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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위헌 논란 이전에 상궤 벗어난 일방적 '사법개혁' 2025-12-05 16:52:51
당 대표는 사법부의 우려를 진언한 대법원장을 “뻔뻔하다”고 맹비난했다. 법치를 지탱하는 국가기구와 그 수장에 대한 단 한 톨의 존중도 없다. 한술 더 떠 여당 법사위원장은 내란·외환죄 피고인의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무력화하는 법안까지 발의했다. 반헌법적 입법 기술을 총동원해 가며 개혁을 말하는 것은...
'대주주 급매 막을 것' 상장협, 상장주 상속세 납부 허용에 "적극 찬성" 2025-12-05 12:07:48
기획재정부에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에 대해 '적극 찬성' 의견을 담은 의견서를 제출했다. 개정안은 상속세 물납 제도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물납 제도는 상속세를 현금으로 내기 힘든 납세자가 다른 자산으로 상속세를 내는 제도다. 2022년 고(故) 김정주 넥슨...
"이번엔 다르다"…쿠팡 '엄정 처분' 기조에 기업들 '초긴장' 2025-12-05 09:21:36
지난 1일 개인정보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잦은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과징금 부과 기준 상향으로 법 위반 억제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매출액 산정이 어려운 기업에 적용하는 과징금 상한을 30억원으로 높이고, 전체 매출액의 최대 4%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상한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상장협, '상속세 물납 허용' 상속법 개정안에 "적극 찬성" 2025-12-05 09:14:21
기획재정부에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해당 개정안은 상속세 납부시 현금 대신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을 납부하는 행위를 전면 허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 법령은 자본시장법상 처분이 제한된 경우에만 주식 물납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데 이러한 규제...
한화에어로, R&D·마케팅용 K9자주포 출하 2025-12-04 18:06:23
들었다. 그러나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대표발의한 방위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7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방산업체의 장비 소유가 가능해졌다. 개정 방위사업법에 따르면 수출 또는 R&D 목적일 경우 방산업체가 방산물자를 직접 보유할 수 있다. 회사는 해외에 전시하거나 수출용으로 개조·개발할 때 필요한 비용과 시간이 ...
진종오 "K팝 안무가 저작권 보호돼야...법 개정 필요" 2025-12-04 17:46:31
'저작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안무가·체육계 인사와 함께 진행한 관객 소통 중심의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일 진종오 의원은 서울 마포 홍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무브: 더 네스트 스테이지'(MOVE:THENEXTSTAGE)에 참석해 "K팝에 대한 열광과 K컬처에 대한...
'계엄 사과' 대신 안보·종교 탄압 꺼내든 장동혁…우파 결집 노리나 2025-12-04 11:29:34
간첩부터 막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날 발언 시간의 대부분을 보수 진영이 민감해 하는 안보 및 종교 탄압 문제를 지적하는데 할애했다. 그는 "지난 12월 1일 진보당과 민주당이 연대하여 국가보안법 폐지안을 발의했다"며 "간첩 말고는 누구도 불편하지 않은 법을 폐지하겠다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을 간첩...
한화에어로, 국내 방산업계 첫 'R&D·마케팅용' K9 자체 보유 2025-12-04 10:54:47
그러다 지난 7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방위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방산업체도 장비를 자체 보유할 수 있게 됐다. 개정안에는 '방산업체가 수출 또는 국방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방위사업청장의 승인을 받아 방산물자를 생산하거나 개조·개발해 보유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년 연속 수상 2025-12-04 10:19:04
부문을 대상으로 약 120명의 홍보 전문가가 심사하는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이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의회' 월간지는 기획의 완성도, 충실한 내용, 높은 디자인 완성도 등을 인정받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웹진 '서울의회'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SNS 연계성...
방사선 안전수칙 위반, '200만원 벌금'뿐…과태료 손본다 2025-12-04 06:33:00
지적 최수진 의원, 5단계 세분화한 원안법 개정안 발의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방사선 이용기관이 안전수칙을 위반했을 때 적용되는 과태료가 지침 하한액에도 미치지 못해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사안 경중에 따라 5단계로 세분화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마련됐다.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