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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속도'…美글렌파른과 HOA 2025-12-05 19:51:59
2.2% 수준이다. HOA에는 포스코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약 1천300㎞ 규모의 가스관 설치를 위해 42인치 고압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에 필요한 강재를 대량 공급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듀발 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업계의 강력한 지지 속에 프로젝트 개발을 진전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포스코인터,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2025-12-05 17:44:22
가능하다. 모기업 포스코도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약 1300㎞ 길이의 고압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철강재를 공급하기로 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북극해 연안 프루도베이 가스전에서 채굴된 천연가스를 가스관으로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1300㎞를 운반해 액화한 뒤 수출하는 사업이다. 10여 년...
오라인포, 전자금융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PG 시스템 고도화’ 추진 2025-12-05 10:59:42
오라인포는 “규제에 대응한 ‘준비된 PG사’ 모델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술·운영·규제 요구사항을 모두 포함한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오라인포는 그간 다양한 산업군에서 실시간 결제·정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회사는 금감원 기준에 맞는 정산자금 관리 및 내부통제 설계...
첫눈 한파 뚫은 팬심…AGF 2025 '역대급 인파' 2025-12-05 10:07:04
대회 '아크 월드 투어'를 홍보하고, '헌드레드 라인: 최종방위학원'을 비롯해 내년도 한국 시장 발매 예정인 신작을 홍보한다. 폴란드 게임사 CD 프로젝트 레드(CDPR)도 아크시스템웍스 부스에 참가, 무신사와 함께 제작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협업 의류를 공개하고 포토타임 이벤트를 연다. ...
"체코 원전의 힘"…K-건설, 역대급 해외 수주 목표 '청신호' 2025-12-05 06:18:00
파이프라인과 원전 테마에 대한 시장 평가는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핵심 포인트 - 10월 기준 해외 건설 수주액이 430억달러로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 올해 500억달러 목표 달성 청신호. - 올해 성장 주역은 체코 프로젝트를 포함한 원전 수주로 대형 원전 프로젝트가 올해 집중되면서 내년...
조방원 ETF, 수익률 꼴찌 추락…증권가 "조정이 저가매수 기회" 2025-12-04 17:46:46
규모 스페인 자주포 프로젝트의 주요 공급업체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거론되고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7.76배로, 경쟁 업체 독일 라인메탈(약 39.37배)의 절반 수준이다. 주가가 저렴한데 이익 증가율은 더 높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향후 2년간...
에이비엘바이오 "ESMO IO서 'ABL503' 안전·유효성 데이터 공개" 2025-12-04 14:00:25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YH32367), ABL104(YH32364), ABL103, ABL202(CS5001/LCB71) 등 8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12월 선봬 2025-12-04 09:52:32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HM그룹 관계자는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는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라는 상징성과,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입지라는 강점을 동시에 갖춘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기대가 크다” 며 “용인의 미래 성장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간...
'신재생' 반등 이끈 '광물'…ETF 투자도 주목[산업별 ESG 리포트⑥] 2025-12-04 06:00:41
미국과 호주가 각각 85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에 약 10억 달러씩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녹색 광물 ETF 편입 비중 1위인 영국 광산주 앵글로 아메리칸(AAL.US)과 2위인 스위스 글랜코어(GLEN.US)는 주요 성장률 지표가 유사하다. 두 회사 모두 2025년에는 매출과 이익의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2026년에는 90%...
PRI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 서둘러야...세부규칙보다 성공적 작동 중요" 2025-12-04 06:00:36
녹색채권 발행 지원, 녹색금융 가이드라인 등으로 민간 자본이 지속가능 프로젝트에 유입하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 10년은 실행의 10년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한국이 전환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기술력, 금융 인프라, 기업 역량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런 자산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