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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최대 50% 관세 배경 설명, '트럼프 복사판' 2025-12-16 05:09:05
미체결국 명단을 제시한 뒤 "이들 국가와는 무역수지 불균형이 존재하며, 국내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불공정 경쟁 관행을 시정해야 하기 위한 합리적 결정이 필요했다"고 주장했다. 셰인바움 대통령 역시 "관세 패키지를 통해 약 35만개의 일자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관세를 계기로 외국 기업들의...
"연준의장 유력후보 해싯, '트럼프와 너무 가깝다' 반대론 직면" 2025-12-16 03:47:24
이사가 후보 명단 상단에 있다면서 "케빈과 케빈이 있다. 난 두 명의 케빈 모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월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사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도 '두 명의 케빈' 가운데 워시 전 이사에 대한 지지 신호를 보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한 바 있다....
EU, 개인 17명·법인 6곳 제재 추가…"러 '그림자 선단' 겨냥" 2025-12-16 00:58:27
제한 조치' 명단에 개인 5명과 법인 4곳, '러시아의 불안정화 활동과 관련한 제한 조치' 명단에 개인 12명과 법인 2곳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EU 당국자는 로이터통신에 이번 제재는 러시아 석유 회사 로스네프트와 루코일과 연관된 기업인들, 유조선을 소유·관리하는 해운사들과 연계된 사업가 등...
내란특검 기소사건 첫 선고…'비선실세' 노상원 징역 2년 2025-12-15 17:48:34
명목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정보사 요원 명단이 군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고 청탁 알선도 실현되지 않은 점 등은 양형에서 참작했다. 민간인 신분이던 노 전 사령관은 36년간 인연을 맺어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비선’ 역할을 하면서 12·3 비상계엄 모의 과정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작...
노상원 '징역 2년'…내란특검 첫 선고 2025-12-15 16:28:34
요원 명단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15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490만원을 선고했다. 이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바비킴이 밝힌 기내난동 사건 전말 "비즈니스 샀는데 일반석에" 2025-12-15 16:25:36
KYUN'이 아닌 동일 항공편 승객 명단에 있던 'KIM ROBERT'의 탑승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좌석이 잘못 배정됐고, 술에 취한 상태로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며 여성 승무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한 사실도 보도됐다. 귀국 후 바비킴은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내란특검 기소 1호 노상원, 징역 2년 선고…"비상계엄 동력" 2025-12-15 15:24:20
없다"고 밝혔다. 정보사 요원의 명단을 넘겨받은 이유가 대량 탈북 사태에 대비한 것이라는 노 전 사령관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제2수사단 구성은 특정 시점에 계엄 사태 염두하고 마련됐다"며 "대량 탈북 징후에 대비했다는 주장은 형식적 명목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특검팀은 노 전 사령관에게...
"14억 아파트가 한 달 만에"…'2020년 악몽 재연' 경고 터졌다 2025-12-15 14:00:27
명단까지 생겨났다. 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서울 전셋값은 1년 만에 10% 이상 뛰었고, 매매시장까지 자극한 바 있다. 한편 서울 매매가격지수는 0.77% 오르면서 전월 1.19% 대비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송파구가 2.1%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동작구(1.46%), 용산구(1.37%), 성동구(1.37%), 양천구(1.24%)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2025-12-15 08:25:15
이들은 노래방 테이블에서 명단을 확인하고, 돈을 받고, 티켓을 배부하는 모습이었다. 이 제보자는 "팀장님께 얘기 들어보니 진짜 대조직이라 200장 정도 암표를 다 잡았다고 하더라"며 "고맙다는 얘길 전달받았다"고 했다. 지난 7월 열린 지드래곤의 대만 콘서트에서도 티켓을 불법 대량 매수한 뒤 고액에 재판매해 9억원...
“백화점 VIP, 돈 조금만 더 쓰면 나도 되는데”…신용카드 빌려주고 실적 쌓는다 2025-12-15 08:17:41
내 블랙리스트 명단에도 오르게 된다”며 “이 같은 실적 거래가 사기 위험이나 금융 범죄로 이어질 소지가 높아 모니터링을 엄격히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사기 위험도 우려된다. 카드를 받은 사람은 선입금을 받고 잠적을 할 수도 있다. 결제 금액이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만원에 이르기 때문에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