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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현·전민철·박윤재, 새해 '갈라쇼' 총출동 2025-11-18 18:23:12
올린 발레리노 전민철, 2025년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은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스튜디오 컴퍼니의 박윤재 등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무용수들이 대거 출동한다. 이번 갈라는 총 3부로 1월 3~4일 이틀간 열린다. 1부는 덴마크 왕립발레단이 책임진다. 라 실피드, 나폴리 타란텔라, 나폴리 파드되 등...
새해 여는 발레 갈라 '더 나잇 인 서울'...강호현·전민철·박윤재 온다 2025-11-18 15:18:27
마린스키발레단에 퍼스트 솔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발레리노 전민철, 2025년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은 아메리칸발레씨어터 스튜디오 컴퍼니의 박윤재 등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무용수들이 대거 출동한다. 이번 갈라는 총 3부로 1월 3~4일 양일간 진행된다. 1부는 덴마크 왕립발레단이 책임진다. ...
아시아 바람 거센 로잔 콩쿠르 2026…韓, 스위스행 티켓 최다 2025-10-31 09:23:40
발레계 관계자는 "유럽권 주니어들 사이에서는 발레 콩쿠르에서 경쟁하기보다 즐겁게 발레를 하겠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로잔 콩쿠르는 1973년부터 시작된 권위있는 발레 경연대회이며 만 15세부터 18세까지 무용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스위스 로잔에서 매년 2월 열리는 이 대회의 목적은 유망한...
강효정 "발레하는 내 모습은 싫어도 발레가 싫어진 적은 없었죠" 2025-10-22 17:19:21
아우크스부르크 발레단에서 초연한 뒤 1년 만에 서울에서 소개된다. 강효정은 “에치오 보소를 상징하는 파트너와 함께 그의 삶에 영향을 준 알바 파리에티 역할을 맡았어요. 컨템퍼러리 발레 전막 작품으로는 국내 관객을 처음 뵙는데, 섬세한 내면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강효정에게 컨템퍼러리 작품은 고전의...
"발레하는 내 모습이 싫어도, 발레가 싫었던 적은 없어요" 2025-10-22 14:30:05
아닌 확장이다. 규율의 예술인 발레에 근거하지만 그 안에서도 예술적 표현의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강효정은 고전 발레의 선 위에서 움직임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효정의 여정은 일찍부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2002년 로잔 국제발레콩쿠르에서 입상해 바로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존 크랑코 발레...
가을에 만나는 서울시발레단의 서정적 몸짓 2025-10-14 16:17:18
무용수로 활동하는 강효정 무용수가 서울시발레단 객원 수석 무용수로 참여해 섬세한 움직임 속에서 깊은 감정을 길어올릴 예정이다. 강효정은 2002년 로잔 콩쿠르에서 장학금을 수상한 뒤 독일 존 크랑코 발레학교를 거쳐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했다. 이후 빈 국립발레단 수석으로 활약하다가 얼마전부터는 다시 독일...
'로잔 왕자' 발레리노 박윤재…ABT 스튜디오 컴퍼니 간다 2025-08-10 16:53:10
올해 2월 프리 드 로잔(로잔 콩쿠르)의 우승자 박윤재(16·사진)가 당초 진학하기로 한 미국 뉴욕의 재클린케네디오나시스(JKO)스쿨을 건너뛰고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스튜디오 컴퍼니에 입단한다. JKO스쿨은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기술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는 교육기관이다. ABT 등 여러 유명 발레단에...
로잔 왕자 박윤재, 발레학교 건너뛰고 ABT 스튜디오 간다 2025-08-10 10:10:50
올해 2월 프리 드 로잔(로잔 콩쿠르)의 히어로 박윤재(16)가 당초 진학하기로 한 뉴욕의 JKO(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스쿨을 건너 뛰고 ABT(아메리칸발레시어터) 스튜디오 컴퍼니에 입단한다. JKO스쿨은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기술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주력하는 교육기관이다. ABT 등 여러 유명 발레단에 입단할...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톱 6…"넌 이제 곧 파퓰러" 13년만에 내한 '위키드' 2025-07-24 11:14:26
마법사가 있다? ▶공연 정보(더보기) '2025 발레스타즈'가 오는 26~27일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로잔 콩쿠르 한국인 최초 발레리노 우승자 박윤재가 로잔 우승을 점찍었던 '파리의 불꽃'으로 춤추고, 돈키호테 속 남자 주인공 '바질'을 연기한다. ▶[관련 뉴스] 7월이 공연...
박윤재 발레리노 "'제2의 누구'가 아닌 박윤재로 기억될래요" 2025-07-09 17:16:34
췄어요.” 계원예중 시절 참가한 동아무용콩쿠르에서 그는 꼴찌를 했다. 한 번 턴 실수를 했더니 걷잡을 수 없이 실수가 줄줄 이어졌다고. “낮은 점수표를 보고 절망했지만, 그 무대 하나로 제 인생이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바닥을 쳐봤으니 다음엔 더 나아질 것이란 생각으로 달려왔어요.”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