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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이전 부지에 '미니 신도시' 2025-11-05 16:46:36
품은 신도시가 조성될지 관심이 쏠린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8월 기획재정부와 법무부, 대전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참여한 대전교도소 이전 실무협의 태스크포스(TF)가 연내 이전 방식에 대해 결론을 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성 평가 ‘가시밭길’ 1984년 현재 부지인 대전 유성구 대정동 36...
치매 노인 욕조에 둔 채 자리 비운 요양보호사…"44분 방치해 익사" 2025-10-14 18:27:41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3단독(김정훈 부장판사)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요양보호사 A씨에게 금고 8개월을 선고했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감되는 실형이지만, 징역형과 달리 노역이 강제되지 않는다. A씨는 지난해 3월 11일 오전 8시 1분께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본인이 돌보던 당시 86세...
대입시험 상위1%였던 그가…"커크 암살범 근래 정치성향 강해져"(종합) 2025-09-13 05:56:25
혐의로 체포돼 유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판사는 보석 없이 구금할 것을 명령했다. 로빈슨은 지난 10일 낮 유타주 유타밸리대학 캠퍼스에서 '터닝포인트 USA' 주최 토론회에 참석한 이 단체 대표 커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빈슨은 행사장에서 약 180m 떨어진 건물 옥상에서 고성능 소총으로 단...
美 찰리 커크 암살범, 한때 장학생이었다가 정치성향 강해져 2025-09-13 03:38:37
혐의로 체포돼 유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판사는 보석 없이 구금할 것을 명령했다. 로빈슨은 지난 10일 낮 유타주 유타밸리대학 캠퍼스에서 '터닝포인트 USA' 주최 토론회에 참석한 이 단체 대표 커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빈슨은 행사장에서 약 180m 떨어진 건물 옥상에서 고성능 소총으로 단...
오송참사 현장 감리단장, 청주교도소 복역 중 사망 2025-07-31 18:14:21
교도소에서 같은 방을 쓰던 수용자에 의해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발견됐다.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 A씨는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가 31일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현재 대전지방교정청에서 관리 문제를 포함해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023년...
오송 참사 현장 감리단장, 교도소 복역 중 사망 2025-07-31 12:34:51
청주교도소에서 같은 방을 쓰던 수용자에 의해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발주한 미호천교 확장공사의 시공사가 공사 편의를 위해 기존에 있던 제방을 무단으로 철거하고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조성·방치한 과정에서...
'가덕신공항·행정수도완성' 파란불?…'李 지역 공약' 관심 집중 2025-06-04 16:05:21
있다. 이 밖에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원 △충청권 광역도로 망 구축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서산 공항 조기 건설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대전·청주교도소 이전 등의 공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강원도는 춘천, 원주, 강릉 등 강원 빅3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의 첨단 의료 복합 산업과...
"불심검문이 있겠습니다"…경찰 사칭해 현금 훔친 60대 실형 2025-05-22 14:13:31
교도소에서 알게 된 지인의 차에서 1000만원을 훔친 혐의로도 기소됐다. 고 판사는 "범행 경위와 수법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동종 범죄로 다수의 실형을 받은 적 있는데도 자숙하지 않았다"며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동종 범죄를 반복해 비난 가능성이 크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판시했다. 유지희...
수감자 편의 봐주고 빌린 돈 3000만원 '꿀꺽'…50대 교도관 '실형' 2025-04-28 23:47:08
교도소에서 수감자의 편의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그 대가로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교도관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6단독(김지영 부장판사)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7급 교정 공무원 A씨(53)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450만원을 추징했다. 또 편의를 봐주는 대신...
'청빈의삶'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전쟁 끝내라' 남기고 떠났다(종합3보) 2025-04-22 04:23:00
부활절을 앞두고 이탈리아 로마 시내의 교도소를 깜짝 방문하거나 이탈리아를 방문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비공개로 면담했고 부활절 미사에도 등장하는 등 활동을 늘려가고 있었다. 전날 남긴 생전 마지막 부활절 강론에서는 "가자지구의 상황이 개탄스럽다"면서 "전쟁 당사자들에게 휴전을 촉구하고 인질을 석방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