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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신들린 연기력…주말극 1위 사수 2024-06-17 11:36:47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임수향이 또 한 번 놀라운 연기력으로 재미를 극대화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임수향의 열연에 힘입어 주말 종합 시청률 1위를 사수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 15일과 16일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 25회, 26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이 서로에...
이미지 세탁 완료!…이성민, '핸섬가이즈'로 작정하고 웃긴다 [인터뷰+] 2024-06-13 12:57:10
봄'을 비롯, '남산의 부장들', '마약왕', '공작',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미생' 등을 통해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핸섬가이즈'에서는 거친 외모와 달리 속내는 순수한 '터프가이' 재필 역을 연기했다. 그는 '섹시가이' 상구 역의 이희준과...
악역 전문 배우→무속인…"파묘, 내가 했다면 더 리얼" [이일내일] 2024-06-13 06:27:01
"촬영장에서 갑자기 뭐가 보이고, 소리가 들리니 대사를 날려버릴 정도였다"며 "신을 어떻게 이기겠나. 무당이 될 팔자는 무당 외에는 아무것도 할 게 없다"면서 웃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정호근쌤의 인생신당'을 운영 중이기도 한 정호근은 미디어에서 그려진 무속인의 모습이 아닌 상담가에 가까운 모습을...
변우석 "김혜윤과 '짹짹 뽀뽀' 저도 몰랐던 버릇" [인터뷰+] 2024-06-06 06:00:01
분)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지 8년 만에 타이틀롤 주연을 맡은 변우석은 수영 유망주부터 밴드와 연기자를 겸업하는 슈퍼스타라는 설정에 15년을 이어온 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상형으로 등극했다. 모델로 활동하다 연기자가 됐고, 그...
'더 에이트 쇼' 이열음 "앞니 빠진 4층, 예쁨 포기? 귀엽지 않나요?" [인터뷰+] 2024-05-29 06:00:03
수준으로 정교하게 움직였는데, 나중에 드라마를 보면서도 멋있다고 생각한 장면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끊임없이 1층부터 8층까지 계단으로 오르내려야 하는 극의 특성상 "매일 PT 받는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량이 많다보니 체중 조절도 저절로 됐다고. 이열음은 "남자 배우들은 운동화, 여자...
송건희 "김혜윤과 6년 만에 재회, '내가 좋아해야 하나' 장난도" [인터뷰+] 2024-05-28 09:19:31
다시 채우는 과정"이라며 "영화, 드라마, 공연 닥치는 대로 많이 보고, 주변 사람들을 만나며 에너지를 채워가고 있다"면서 새 작품을 위한 준비를 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제가 장르물을 해본 적이 없어요. 디스토피아나 아포칼립스 같은 장르도 좋고요. 얼마 전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를 봤는데, 그렇게 한...
'범죄도시4' 놀라운 신인…김수현 근육 몸매 만든 '그 사람' [이일내일] 2024-05-19 07:29:53
어릴 때부터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봤어요. 안 본 영화, 드라마가 없어서 '얘 뭐하는 애야'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죠.(웃음) 그래서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 감독님, 제작사 분들도 예뻐해 주셨던 거 같아요. 애정이 있는 아이라고요.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 (마)동석 형도 이전부터 알고 지냈어요. 제가...
탕웨이 "호사다마"…4년 묵힌 '원더랜드' 맛있게 익었을까 [종합] 2024-05-09 13:55:52
된 후 다시 작업하게 된 것에 대해 "놀라운 경험이다. 촬영장에서 촬영했는데 집에 가면 또 있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장에서 못 했던 이야기 집에 가서 할 수 있어 좋다. 이렇게 찍는 게 맞는지 물어보면,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라며 "24시간 일하는 느낌"이라며 웃었다. 탕웨이는 "'만추' 이후 두...
곽동연, '넝쿨당' 작가·'빈센조' 감독 재회…"감사하고 신기" [인터뷰+] 2024-05-02 06:23:09
된 곽동연의 내공이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다시 한번 드러난 셈이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그룹을 배경으로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그의 남편 백현우(김수현 분)의 다시 찾은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하지만 로맨스 뿐 아니라 중요한 축을 담당한 게 가족애였다. 곽동연이 연기한 홍수철은...
김갑수 "촬영장에서 가장 잘통한 김수현…김지원과는 아쉬워" [인터뷰+] 2024-04-29 06:28:01
결국 아무 말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촬영장에서도, 작품 안에서도 가장 연장자였던 김갑수는 "드라마 현장이라는 게 굉장히 예민하고 세심하게 이런저런 부분들을 신경을 써야 하니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고문이다"며 "그래서 할 때 집중해서 하고, 그 장면 끝나면 농담하고, 그렇게 재밌는 현장이어야 한다는 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