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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견본주택 개관 3일 간 1만 2000여 명 방문 2025-12-01 10:23:12
진행됐으며, 29일에는 박혜준·박결·이율린·유효주 프로가, 30일에는 임희정·김민솔·유현주 프로가 참석해 팬들과 사인 및 기념촬영을 함께했다. 선수들의 애장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됐다. . 천안시 서북구에 거주하는 이 모씨(37세)는 “이사 갈 신축 아파트를 알아보던 중 두산건설의 첫 하이엔드 브랜드...
[단독] 경찰, 캄보디아 '120억 사기꾼 부부' 석방 첩보 입수 2025-10-14 11:36:28
모씨(32)·안모씨(29) 부부가 최근 풀려나 프놈펜 시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다는 첩보를 10월 초 입수하고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들은 캄보디아 거점 범죄단지에서 활동하며, 데이팅앱에서 만난 피해자들에게 "같이 투자 공부를 하자"고 유도하는 수법으로 100여명으로부터 120억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中 "대만 심리전부대 전원 파악…핵심 간부 18명 현상수배" 2025-10-13 11:33:55
중국 여성 요원에게 넘긴 전직 대만군 해군 병사 린모씨와, 린씨에게 정보를 건넨 현역 병사 차이모씨를 국가안전법과 부패처벌조례 등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수사 결과 린씨는 지난 2023년 데이팅 앱을 통해 '홍콩 주재 언론인'으로 스스로를 소개한 중국 정보요원을 알게 됐고, 이후 중국에 포섭돼 개인정보와...
"신문 1면에 언제 등장해보겠어요"… '나만의 신문 만들기' 체험 [2025 청춘 커피페스티벌] 2025-09-27 17:32:00
린 2025 청춘, 커피 페스티벌. 이번 축제의 주제는 '오늘도, 기분 좋은 중독'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러 행사가 운영됐다. 신문 포토 체험에서는 포토부스에서 촬영한 참가자의 사진을 청커페 한정 '커피데일리' 1면에 인쇄해 제공했다. '커피 데일리'는 포토부스에서 제공되는 신문...
"나도 당했다" 피해 속출…2030 직장인들 난리 난 이유 [이슈+] 2025-08-11 19:25:03
직장인 이 모씨(29)는 최근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시지(DM)로 달콤한 제안을 받았다. 메시지에는 "성수동에 키링 샵을 열려고 준비 중인데 '나만의 시그니처 커스텀 모루인형'을 제작해준다"는 내용이 써있었는데 오픈 전 이벤트로 100명을 선정해 스트레스 원인과 감정을 분석하고 해소 방향을 제시해주며,...
"애들이 나약해서?"…'픽업문화' 꼬집은 반응에 이은지도 '깜짝' [이슈+] 2025-07-16 19:29:01
모씨는 "우리 학교는 스쿨버스가 있어 학부모가 많이 안오긴하지만 그럼에도 하루에 6~7대는 무조건 줄지어서 학교앞에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픽업 문화' 관련한 이은지 유튜브 영상 화제 이러한 '픽업 문화'는 개그우먼 이은지의 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에 지난 10일 공개된 길거리...
韓송환 앞둔 '사기꾼 부부' 석방…구멍 뚫린 캄보디아 국제 공조 2025-06-17 17:56:22
강모씨(31)와 부인 안모씨(29)가 최근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성에게 접근해 주식 투자를 유도하는 ‘로맨스스캠’ 수법으로 102명에게서 약 12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5개월 가까이 송환을 기다린 수사관들은 이들을 조사할 수 없게 됐다. 한국 경찰은 다른 사기 조직이 현지 경찰에게 뇌물을 건네고...
"아내 없다, 건물 두채 보유"…30대 남성, SNS에 올렸더니 2025-06-13 15:02:04
린모씨(35)는 최근 미혼이고, 광저우시 중심가인 하이저우에 두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는 뜻인 '未婚, 海珠 兩棟樓'라는 글귀를 새긴 팻말을 매고 용선 축제에 참여했다. 린모씨는 팻말 뒤편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QR코드를 새겼고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SNS에 올렸다. 린모씨는 동영상을 SNS에...
"필러만 50개 맞았어요"…중국 성형외과 갔다가 '충격' [트렌드+] 2025-06-06 08:20:20
한 성형외과에서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는 송 모씨(30)는 "요즘은 외모의 정답이 정해진 듯한 분위기지만, 그걸 무리하게 따라가다 보면 얼굴이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라며 "오늘 하루만 예쁜 얼굴이 평생을 망칠 수도 있다는 걸 많은 분이 시술 후에야 깨닫는다"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새벽 4시부터 줄섰어요"…외국인도 50만원어치 쓸어담았다 [현장+] 2025-05-20 19:26:01
이 모씨는 "딸들이 가나디 이모티콘을 쓰는 걸 보고 따라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두 개나 샀다"고 말했다. HNF 관계자는 "가나디는 짤로 먼저 인기를 얻었고 이후 이모티콘으로 확산하면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팬층이 두껍다"며 "주요 타깃은 18세부터 24세 사이지만, 이모티콘을 자주 쓰는 자녀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