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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특별법 거부권 건의…정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안돼" 2024-05-29 16:48:16
이들이 가진 권리의 내용이 무엇인지, 등기부등본에 표시되지 않은 권리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확히 밝히기 어렵다는 것이다. 박 장관은 "설혹 누군가 (반환 채권의) 가치를 산정한다고 해도 제시된 가격에 대한 동의를 구하기 쉽지 않다"며 "만약 공공이 채권 가치를 낮게 산정했다면 피해자들이 이를 납득하기란 ...
다가구 세입자, 집주인 동의없이 미리 선순위보증금 등 확인한다 2024-05-27 17:07:34
때문이다. 건물이 통으로 다뤄지기에 등기부등본을 떼도 101호, 102호 등 개별 전세 계약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전세권 설정을 할 경우 가구별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를 허락하는 집주인은 많지 않다. 다가구에 들어가려는 세입자는 집주인 동의를 얻어 확정일자 부여 현황을 열람하거나 전입세대 열람 등 여러 서류를...
[단독] '라임 몸통' 김영홍, 도박사업 벌이나…"도피자금 마련 우려" 2024-05-27 13:43:11
등본에 따르면 테라의 최대 주주(40%)는 김 씨 명의로 되어 있다. 현지 법상 외국인은 필리핀 법인 지분을 40%까지만 보유할 수 있는데, 나머지 60%를 쥔 필리핀 주주들도 사실상 김 회장 측의 '바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해외 자금 추적 어려워... 추징보전 절실"검·경의 눈을 피해 필리핀 도피...
유재석이 86억 전액 현금으로 샀다는 '그 집'…이웃 사촌은? 2024-05-27 09:08:34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고급 아파트 브라이튼N40 등기를 마쳤다. 유재석이 매입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199㎡ 펜트하우스(199T 타입)로, 86억6570만원인데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넓은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유재석보다 먼저...
취약계층 전기·가스요금 할인받으세요…에너지바우처 29일부터 접수 2024-05-23 11:00:02
수급자로, 주민등록표 등본상 세대원 중 노인(65세 이상), 영유아(7세 이하),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가 포함되어 있거나,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에 해당하는 경우다. 지원대상인지 여부는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를 찾거나 복지로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난해...
신탁등기된 건물 매입 시 주의사항과 절차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5-12 10:00:02
매각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보니 소유자가 OO자산신탁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매입을 검토했던 건물도 신탁사 소유로 되어 있었고, 당시 의뢰했던 중개 법인에서 명확한 답변을 주지 않아서 결국 포기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부동산 신탁등기된 건물을 매입할 경우, 어떤 절차를 따르면...
"권도형, 체포 전 29억 고급 아파트서 은신" 2024-05-08 22:17:42
거주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는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이 아파트는 권씨의 측근인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00만유로에 구매했다고 전했다. 현재 환율로는 원화로 약 29억3천만원이다. 권씨와 한씨가 이곳에 거주하던 시기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의 적색 수배 명단에 올랐을 때다. 이들은...
"권도형, 잡히기 전 세르비아 '29억' 고급아파트 숨어지내" 2024-05-08 21:41:05
나타났다. 노바는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이 아파트는 권씨의 측근인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00만유로에 구매했다고 전했다. 현재 환율로는 원화로 약 29억3000만원이다. 권씨와 한씨가 이곳에 거주하던 시기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의 적색 수배 명단에 올랐을 때다. 권씨와 한씨는 이외에도...
"권도형 검거전 세르비아서 29억 고급아파트에 은신" 2024-05-08 21:30:13
거주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는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이 아파트는 권씨의 측근인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00만유로에 구매했다고 전했다. 현재 환율로는 원화로 약 29억3천만원이다. 권씨와 한씨가 이곳에 거주하던 시기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의 적색 수배 명단에 올랐을 때다. 권씨와...
그래도 여전한 전세금 보증사고…못 돌려받은 사람 58% 늘었다 2024-05-08 17:48:37
있도록 보장하는 조치다. 등기부등본에 미반환된 보증금 채권을 명시하도록 해 임차인이 이사하더라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유지된다.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뒤 신청할 수 있는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가 많아진 것은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늘었다는 의미다. 올해 4월까지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