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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면접보다 더 깐깐한 '세입자 면접' 온다 | 백家사전 2025-12-20 10:00:01
세입자는 집주인의 등기부등본, 세금 체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지요. 앞으로는 임대인도 세입자를 받기 전 신용정보, 전과 등을 확인하고 면접을 치르자는 제안입니다. 한국에서는 낯선 방식이지만 월세 시장이 주류인 미국과 독일 등에서 임차인 면접제는 이미 보편화된 제도입니다. 하지만 이 나라들에서 예비 세입자들이...
조여정, 40억 대 한남동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으로 매수 2025-12-17 19:54:28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조여정은 지난 2022년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브라이튼한남의 펜트하우스 1가구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1월 말 분양대금을 납부해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조여정은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같은 타입의 분양가는 40억...
[단독] '얼굴 천재' 송강, 성수동 아파트 67억 최고가에 샀다…육성재와 이웃 2025-12-17 11:49:14
최고가 거래다. 등기부 등본상 채권최고액은 약 46억원이다. 통상 대출금의 110%에서 120%를 근저당권으로 설정하는 점을 감안하면 송강은 최대 42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집값의 60%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6.27 대책 이후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6억 이하로 제한됐지만 송강은 대책 발표 당일...
등기부는 ‘깨끗해 보이는 함정’… 진짜 위험은 따로 있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15 07:51:02
바로 말소기준권리를 정확하게 찾는 것입니다. 등기부등본에는 저당권·압류·가등기 등 다양한 권리가 얽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매를 통해 매각될 때, ? 어떤 권리는 낙찰자가 인수해야 하는지, ? 어떤 권리는 소멸하는지 이를 가르는 절대 기준이 바로 말소기준권리입니다. 쉽게 말해, 등기부 속 복잡한 권...
3190만 '보람튜브' 95억 주고 산 청담동 빌딩 6년 만에…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12-14 13:00:15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매입 당시 채권최고액은 90억 원으로 설정됐다. 통상적인 근저당권 설정 비율(채권최고액의 약 120%)을 감안하면 실제 대출금은 약 75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취득세, 법무비, 중개수수료 등을 포함한 총 매입원가는 약 100억 5000만 원이며, 자기자본 투입액은...
"박나래, '4대 보험' 母·남친은 해주고 매니저는"…또 폭로 2025-12-13 11:56:15
기획사인 '앤파크'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A씨 등은 9월 26일 사내이사로 취임했고, 10월 13일 등기를 마쳤다. A씨는 "퇴사하기 두 달 전 4대 보험에 가입시켜줬다. 앤파크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때문에 매니저들을 이사로 등재 하면서 보험 가입을 한 것"이라며 "막내 팀장 매니저는 3개월 정도 수습 기간이 지난...
선순위 가등기의 진실: ‘진짜 위험’과 ‘가짜 위험’을 구별하는 법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12 07:08:02
위험’을 구별하는 전문성 그렇다면 등기부등본만 보고 이 둘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일반 투자자와 전문가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한 실제 사례를 보겠습니다. 등기부상 최선순위에 가등기가 기재된 물건이 있었습니다. 대다수 투자자들은 이를 ‘인수 위험 물건’으로 판단해 입찰조차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AI로 무단점유 잡고, 온라인 계약…'공유재산 통합지도' 만든다 2025-12-11 13:00:01
관리돼 공간정보가 구현되지 않고, 부동산등기부·토지대장·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시스템과도 연계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공유재산대장과 공적장부 간 정보 불일치나 누락 재산이 발생해 현장 관리와 점검에 어려움이 있었다. 행안부는 새 시스템에 AI·GIS 기술을 결합해 이런 한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시스템...
"집주인-세입자 서로 정보 공개"…新임대차 계약 도입 2025-12-07 13:38:52
등기부 등본 분석을 통한 권리 분석, 보증금 미반환 이력, 국세·지방세 체납 현황, 선순위 보증금 예측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호 동의를 전제로 안전한 임대차 계약을 위해 양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게 이 서비스의 취지다. 지난 몇 년간 전세 사기가 극성을 부리며 임대인은 광범위하게...
'집주인·세입자 정보 상호 공개' 임대차 계약 모델 나온다 2025-12-07 06:01:02
등기부 등본 분석을 통한 권리 분석, 보증금 미반환 이력, 국세·지방세 체납 현황, 선순위 보증금 예측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호 동의를 전제로 안전한 임대차 계약을 위해 양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몇 년간 전세 사기가 극성을 부리며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급증하자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