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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전 미 전역 '긴장'…총기소지·경찰사칭 체포도(종합) 2021-01-18 11:22:52
맨해튼 스타벅스, 17일 하루 영업 중단…상점들도 대비 태세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김용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차기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DC 시내의 검문이 강화된 가운데 불법 총기 소지와 법 집행관 사칭 등으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전역의 주요 도시들에서도...
미국증시 하락 `소비지표 부진`…테슬라 등 전기차 하락 [출근 전 꼭 봐야하는 글로벌 모닝브리핑] 2021-01-18 07:11:10
* 맨해튼 검찰, 퇴임 앞둔 트럼프 정조준…부동산으로 수사 확대 뉴욕주의 부동산 감정가 부풀려 세금 과다공제 의혹 * 트럼프, 플로리다에 `트럼프 왕국` 세우나…신당창당 출마설도 `MAGA의 오아시스`서 재기 모색…"박물관·도서관 건립도 추진" 지지자 밀집거주·자녀들도 연쇄 이주 `진지 구축`…"영향력 유지 주력"...
"백악관 직원들, 트럼프 찢어버린 문건 테이프로 붙여" 2021-01-17 22:32:09
준수하지 않아 역사적 기록에 큰 구멍이 있을 것 같다"라고 비판했다. 기록물 관리가 허술한 상황은 트럼프 대통령의 범죄 혐의에 관한 검찰 수사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가디언은 설명했다. 현재 뉴욕 맨해튼 지검은 트럼프 그룹의 각종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이며,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주요문건 찢어버린 트럼프…대통령 기록물 관리 '구멍' 우려 2021-01-17 21:51:51
기록에 큰 구멍이 있을 것 같다"라고 비판했다. 기록물 관리가 허술한 상황은 트럼프 대통령의 범죄 혐의에 관한 검찰 수사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가디언은 설명했다. 현재 뉴욕 맨해튼 지검은 트럼프 그룹의 각종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이며,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2명도 소송을...
'뻥 뚫린 구조' 여의도 IFC몰 40대 투신 사망…극단 선택 추정 2021-01-17 18:27:34
목소리도 나온다. IFC몰과 비슷한 구조를 갖추고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벌집 모형 건축물 '베슬(Vessel)'에서는 벌써 세차례 투신 사건이 발생했다. 작년 2월 19세 남성이 숨을 거둔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24세 여성이, 이달에는 21세 남성이 해당 건물에서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성폭행 피해자 명예훼손' 트럼프, 2심에서도 "대통령은 면책" 2021-01-17 05:42:55
전날 오후 뉴욕시 맨해튼의 연방항소법원에 자신은 1988년 웨스트폴 법의 적용대상이 아니라는 지난해 10월 1심 법원의 결정을 뒤집어 달라고 요청했다. 웨스트폴 법이란 연방정부 공무원은 공무 수행 과정에서 한 행동과 관련해 개인적인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법적 보호 규정이다. 지난 2019년 유명 칼럼니스트 E....
맨해튼 검찰, 퇴임 앞둔 트럼프 정조준…부동산으로 수사 확대 2021-01-17 01:14:20
= 미국 뉴욕 맨해튼 지방검찰청이 퇴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나섰다. 트럼프그룹의 세금·금융·보험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맨해튼 지검은 지난달 뉴욕주 3개 지방정부에 일명 '세븐 스프링스'로 불리는 트럼프 가족 부동산에 관한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코로나 감염자 100만명 육박한 LA "시체보관실 태부족" 2021-01-16 11:06:54
지역의 인구 밀도는 제곱마일당 7000명으로 뉴욕의 맨해튼(5200명)보다 높다. 연말·연초 가족 모임 등이 코로나를 확산시켰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LA는 작년 11월초부터 사적 모임이 허용했다. 이 시기즈음 미 프로야구팀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과 핼러윈 등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한편 야구장인 ...
LA 코로나 감염자 100만명 육박…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나 2021-01-16 05:44:03
제곱마일당 7천명으로 뉴욕의 맨해튼(5천200명)보다 높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연초 CBS 방송과 인터뷰에서 "LA는 미국에서 가장 밀집한 대도시로, 각 가정에서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다"며 "필수 업종 근로자가 집으로 돌아오면 그 가정에는 5명, 7명, 심지어 10명의 가족이 함께 있다"고 말했다. 여기다 궂은일을 하는...
'자연인' 트럼프, '바이든 취임' 20일 아침 마러라고로 날아간다 2021-01-15 16:09:53
살았던 그는 2019년 9월 말 주소지를 뉴욕 맨해튼에서 팜비치로 옮긴 바 있다. 현 백악관 참모들 가운데 일부가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보좌관 밑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이 보다 일찍 워싱턴DC를 떠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