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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장타퀸 꿈꾸는 이세영 “데뷔 시즌 목표는 1승...신인상도 도전” 2025-11-23 04:52:17
2023 테일러메이드 드림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2년 전 드림 챌린지는 아직도 생생하다”며 “오랜만에 고지원 언니와 라운드를 하며 즐기자는 마음으로 쳤던 경기였는데, 스코어가 잘 나오더니 결국 우승까지 이어졌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이세영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단연 시원한 장타다. 평균...
‘국대 출신’ 양효진, 시드전 수석...‘4위’ 이세영도 내년 데뷔 2025-11-14 17:17:54
올 시즌 드림(2부)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한 번 포함 톱10에 세 차례 입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보건설 골프단의 든든한 후원을 받는 양효진은 지난 7월 프로 전향 후 4개월 만에 초고속 정규투어행의 꿈을 이뤘다. 그는 이달 초 시드순위전 예선 A조에서 4위에 오른 뒤 본선에선 당당히 수석을 차지해 내년...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유현조, 몰아치기 달인 홍정민, 슈퍼루키 김민솔 등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빚어냈다. ◇반전 만들어낸 김상열 협회장올 시즌 시작을 앞두고 골프계 안팎에서는 적잖은 우려가 나왔다. SK텔레콤 한화큐셀 등 대기업이 대회 중단을 선언했고 해외 무대에서 한국 여자골프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KLPGA는 새...
챔피언 자격 첫 출전 대회…고지원 "포천힐스 공략 무기는 송곳 아이언" 2025-08-21 09:25:32
“드림투어는 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이틀, 길어야 사흘간 경기를 한다”며 “KLPGA투어에서 꾸준히 뛰려면 체력 관리는 물론 높아진 코스 난도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런데 고지원은 포천힐스에서 좋은 기억이 없다. 2023년과 지난해 대회에서 모두 커트 탈락하면서 일찍 짐을 쌌다. 고지원도 “포천힐스에서...
드림투어 최강자 김민솔 "포천서 첫승하고 싶어요" 2025-08-20 17:11:11
한때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다. 올해 드림투어에서 프로 첫 시즌을 시작한 김민솔은 4승과 함께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상금 20위까지 주는 내년 KLPGA투어 시드를 사실상 확보한 상태다. 김민솔은 “KLPGA투어 대회에 2주 연속으로 나서는 건 처음”이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 우승까지 하고 싶다”고 포부를...
데뷔 후 첫 본선행 이정민2, 자신감 얻었다…하반기 반등 기대 2025-08-02 16:11:15
2005년생 루키 이정민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후 첫 커트 통과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2일 강원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3라운드. 이날은 이정민2에겐 잊지 못할...
막판 버디 위닝샷…'72전 73기' 박혜준 생애 첫승 2025-07-06 17:48:32
1부 투어에 입성하며 이예원 윤이나와 루키 시절을 보냈지만 이듬해 2부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박혜준은 “한국 문화와 분위기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드림투어(2부)에서 더 단단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한국 문화도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지난해 정규 투어에 복귀한 박혜준은 더...
롯데오픈 우승 박혜준 "첫 승은 시작일 뿐…명예의 전당까지 질주하겠다" 2025-07-06 16:58:48
빨리 1부에 입성하며 이예원, 윤이나와 루키시절을 보냈지만 이듬해 2부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박혜준은 "한국 문화와 분위기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드림투어(2부)에서 더 단단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한국 문화도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지난해 다시 정규투어로 복귀한 박혜준은 더...
간결하고 편안하게 현대인의 휴식 해결 2025-05-29 17:11:29
그라운드피스뿐 아니라 소프트 드림, 페리 등 인기 소파를 모두 디자인했다. 올해 신제품인 라운지스케이프 소파(사진①)도 치테리오 디자이너와 협업한 제품이다. 낮고 깊은 착석감과 푹신한 느낌, 팔걸이를 테이블처럼 활용할 수 있는 독창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대인이 휴식과 독서, 식사까지 소파에서 해결한다는 데...
'버디 폭격기' 고지우, KLPGA 개막전 선두 2025-03-13 17:33:22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고지우의 뒤를 바짝 쫓았다. 작년에만 3승을 거둬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박지영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는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첫날 발걸음이 가벼웠다. 지난 시즌 KLPGA 2부인 드림투어에서 2승과 함께 상금왕에 오른 뒤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송은아는 첫날부터 5언더파 67타를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