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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세입자 정보 상호 공개' 임대차 계약 모델 나온다 2025-12-07 06:01:02
있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하자 더욱 강해졌다. 지난달 12일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에는 악성 임차인에 의한 피해 방지를 위해 '임차인 면접제'를 도입해달라는 국민동의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인은 "현재의 임차 계약 시스템으로는 내 집에 전과자가 들어오는지, 신용 불량자가 들어오는지...
추위에 차 엔진룸 찾는 길고양이…"시동 전에 '똑똑'" 2025-11-27 11:00:04
동물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 반려견 산책은 짧게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눈길이나 염화칼슘에 노출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수 있어 산책 후 발을 씻어주고 보습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한파특보가 발령된 경우에는 실외에서 생활하는 동물에 대한...
'9년 전세법'에 발칵…"세입자도 집주인 면접 봐라" [돈앤톡] 2025-11-24 06:30:05
변경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 개정안은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가 대표로 발의했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 의원들이 동참했다. 시장에서 냉담한 반응이 쏟아지자 한 대표는 이달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세입자 보호가 초보적인 수준"이라며...
트럼프 행정부, 멸종위기종 보호법 완화 추진…경제 논리 고려 2025-11-20 18:40:59
트럼프 행정부, 멸종위기종 보호법 완화 추진…경제 논리 고려 서식지 근처 석유 시추 등 개발 수월하도록 길 열어 환경단체 "잔혹한 조치", 석유·가스업계 "과도한 규제 줄여"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동물과 식물의 멸종을 막기 위한 멸종위기종 보호법(ESA)에 따른 보호 조치를...
개 25마리 감전사 시킨 농장주...재판부 "잔인" 2025-11-19 07:50:06
전주지법 형사3-2부(황지애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이 사육한 25마리의 개를 감전시켜 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음에 이르게 했다"면서 "이 사건의...
법원도 "잔인하다"…개 25마리 감전시켜 죽인 농장주 2025-11-19 07:37:41
면하지 못했다. 전주지법 형사3-2부(재판장 황지애)는 동물보호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4)씨 사건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동일한 벌금 400만원 판결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3월부터 7월 사이 전북 정읍의 자신의 농장에서 도사견 등 개 25마리를 ...
"동물은 물건 아냐"…표준 입양계약서 만든 MZ변호사들 2025-11-16 19:17:27
가시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동물권 보호를 목표로 출범한 변호사 단체 ‘영원’ 소속이다. 100여 명 규모로 구성된 영원은 이다영 변호사(13회)를 중심으로 변호사시험 9~14회 출신 20~30대 변호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매달 봉사활동과 동물법 세미나를 개최하고, 유기견 보호소와 동물권 단체에...
맹견 2마리 목줄 없이 풀어 놓은 주인, 금고 4년 형 선고 2025-11-03 16:55:01
3일 중과실치상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53)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금고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개도 몰수했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징역형과 달리 노역이 강제되지 않는 것이다. A씨는 전남 고흥군에서 도고 까나리오 등 맹견 2마리를 기르면서 목줄을 채우지 않았다. 이에 따라...
목줄 안한 맹견, 행인 공격해 중상…견주 금고 4년 2025-11-03 14:26:05
부장판사)는 3일 중과실치상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3)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의 형이 타당하다"며 금고 4년을 선고했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징역형과 달리 노역이 강제되지 않는다. A씨는 전남 고흥군 모처에서 도고 카나리오 등 맹견 2마리를 기르며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지난해...
시진핑 경주 방문 소식에…"푸바오 돌아와" 외친 푸덕이들 [APEC 2025] 2025-10-30 17:59:51
동물보호법이 지켜야 할 멸종동물 판다 '푸바오'가 한국에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판다 푸바오는 중국 쓰촨의 번식 기지를 떠나 일급 동물원으로 가야 한다"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판다의 기본 생리에 맞는 높은 나무와 맑은 물, 대나무 죽순을 제공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