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6세인데 룸살롱 고용…단속에 딱 걸렸다 2025-12-03 17:38:24
미성년자를 고용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해당 룸살롱을 단속해 업주 등을 상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전날 오후 해당 룸살롱을 찾아가 미성년자 1명이 고용된 것을 확인했다. 나이는 16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수사할...
'혼전순결 서약' 강균성, 성매매 관련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2025-10-14 15:41:19
내용은 짧게 설명하면 내가 룸살롱에 가서 술집 일을 하시는 분과 쓰레기같이 놀고, 그분과 관계하러 갔는데 그것도 쓰레기같이 하더라. 아주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쓰여 있었다"며 "난 (술집에) 가본 적도 없고, (성매매를) 한 적도 없었다. 그런 카페가 있는 줄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강균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어느 날...
"지귀연 '룸살롱 의혹' 징계사유로 보기 어려워…직무 관련성 없어" 2025-09-30 11:09:49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해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관계만으로는 징계사유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수사 기관 조사에서 새롭게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하면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 26일 열린 올해 3분기 정기 법관 감사위원회 안건 중 지 부장판사 접대...
지귀연 '룸살롱 접대 의혹'…대법, 외부 판단 받는다 2025-09-25 23:48:55
지 부장판사가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고액 술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가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지 약 두 달 만이었다.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구체적인 비위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넉 달이 지나도록 사법부 차원에서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지...
룸살롱에서만 3000억 긁었다…법카 어디에 썼나 봤더니 2025-09-14 14:35:38
사용액이 60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룸살롱 지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단란주점, 요정 등에서도 상당한 금액이 사용됐다. 14일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 접대비 신고금액(잠정)은 총 16조2054억 원으로 전년(15조3246억 원) 대비 5.7% 증가했다. 이...
"경제가 어렵다"…유흥업소 매출 3년만에 줄었다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7-23 06:00:06
룸살롱, 나이트클럽을 비롯한 유흥업소의 매출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감소했다. 골프장도 찾는 발길이 잦아들고 있다. 나빠지는 경기에 술자리가 줄고, 골프장 이용객도 쪼그라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룸살롱 나이트클럽 단란주점을 비롯한 유흥업소(과세유흥장소)의 매출(과세표준)은...
李대통령 "돈은 천사 모습 한 마귀…공직자 청렴해야" 2025-07-14 14:43:08
룸살롱도 같이 가는 식이 된다"며 "그러다 보면 어느 날 이 사람이 (접대 내용을) 장부에 다 써놨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신임 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서유기에 나오는 부채) 파초선에 대한 얘기를 제가 가끔 하는데, 한번...
'지귀연 접대 의혹' 업소, 과거 무허가 영업 적발 2025-05-25 18:55:29
설명했다. 단란주점이나 룸살롱 등 유흥주점을 운영하려는 사람은 식품위생법상 영업 목적과 종류에 맞는 영업허가를 받아야 한다. 단란주점은 유흥주점과 달리 유흥 종사자를 고용할 수 없다. 이 업소는 1993년부터 단란주점으로 신고하고 영업을 해왔다. 최근 지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이 제기되자...
지귀연 접대 의혹 업소, 2014년 무허가 유흥주점 단속 적발 2025-05-25 18:33:13
가능하단 내용이다. 식품위생법상 단란주점이나 룸살롱 등 유흥주점을 운영하려는 사람은 영업 목적과 종류에 맞는 영업허가를 받아야 하며 단란주점의 경우 유흥주점과 달리 유흥 종사자를 고용할 수 없다. 1993년 단란주점으로 영업 신고한 해당 업소는 2017년 11월 업소명을 변경했다가, 지난해 10월 또다시 원래 이...
이재명 47.3%·김문수 39.6%, 격차 한자릿수로…이준석 9.6% 2025-05-25 15:32:50
룸살롱 술 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지 부장판사는 소명서를 대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통신 3사 제공 가상번호 무선·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7.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진영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