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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의 귀환·청춘의 도전…상반기 연극 '별들의 향연' 2026-02-20 11:35:54
황정민(맥베스), 조승우(햄릿), 전도연(벚꽃동산), 이영애(헤다 가블러) 등 톱배우를 간판으로 내세운 연극은 연이은 흥행을 기록했다. 공연 제작사는 강력한 티켓 파워를 지닌 스타를 찾고, 배우는 침체 국면의 영화와 드라마 대신 무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스타 캐스팅이 일시적 흥행을 거둘...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의 파격 변신 "여성 캐릭터는 저만의 장점이죠" 2026-02-01 16:37:32
‘레이디 맥베스’로, 주인공 맥베스의 잠재된 권력욕을 자극해 파멸로 이끄는 인물이다. 김준수는 최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칼로막베스’ 제작발표회에서 “극 안에서 배우로 존재한다면 성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여성 배역을 다시 맡게 된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국악계의 아이돌’이라...
'홀로서기' 김준수의 파격 변신 "여성 캐릭터는 저만의 장점이죠" 2026-01-29 15:54:37
'맥베스'의 잠재된 권력욕을 자극하고 조종하는 맥베스의 아내로, 원작에선 '레이디 맥베스'로 불린다. 김준수는 29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칼로막베스' 제작발표회에서 "극 안에서 배우로 존재한다면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여성 배역을 다시 맡게 된 ...
텍스트에서 해방된 무대, 관객이 각자 완성하는 '슬립 노 모어' 2025-10-10 16:13:38
“더 이상 잠들지 못하리라! 맥베스가 잠을 죽였다(Sleep no more! Macbeth does murder sleep)” 논버벌(non-verbal) 공연 의 제목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1623)에서 맥베스가 던컨 왕을 살해한 후 등장하는 대사를 차용한 것이다. 2003년 영국 공연 제작사 펀치 드렁크(Punchdrunk)가 런던에서 초연한 이 작품은 하나의...
한국 상륙한 몰입형 공연 '슬립 노 모어', 내가 지금 뭘 본 거야? 2025-08-29 08:00:28
빨려 들어갔다. 맥베스의 죄의식과 공포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시작. 이곳을 지나면 재즈 공연이 흐르는 1층 맨덜리 바에서 잠시 숨을 고른다. 곧 맥베스의 세상으로 떠난다. 180분의 공연 시간 내내 관객 모두 하얀 가면을 써야 했다. ‘일상의 자아’는 잠시 잊고 ‘엑스트라 배우’가 된 느낌이랄까. 얼굴을 가리니,...
[이 아침의 연출가] 공연 감상하는 관객도 무대 위로 올린 혁신가 2025-08-28 18:06:38
졸업작품으로 공연장이 아니라 폐 군막사에서 연극 ‘보이체크’를 선보였다. 이후 2000년 펀치드렁크를 설립하고 이머시브 공연 ‘파우스트’ ‘더 번트 시티’ 등을 제작했다. 대표작 ‘슬립 노 모어’는 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스’를 토대로 한 무언극이다. 관객은 주인공 맥베스를 비롯해 23명의 캐릭터를 따라다니며...
9000㎡ 옛 신문창고…관객들, 진실게임 주연 된다 2025-08-28 16:29:49
‘맥베스’의 이야기를 미스터리하게 체험한다. 2003년 런던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뉴욕과 상하이를 거쳐 서울로 이어지며 ‘이머시브 시어터(몰입형 극장)’라는 장르를 각인시켰다. 런던에는 이보다 더 거대한 공간에서 동시대적 주제를 다루는 새로운 이머시브 작품이 등장했다. 실험적 그룹 세이지&제스터의 신작...
배우와 함께 걷고, 뛰고, 호흡한다…3시간 동안의 '무아지경' 2025-08-24 16:28:23
◇파격과 충격의 현장‘맥베스’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에서도 가장 잔혹한 이야기다.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은 사후 50년이 지나도록 ‘영화사의 가장 뛰어난 서스펜스 거장’으로 남아 있다. 그럼 맥베스의 스토리와 히치콕의 연출 기법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발칙한 상상의 결과물이 슬립노모어다. 2003년...
"편한 신발 필수"…맛보고, 만지고, 춤추며 즐기는 '슬립 노 모어' 2025-08-21 09:24:42
이상 잠들지 못하리라! 맥베스는 잠을 죽여버렸다."(Sleep no more! Macbeth does murder sleep.) 죄책감에 시달리는 맥베스의 영원한 고통을 암시하는 말이다. '슬립 노 모어'는 해외에서 이미 흥행한 작품이다. 2003년 영국 공연 제작사 펀치드렁크가 런던에서 첫선을 보인 뒤, 2011년부터 올해 1월까지 14년간...
'슬립 노 모어' 연출가 "행운은 모험하는 관객에게 주어지죠" 2025-08-20 20:03:04
no more! Macbeth does murder sleep.) 맥베스의 영원한 죄책감과 고통을 암시하는 말이다. 바렛 연출은 "'슬립 노 모어'를 처음 만들 때 '맥베스'로 표현하고 싶었을 뿐 아니라 '느와르 영화의 왕'인 히치콕 감독의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며 "관객들이 영화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