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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130만장 팔았다…스트레이 키즈, 투어 성과 전 세계 10위 2025-12-12 09:34:18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10위에 올랐다. 이들은 홍콩과 라틴 아메리카 5개 도시, 북미 10개 도시, 유럽 6개 도시에서 개최한 총 31회의 공연 기준 약 130만장의 티켓 판매고를 올렸다. 해당 투어로 각종 K팝 아티스트 최초, 최고 기록을 썼다. 빌보드 '톱 투어 2025' 차트에 집계된 총 31회의 공연 가운데 라틴...
이재상 하이브 대표 "팬 참여 선순환·멀티 홈 전략으로 성장" 2025-12-05 15:14:26
K-팝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일본, 인도 등 시장별 팬덤의 특성과 하이브의 전략에 대한 질문에는 "시장마다 팬덤의 양상은 다르더라도, 아티스트를 지지하며 음악과 콘텐츠를 통해 연결감을 추구한다는 본질은 같다"며, “각 시장의 문화적 특성과 팬 선호 방식을 면밀히 분석해 K-팝 제작 역량을 현지...
올해 노벨평화상 콘서트에 反마두로 음악가들 무대 선다 2025-12-05 04:28:42
한 대니 오션은 라틴팝 음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그에 대해 "여러 글로벌 히트곡으로 125억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두 베네수엘라 출신 음악가는 평소 마두로 정부를 '비민주적 정권'이라며 신랄하게 비판해 온 것으로도 잘 알려져...
월드, '리얼 휴먼 티켓팅' 도입…"공정한 티켓 구매 환경 제공" 2025-11-13 12:56:47
투어의 특별 판매에 우선 적용되고, 이후 미국과 라틴아메리카 지역 공연으로 확대된다. 니콜라스 페르난데스 문도 아르호나 CEO는 "우리는 항상 팬들과 더욱 진정성 있는 방식으로 연결되길 원했다"며 "월드 기술을 통해 실제 팬들이 봇보다 먼저 티켓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월드는 이미 K-팝 현장에서도 유사...
K팝 대거 '노미네이트'…美언론 "놀랍지 않다" 2025-11-08 07:39:49
그들은 외면당했다"고 지적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영화 사운드트랙에 수여하는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을 두고는 "수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이 사운드트랙의 성공에 기여한 점을 고려하면 케이팝 장르의 승리임이 분명하다"고 짚었다. 한편 레코딩...
그래미, K팝 대거 지명에 美언론 "드디어 인정…놀랍지 않아" 2025-11-08 07:20:26
K팝 아이돌"이라고 전했다. 그래미의 최근 변화상이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 구성의 다양성 확대에 따른 것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레코딩 아카데미가 지난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천800여명의 음악 창작자 및 전문가를 신규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특히 신규 회원 중 절반이 39세 이하이며, 58%가 유색인종, 35%는...
내년 그래미 최다 후보에 켄드릭 라마…남성·힙합·케이팝 약진 2025-11-08 04:29:57
후보에 켄드릭 라마…남성·힙합·케이팝 약진 라마, 9개 부문 후보 지명…레이디 가가·사브리나 카펜터 뒤따라 라틴팝 배드 버니 등, 주요 부문서 로제 '아파트'·케데헌 '골든'과 경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내년 2월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힙합의 제왕'으로...
교포가 스페인어로 K콘텐츠 틱톡 올렸더니…남미서도 '대박' [인터뷰] 2025-11-05 14:57:14
1180만회가량 조회수를 찍었다. 이외에도 '한국 엄마와 라틴 엄마의 차이',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연애 문화 비교' 등 양국의 문화적 차이를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로 한국 문화의 '글로벌 복도' 역할을 하고 있다. 틱톡 기반 국내 콘텐츠가 제3국인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도 영향력을...
문경새재서 MV 찍은 대디 양키…"정말 아름다운 나라" 2025-11-01 11:50:12
차트 '핫 100'에서 1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라틴팝의 역사를 새로 썼다. 2023년 은퇴를 선언했던 그는 올해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와 계약을 맺고 다시 팬들에게 돌아와 한국과 라틴 아메리카를 잇는 글로벌 음악 협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의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 아래...
이재상 하이브 대표 "'멀티 홈' 전략으로 글로벌 선순환" 2025-10-28 14:46:13
K-팝 고유의 성공 노하우를 현지화하는 멀티 홈·멀티 장르 전략의 추진이라고 짚었다. 이는 곧 글로벌 각지의 음악 산업을 성장시키고 지속가능성을 높여 경제적 산업적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이브가 추진하는 멀티 홈·멀티 장르 전략은 글로벌 각 지역에 K-팝 고유의 제작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