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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서울대 N번방'…20대男도 구치소행 2024-05-24 21:09:12
여성 수십 명의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을 말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1명의 여성이며, 이중 서울대 동문은 12명이다. 앞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40대 박씨와 강씨를 각각 지난달 11일과 이달 16일 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40대 박씨를 이달 1일 구속 상태로 재...
검찰총장 "'서울대 N번방' 철저히 수사"…중앙지검장에 특명 2024-05-24 15:17:59
수십 명을 상대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1명이며, 이중 서울대 동문은 12명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박씨와 강씨를 각각 지난달 11일과 16일 성폭력처벌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로 구속송치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서울대판 N번방 사태…결국 총장 사과 2024-05-23 20:14:33
사건이 알려진 직후 부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을 위한 TF를 만들어 대책 마련에 나섰다. TF는 전날 첫 회의를 열고 학생사회에 효과적인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방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성범죄 피해자를 법률적·심리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신고통로를 만들기로 했다. 특히 ...
방심위, '이재명 피습' 조선·문화일보 유튜브 '문제없음' 2024-05-23 12:23:02
이날 성범죄를 포함한 범죄 피의자 등의 신상 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한 이른바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에 대해서도 재차 시정요구(접속차단)를 의결했다. 방심위 통신소위는 지난 13일에도 시정요구를 의결했으나, 사이트 측은 URL(인터넷 주소)을 바꿔가며 활동을 지속해왔다. 방심위는 이후에도 개인 신상 정보의...
방심위, n번방 유사사건 방지 위해 지역 기관과 협력 2024-05-22 18:02:34
발생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주시하며, 먼저 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과 피해 유형을 공유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구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대응단 산하의 경기도 도민대응감시단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정보 피해 대응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감시단은 경기도...
'서울대판 N번방' 사건…"동문 2명이 61명 합성 음란물 만들어"[종합] 2024-05-21 16:34:41
등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붙잡혔다. 이들은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서울대 동문 12명 등 여성 61명의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했다. 영리 목적이 아닌 단순한 성적 욕망 해소를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서울대를 졸업한 남성...
'AI 안전성 확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 국무회의 보고 2024-05-21 11:00:05
디지털 성범죄)와 함께 심층 정책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또한 5~6월에는 AI 안전·신뢰·윤리 확보, 7~8월에는 디지털 접근성 제고, 9~10월에는 딥페이크 가짜뉴스 대응, 11~12월에는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 시행을 주제로 디지털 공론장(www.beingdigital.kr) 등을 통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한다. 이밖에 디지털 심화...
디지털 심화시대 韓 '마스터 플랜' 발표 2024-05-21 11:00:04
않을 권리, 잊힐 권리와 같은 개인의 디지털 권리 향상을 위한 노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노사정 논의를 통해 연결되지 않을 권리에 대한 공론화를 시작하고 아동·청소년의 잊힐 권리를 제도화한다. 과기정통부는 소관 부처와 협업해 심층 정책연구와 공론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7월부터 고용노동부(연결...
서울대서 벌어진 'N번방' 유사 사건 2024-05-21 08:34:47
서울대학교에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허위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의 혐의로 40대 서울대생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오랜 기간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 된 서울대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사진과 동영상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서울대 N번방 사건' 터졌다…피의자는 40대 재학생 2024-05-21 07:25:03
서울대에서 피해자가 10명이 넘는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허위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의 혐의로 40대 서울대생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 외에도 관련 혐의로 2명이 체포됐는데 이들 또한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오랜 기간 학교에 다니면서 알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