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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에너지 전환은 규제 아닌 신성장 동력…기업, 허들 넘도록 돕겠다" 2025-12-22 18:03:30
2018년 20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제21, 22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지난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초대 장관으로 임명됐다. △1965년 전남 여수 출생 △한성고 △연세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도시학 석사)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 △민선 5·6기 노원구청장 △제20·21·22대...
박성수제12대 경북경제진흥원장 취임 2025-12-22 17:50:16
원장은 중앙대 법학과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턴 법과대학원과 KDI 국제정책대학원을 졸업하는 등 탄탄한 학문적 배경과 글로벌 감각을 갖췄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동시 부시장 재임 시절 과감한 투자 유치로 ‘안동형 일자리’ 모델을 성공시켰고,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 재직...
김성환 장관 "원전·재생에너지, 함께 못 갈 이유 없다" 2025-12-22 17:47:01
2018년 20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제21, 22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지난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초대 장관으로 임명됐다. △1965년 전남 여수 출생 △한성고 △연세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도시학 석사)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 △민선 5·6기 노원구청장 △제20·21·22대...
영하 60도, 사체로 벽 쌓고 버텼다…엘리트 교수의 '미친 짓'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06 00:10:23
창시자이자 미국 부통령이 ‘나의 아버지’라 부르며 따랐고, 훗날 노벨 평화상 후보에까지 오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왜 여기까지 오게 된 걸까요. 코끝 시린 겨울을 맞아, 차가운 공기와 눈을 누구보다도 신비롭고 아름답게 표현한 레리히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화가가 나라를 세운다고?러시아 제국의 수도...
상장협 "코스피 5천 위해선 장기주주에 복수의결권 부여 등 혜택 제공해야" 2025-11-20 11:02:54
최승재 세종대학교 법학과 교수에게 의뢰해 작성된 '주주의 장기보유를 위한 제도 연구' 보고서를 공개하며 의결권·배당·세제 측면에서 장기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3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주식시장 회전율은 200.8로 미국(68.5)의 약 3배, 일본(117.0)의 1.7배를 기록하는 등...
상장협 "주식 장기투자자에 복수의결권 부여 등 혜택 제공해야" 2025-11-20 10:25:37
최승재 세종대학교 법학과 교수에게 의뢰해 작성된 '주주의 장기보유를 위한 제도 연구' 보고서를 공개하며 의결권·배당·세제 측면에서 장기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3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주식시장 회전율은 200.8로 미국(68.5)의 약 3배, 일본(117.0)의 1.7배를 기록하는 등...
유니콘기업 키운 아보예지 "디지털강국 한국, 아프리카로 와요" 2025-11-13 07:01:01
많다. 그는 캐나다 워털루대에서 법학과 경제학을 전공했고 캐나다인 친구의 손에 이끌려서 스타트업 세계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스타트업 유니콘 기업을 2개 이상 성공적으로 키운 비결에 대해 "개인적으로 열심히 일하기는 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아프리카에서 매우 희귀하다"며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밖에 말할...
법무법인 화우, '국제금융 베테랑' 조영준·신은식 변호사 영입 2025-11-10 16:29:06
다양한 국제금융 거래를 주도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을 졸업했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갖췄다. 신 변호사 역시 태평양에 25년 넘게 몸담았다. 캐나다 라발대 법학 학사, 캐나다 퀘백 변호사협회 연수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대 법학 학사를 차례로 졸업한 뒤 퀘백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
김지형, 갈등 조정 힘써온 노동법 전문가 2025-11-03 17:37:04
출신으로 전주고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11기로 수료했다. 대법관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노동법 싱크탱크인 ‘노동법연구소 해밀’을 설립하는 등 꾸준히 공공·노동 현안 해결에 참여했다. 고(故)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장,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장,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장 등을...
美대법 '관세심리' 앞두고 "위법판결" 촉구 의견서 잇따라 2025-11-03 15:40:39
미국 최대 민간 경제단체인 미 상공회의소는 의견서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미 기업들이 이미 겪고 있는 회복 불가능한 피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초래한 막대한 경제적 영향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방식이 초래한 불확실성은 기업들의 투자 연기와 소비자들의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