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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홍지선 남양주 부시장 2025-12-28 20:39:44
졸업했다. 영국 버밍엄대 도시·지역계획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방고시 2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도시주택실장을 지냈다. 지난해부터는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임명돼 시정 전반을 총괄했다. 홍 차관은 경기도 광역자치단체에서 주요 보직을 거치며 건설·교통 업무에서 두각을...
과기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경수…AI 전력원으로 '핵융합 개발' 힘 실을 듯 2025-12-28 18:02:13
국토교통부 2차관은 경기도 공무원 출신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교체됐다. 강희업 2차관이 임명된 지 5개월 만이다. 홍 차관은 지방고시 출신으로, 경기도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도시주택실장 등을 지냈다. 이 수석은 교체 배경에 대해 “현장에 누적된 문제가 꽤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50만 자족도시 로드맵" 광주시, 2026년 예산 1조5970억원 편성 2025-12-28 11:45:24
안정과 교통 혁신, 전 생애 복지, 탄소중립을 축으로 수도권 동남부 핵심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제321회 시의회 정례회를 통해 예산안과 중장기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며 민생·복지·안전에 우선 배분했다. 복지 예산은 5837억원으로 늘렸다. 의료·돌봄...
뉴욕 33㎝ 폭설에 '마비'…항공편 무더기 결항·지연 2025-12-28 07:51:47
발이 묶였다. 항공뿐 아니라 도로 교통도 마비됐다. 이날 오후 들어 미 동북부 일대의 눈발은 잦아들었지만, 밤새 내린 눈으로 미 동북부 전역의 도로 교통도 어려움을 겪었다. 미국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주 산간 도시 피니시아에는 33㎝의 눈이 내렸고, 뉴욕시 센트럴파크의 적설량도 11㎝에 달했다. 이는 2022년 이후...
미국 동부 기록적 폭설에 항공편 '마비'…여행객 발 묶였다 2025-12-27 10:23:20
항공 교통이 사실상 마비됐다. 크리스마스 연휴 다음날 26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도시 뉴욕에 최대 10인치(약 25cm)에 달하는 폭설 경보가 내려졌다. 이번 눈은 2021년 이후 뉴욕에서 관측되는 가장 많은 양으로, 캐나다에서 남하한 북극 한기가 북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발생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즉각 겨울폭풍...
"지방 부동산, 이대로 두면 주택연금 위기 옵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12-27 08:00:00
경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주택난에 교통체증까지 심해지면 글로벌 도시 경쟁력에 악영향을 미치고, 지방은 아예 자산가치가 없어지니까 역시 국가 경쟁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Q. 벌써 네 번째 대책 발표를 앞둔 정부에게 한 마디. 구매력을 강제적으로 낮추는 것은 반대로 구매 심리를 더 크게 만들 수...
27일도 '냉동고 추위' 지속…서울·경기북부 눈 올수도 2025-12-26 18:19:41
기온보다 2~7도 낮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인천 영하 8도, 광주 영하 4도, 부산 영하 3도, 제주 3도 등이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북부, 경북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완전 자율주행 내건 로보택시…22弗 주고 '문 닫기 알바' 쓴다 2025-12-26 17:34:07
차량들이 교차로에서 멈춰 서며 교통 혼잡을 유발했다. 웨이모 로보택시는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는 일이 발생하면 본사에 판단을 요청한 뒤 지시에 따르도록 설계돼 있다. 그러나 비슷한 요청이 한꺼번에 몰리자 차량들이 교차로에 장시간 정차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후 웨이모는 전 차량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미국은 포기했는데…2초 만에 '시속 700km' 중국에 발칵 2025-12-26 17:33:51
이용해 열차를 띄우고 유도·추진하는 교통 기술이다. 차량이 바퀴 없이 선로 위를 부상해 주행한다. 선로 벽면 자석과 차량에 있는 자석이 상호작용하면서 추진력이 발생해 마찰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중국은 이번 성과를 차세대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진공 파이프라인 자기부상) ...
[시론] 순풍은 우연히 불지 않는다 2025-12-26 17:18:44
드러나는 곳이다. 인구가 줄어들수록 도시를 지탱하던 교통, 의료, 교육 기반이 약해진다. 저출생은 곧 고령화와 도시 소멸, 생산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다. 그래서 저출생 정책의 목표는 단순한 ‘출산 장려’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낳으라고 설득하기 전에 아이를 낳아도 괜찮은 환경을 먼저 조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