 허 대표는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국내 최대 여성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성범죄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며 "데이트 앱에서 만난 외국 남성들의 실물이나 성기 등의 정보를 후기 형식으로 카페에 공유했다고 한다"고 썼다. 허 대표는 "카페에서 널리 공유된 '미군남 빅데이터 전차수 총망라'...
민주당 싱크탱크의 조국 평가…"민첩한 리더십으로 이슈 대응" 2024-05-08 15:18:57
신당의 약진도 예상하지 못한 변수였는데 거의 관리하지 못하고 리더십 역량 한계만 노출했다"고 평가했다. 연구원은 다만 "민주당은 지역구 투표의 50.5%를 획득해 야당 최초 과반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여당인 국민의힘 득표율 45.1%에 비해 압도적이지는 않다"며 "민주당이 확고한 다수의 지지를 획득한 대안으로써...
개혁신당 비례 1번 이주영, 장애청년 위해 인세 전액 기부 2024-04-18 16:03:49
이 당선인은 지난 4·10 총선에서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로 당선됐다. 충남 순천향대 천안병원의 소아 전문응급센터에서 10여년간 근무한 이 위원장은 올해 초 사표를 냈다. 응급의료법 개정안 통과 후 각종 소송과 민원이 이어지면서 오랫동안 함께 한 동료들이 줄지어 의료 현장을 떠났던 게 계기가 됐다. 그는 지난...
[다산칼럼] '회고적 투표'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2024-04-16 17:59:07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유권자의 ‘회고적 투표’ 행태에 기반을 둔 ‘정권 심판론’이 주효했다. 하지만 성적표를 보면 민주당 175석은 21대 총선에서 얻은 180석에 미치지 못한다. 2020년 민주당은 문재인 중간평가 총선을 코로나19 위기 극복 능력...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에 "안전장치 마련" 한 목소리 2024-04-15 13:06:45
책임 있는 주파수 할당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안정상 방송정보통신 수석전문위원은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 절차 어디에도 재정적·기술적 능력에 대한 심사는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신규 사업자 진입 정책 추진에 '정책실명제'를 도입해 국가자산의 효율적...
[사설] 총선 압승 민주당, 수권·책임정당 면모 보여야 2024-04-11 17:43:21
신당을 제외한 범야권이 180석을 넘겼다. 대통령 탄핵과 개헌을 빼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 일반 법안 통과는 물론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릴 수도 있다.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할 수 있고,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자리 대부분을 확보한다. 민주당이 응징을 외치는 조국당과 선명성 경쟁이라도 벌인다면...
"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2024-04-11 17:22:37
"정의당이 대안 세력이 아니라는 평가가 내려졌다. 당이 위기에 처했는데도 거꾸로 '운동권 연합 신당'으로 가려 하고, 당내 종파들은 비례대표 순번 싸움에만 골몰하고 있다. 운동권 신화에 빠져 '도로통진당'이란 비판을 들어도 쉽사리 내려 놓질 못한다"고 비판했다. '2중대 딜레마' 속에...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신당은 당파 싸움 대신 진짜 필요한 개혁을 고민하는 당이다. 당장 1,2당과 겨룰 순 없겠지만 이번 선거에서 개혁신당을 지지하는 세력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 최근 양당은 본인 세력을 키우고, 개인에 대한 복수에만 몰입하고 있지 않나. 현실 정치에 대한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