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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시착한 디자인 UFO…연말을 빛내다 2025-12-19 01:45:40
것이다. 2015년 샤넬의 크루즈 컬렉션 쇼를 시작으로 디올, 펜디, 반클리프아펠 등의 전시·쇼케이스가 줄줄이 이어졌고 굵직한 미술 전시도 줄곧 열린다. 서울시에 따르면 건립까지 4300억원을 들인 DDP는 개관 이후 현재까지 자체 수익으로 1683억원을 회수했고, 올해는 개관 이후 최대 수입 달성이 예상된다. 지난 9월...
레이브 아트컴퍼니,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파리 패션위크 메인 시즌 참여 2025-10-24 09:00:08
레이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샤넬·디올 등 세계적 명품 하우스에서만 가능했던 수준 높은 SNS·영상 홍보를 전개하며 글로벌 업계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 파리 패션위크 관계자는 “레이브는 단순한 파트너가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십을 제안한다. 실제로 꾸레쥬(Courreges)쇼...
역시 BTS, 하반기 패션위크 미디어 가치 "560억원" 2025-10-15 14:40:20
참석했다. RM(보테가 베네타), 진(구찌), 지민(디올), 뷔(셀린느), 정국(캘빈클라인)은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브랜드의 쇼에 초청받아 글로벌 패션 관계자와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프티(Lef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2026 S/S 우먼즈 패션위크 기간 동안 3926만 달러(한화...
샤넬백을 막 구겼다고?…파리패션위크 들썩인 이유 2025-10-08 14:54:59
이슈는 '새로운 디자이너들의 데뷔'였다. 디올, 보테가 베네타, 로에베, 구찌, 셀린느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에서 줄줄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들의 첫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 중 단연 화두는 샤넬이었다. 지난해 버지니 비아르가 샤넬 CD 자리에서 내려온 후 존 갈리아노,...
지민, 송다은과 결별 발표 후 최초 심경고백 "쉽지 않더라" 2025-10-02 16:55:35
브랜드 디올 쇼에 공식 앰버서더로 참석한 이후 팬들과 소통한 것.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근황에 관해 "공연 준비할 게 아직 없어 앨범 작업 열심히 하고 있다. 열심히 러닝을 해서 다이어트도 하고 있었다. 아직 안무가 있고 그런 상태도 아니다. 더 늦어지지 않게 빠르게 잘해 보겠다. 맞아. 이제 방탄 복귀해야지"라고...
공주 드레스 어디 갔어…인간디올 지수, 아쉽다는 말 나온 이유 2025-10-02 10:10:59
아쉽다", "쇼 착장은 괜찮은데 드레스 보고 나니 실망스럽다", "카지노 딜러 스타일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그래도 지수라서 옷을 살렸다", "얼굴이 다 했다"는 긍정적 평가도 이어졌다. 이번 디올 쇼는 북아일랜드 출신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의 첫 컬렉션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외신들은 "앤더슨이 디올의 전통을...
크리스챤 디올 뷰티, '서커스 오브 드림즈' 2025 홀리데이 캠페인 공개 2025-09-30 11:31:20
of Dreams)’ 홀리데이 캠페인은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와 데바 카셀(Deva Cassel)이 환상적인 서커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마법 같은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안야는 중심에서 쇼를 이끌며 화려한 무대 위를 누비고, 데바는 빛나는 크리스탈 볼을 통해...
'부코페' 개그페이 도입, 김영희·정범균 역대급 입담 '접수' 2025-09-01 13:52:57
지난 8월 31일(일) ‘변기수의 해수욕쇼’, ‘서울코미디올스타스 1st’, ‘소통왕 말자할매 SHOW’, 해외 공연팀 ‘최강 일본 개그쇼’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통해 관객 만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먼저 부산 신세계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진행된 ‘변기수의 해수욕쇼’는 욕설이 가미된 과감한 콩트로 관객들의...
싱가포르의 황홀했던 시간, 마리나 베이 샌즈라는 신세계! 2025-08-19 17:55:56
뒤 쇼핑몰로 발길을 돌리면 이제부터 어반 스타일 여행의 최대치를 경험할 시간이다. 3층 규모로 복도를 따라 죽 늘어선 럭셔리 브랜드 매장은 대략 200여 개. 루이뷔통, 샤넬, 디올, 프라다, 에르메스, 구찌 등뿐 아니라 롤렉스, 오메가, 카르티에, 티파니앤코 등 유명 시계 및 보석 브랜드, H&M, 자라, 유니클로 같은...
도시가 셰프, 이토록 감각적인 다이닝 2025-07-03 17:08:20
디렉터다. 1990년대부터 디올, 생로랑, 펜디, 자크뮈스 등 럭셔리 하우스의 쇼와 전시, 공간 기획을 맡아왔다. 패션과 디자인, 자연과 기술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무대 연출로 ‘패션쇼의 건축가’라 불린다. 최근에는 미식, 건축, 예술 전반에 걸쳐 창작자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00명이 둘러앉아 먹고 대화…미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