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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주인공이 마약선 격침…패러디 올린 美국방에 출판사 항의 2025-12-02 15:08:10
말 미군이 카리브해의 베네수엘라 마약 운반선을 격침하는 과정에서 생존자를 사살해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확산하자 자신의 X 계정에 문제의 이미지를 올렸다. 미군 헬기에 탄 프랭클린이 무장한 마약사범이 탑승한 선박을 향해 바주카포를 발사하는 장면이었다. 출판사의 항의 성명에 대해 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5년간 환치기 11조·외화 밀반출입 2조…관세청 특별단속 2025-11-17 11:54:46
안채원 기자 = 관세청이 보이스피싱, 마약 등 초국가 범죄와 연루된 불법자금의 반출입 및 자금세탁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범죄자금 추적팀'을 신설하고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해외 본거지를 둔 우리 국민 대상 범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범죄수익이 불법 송금, 외화 무단 반출, 무역 거래를...
제주도가 어쩌다가 '헉'…불안감 '확산' 2025-11-08 09:01:41
따르면 올해 3∼6월 상반기 검거된 마약사범은 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2명) 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2021∼2024년 4년간 마약류 종류별로는 향정신성의약품(필로폰, 합성대마, 케타민 등) 사범이 325명(79.07%)으로 가장 많았다. 대마(대마초, 해시시오일 등) 61명(14.84%), 마약(양귀비, 코카인, 펜타닐 등)...
'간 큰' 해군 병사, 태국서 대마 밀수 2025-11-05 17:41:36
된 마약 채널 운영자로부터 밀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4월 휴가 때 태국으로 출국해 샴푸로 위장한 액상 대마 200mL와 진공 포장된 대마 등 마약류를 여행용 가방에 넣어 들여왔다. 5월에는 친구 B씨까지 끌어들여 대마 10㎏을 숨겨 입국하게 했다. A씨는 군 영내로 스마트폰을 추가로 들여와 범행에 사용하기도...
휴가 내고 태국 간 '해군 현역병'…대마 밀수하다가 딱 걸렸다 2025-11-05 16:09:54
마약사범 등 마약사범 76명을 적발하고 이 중 38명을 구속 송치했다. 시가 37억 원 상당의 대마 5.3㎏을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1억3200만원을 환수했다. 이번 사건에서 밀수·판매에 가담한 20~30대 청년층은 전체의 30% 가까이를 차지했다. 조직에선 태국에서 마약을 들여오는 밀수책을 ‘지게’, 전국으로 유통하는...
'입국 검사' 소홀 노렸나…외국인 여행객 마약 반입 '비상' 2025-10-28 11:22:10
특히 지난해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9명, 2023년에는 15명이던 중국인 마약 사범은 2024년 27명으로 늘더니 2025년 9월 기준 97명으로 급증했다. 마약 반입량도 2022년 5626g, 2023년 1만5307g(14억원)에서 2024년 2만3167g(21억원), 2025년 9월까지 3만9207g(47억원)으로 증가했다. 중국인의 ...
미국·멕시코 휘젓던 '중국인 마약거물', 미국에 인도 2025-10-25 10:13:02
마약을 유통해온 중국 국적 범죄자가 탈주국 끝에 붙잡혀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됐다. 오마르 가르시아 하르푸치 멕시코 안보부 장관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장즈둥이라는 이름의 마약 사범이 멕시코시티에서 가택 연금 상태였으나 도주한 뒤 지난 7월 쿠바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됐다고 24일(현지시간)...
국경 넘는 탈주극 벌인 '중국인 마약거물' 미국에 인도돼 2025-10-25 01:48:47
주요 마약 펜타닐 공급업자로 꼽히던 중국인이 국경을 넘나드는 탈주극을 벌인 끝에 붙잡힌 뒤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됐다. 오마르 가르시아 하르푸치 멕시코 안보부 장관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국제 마약 밀매 범죄자가 쿠바 당국에 의해 체포된 뒤 미국으로 넘겨졌다"며 "그는 멕시코시티에서 가택 연금 조처를...
불법 해외직구, 5년간 4000억…'짝퉁' 지식재산권 침해 1000억 2025-10-23 06:48:22
이 밖에 무허가 의약품 보건 관련 위반 370억원, 마약류 밀반입 4억1000만원 순이었다. 건수로는 관세 사범이 562건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사범 123건, 보건 사범 67건, 지식재산권 사범 33건으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 해외직구 악용 사범(관세청에서 통고처분을 하거나 검찰에 고발·송치한 피의자 또는 자연인 수)은...
5년간 불법 해외직구 4천억 육박…'짝퉁' 등 지재권 침해 1천억 2025-10-23 05:53:00
위반(370억원), 마약류 밀반입(4억1천만원) 순이었다. 건수로는 관세사범이 562건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사범(123건), 보건사범(67건), 지식재산권사범(33건)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 해외직구 악용사범(관세청에서 통고처분을 하거나 검찰에 고발·송치한 피의자 또는 자연인 수)은 30대가 27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