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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실 출신 '재무통'…AI·SW에도 밝은 박학규 사장 2025-11-07 18:03:09
등 삼성전자 업무를 두루 경험한 데다 미래전략실과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에서 큰 그림을 그려본 경험이 풍부하다”는 이유에서다. 충북 청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KAIST에서 경영과학 석사 과정을 마친 박 실장은 삼성전자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삼성전자 해외관리그룹을 시작으로 삼성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정현호 부회장 용퇴…사업지원TF→사업지원실로 개편(종합2보) 2025-11-07 16:37:46
팀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2017년 11월 출범한 사업지원TF는 8년 만에 정식 조직으로 자리를 잡았다. 다만, 이는 그룹의 컨트롤타워 부활과는 무관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업지원TF가 오랜 기간 TF로 머물러 있던 만큼 이제는 TF를 떼고 조직을 안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이재용, 삼성 8년 잔혹사 지우고 새출발…책임경영 고삐 죈다 2025-11-07 16:31:42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경영진단실의 미래전략실 역할 수행 가능성에 대해 "인적·물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상설화한 사업지원실에 경영진단실이 팀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이 컨트롤타워 부활과는 무관하다고...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정식 조직으로 개편…새 수장에 박학규 사장 2025-11-07 16:00:45
맡는다. 사업지원TF는 국정농단 사태로 미전실이 해체되면서 신설된 비상 조직이다. 정 부회장은 2017년 2월 국정농단 사건으로 미전실이 해체될 당시 회사를 떠났지만 같은 해 11월 사업지원TF장으로 복귀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이번에 사업지원실을 정식 조직으로 개편한 것에 대해 "그룹 콘트롤타워 부활로 볼 수...
삼성전자 정현호 부회장 용퇴…사업지원TF→사업지원실로 개편(종합) 2025-11-07 15:31:12
과거 미전실보다 훨씬 작다"며 "컨트롤타워 부활과는 무관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정 부회장의 이번 용퇴는 삼성전자가 최근 실적이 개선되는 등 사업이 정상화하는 시점을 맞아 후진 양성을 위해 결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국제금융과로 입사한 정 부회장은 2002년 삼성전자 경영관리그룹장, 2006년 삼성전자...
최신원·최지성·장충기·현재현…경제인 16명 광복절 특별사면 2025-08-11 16:48:38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도 복권된다. 복권(復權)이란 형사 판결로 박탈된 권리를 회복시켜주는 절차다. 11일 정부가 발표한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는 경제인 16명이 포함됐다. 이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경제인과 중소기업인, 영세상공인 등에게 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JY 무죄'에도 웃지 못하는 삼성맨 2025-07-23 17:58:07
전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삼성전자 법인 등에 대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점이 그중 하나다. 최 전 실장 등의 재판은 2023년 10월 첫 공판 이후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것까지 19차례 재판이 있었는데, 판결은 언제 날지 모른다. 검찰은 2021년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 요청을...
이재용 '사법 족쇄' 풀렸다...등기이사 복귀 유력 2025-07-17 17:17:31
승계와 그룹 지배력 강화를 목적으로 사내 미래전략실 주도아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이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2020년 9월 재판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1심과 2심은 이 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전실 실장 등 14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글로벌 재계 거물 만난다…족쇄 벗은 이재용의 '뉴삼성' 탄력 [종합] 2025-07-17 13:27:46
재판에 넘겨진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나머지 13명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회장은 이번 판결로 경영 활동에 족쇄가 됐던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그간 이 회장의 경영 공백으로 대규모 투자 결정과 글로벌 경영에 어려움을...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5년 만에 무죄 확정 [영상] 2025-07-17 12:10:44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나머지 피고인 13명에 대해서도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은 “원심판결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자본시장법, 외부감사법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