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랑스 하원, 과거 '동성애 유죄' 복권법 통과 2025-12-19 19:25:46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하원이 과거 동성애로 처벌받은 전과자를 복권하는 법안을 18일(현지시간) 통과시켰다고 일간 르몽드가 전했다. 만장일치로 채택된 이 법안은 프랑스가 1942∼1982년 동성애자를 상대로 시행한 차별정책을 인정하고, 유죄 판결을 받은 이에게 1만 유로(약 1천700만원)의 위로금과 함께 구금 일수당...
[우분투칼럼] 케냐 MZ는 '화장한 남자 아이돌' 별로라고? 2025-11-27 07:00:02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 동성애에 대한 관념도 아프리카는 매우 보수적인 측면이 강하다. 한 여성은 어려서부터 전통적인 남성상이나 여성상을 많이 흡수하며 자라기 때문에 나중에 성소수자를 접해서도 기존 생각이 크게 바뀌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점을 감안하면 아프리카 대륙에서 젊은 남성층까지 팬심을...
"페이커 인생 서사 복붙"…논란의 19금 BL소설 판매 중지 2025-11-25 13:34:53
BL 소설이다. BL은 'boys love'를 뜻하며 남성의 동성애를 다루고 있다. 소설 주인공 범주환은 작품 내에서 '타이거'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 그는 가상의 프로팀 '크리티릭'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 5회 우승을 이룬 전설적 선수로 설정돼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팀을 승리로 이끄는 불패의...
'매파' 美애틀랜타 연은총재, 내년 2월 임기종료 후 퇴임 2025-11-13 01:37:07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인물은 보스틱 총재가 처음이다. 통화정책에서는 대체로 중도 성향을 취해왔지만,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재개를 앞두고서는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매파적 입장을 취해왔다. 지역 연은 총재는 미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돌아가며...
가장 섹시한 남자 1위는 동성애자 英배우..."일생의 영광" 2025-11-05 07:49:56
'리처드 2세'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베일리는 성소수자(LGBTQ+) 단체 지원 펀드를 설립하는 등 사회 참여 목소리도 내왔다. 그동안 피플지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1985년 멜 깁슨을 비롯해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드웨인 존슨, 피어스 브로스넌 등...
美 피플지 '2025 가장 섹시한 남자'에 배우 조너선 베일리 2025-11-05 07:36:13
2세'의 주연을 맡았다. 베일리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성소수자(LGBTQ+) 단체를 지원하는 펀드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동안 피플지가 뽑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는 1985년 멜 깁슨을 비롯해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드웨인 존슨, 피어스 브로스넌 등 배우들과 데이비드 베컴...
멜 깁슨→브래드 피트→조지 클루니…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는? 2025-11-04 20:47:02
7월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동성애자임을 밝힌 베일리는 성소수자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재단 '더 셰임리스 펀드'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피플지는 1985년 배우 멜 깁슨을 시작으로 매년 '섹시한 남자'를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마이클 조던, 존...
'은둔 끝판왕'…이스라엘도 제거 못한 후티 반군 수장 2025-11-03 16:58:44
반군은 동성애 혐의로 기소된 9명에 사형을 선고하고 광장에서 공개 집행하는 등 종교적 신념에 기댄 억압 통치로 대중을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 전쟁이 끝난 뒤에도 후티는 이스라엘에 중요한 과제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WSJ은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 국무장관 "故 찰리 커크, 한국 교회서 벌어지는 일들 크게 우려" 2025-10-29 06:46:15
언급한 게 이와 관련된 건지는 확실치 않다. 보수 청년 운동 조직 '터닝포인트 USA'의 창립자였던 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에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동시에 동성애·낙태 등에 대한 강경 우파 관점으로도 비판받았던 커크는 지난 9월 10일 유타주 대학 강연 도중 20대 용의자에 의해 피살됐다....
美국무장관 "故 찰리 커크, 韓 교회에서 벌어지는 일들 걱정" 2025-10-29 05:09:55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동시에 동성애·낙태 등에 대한 강경 우파 관점으로도 비판받았던 커크는 지난 9월 10일 유타주 대학 강연 도중 20대 용의자에 의해 피살됐다. 루비오 장관은 커크의 신앙심과 관련해 "그의 특별했던 점 중 하나는 단순히 정치적인 인물이 아니었다는 것"이라며 "정치에 관여하긴 했지만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