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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다운로드는 KT, 스트리밍은 SK텔레콤이 1위 2025-12-30 14:36:45
도시 규모별 요구속도 충족률은 대도시 99.08%, 농어촌 96.05%로 농어촌 지역이 대도시 대비 3.03%포인트 낮았다. 전체 600개 평가 대상 중 5G 품질 미흡은 32개(5.3%) 지역에서 확인됐다. 지하철 13개 구간(SK텔레콤 6개, KT 6개, LG유플러스 3개, 사업자별로 중복된 구간 존재)과 KTX·SRT 고속철도 경부·호남선 등의...
KT, 5G 다운로드 속도 첫 1위…안정적 통신 제공은 SKT 최고 2025-12-30 12:00:02
고질적인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600개 평가 대상 중 5G 품질 미흡은 32개(5.3%) 지역에서 확인됐다. 5G 품질 미흡은 기준 속도(12Mbps)를 넘지 못한 비율이 10% 이상 측정되는 지역을 말한다. 품질 미흡 구간은 주로 철도 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나타났다. 지하철 13개 구간(SKT 6개, KT 6개, LGU+ 3개,...
"KTX서 영상 끊겨 속 터졌는데"…5G 잘 안 터진 이유 있었네 2025-12-30 10:21:15
5G 품질 미흡 지역 32개 가운데 고속철도 구간이 19개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에도 문제로 지적됐던 고속철도 19개 구간을 재점검한 결과 14개 구간은 개선됐지만 KTX 천안아산?오송?대전?김천구미 등 5개 구간은 여전히 미개선으로 남았다. 연간 1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가 핵심 교통 인프라에서 5G 품질 문제가 반복되고...
흔들리는 PK 민심 챙긴 李…"해수부 장관 부산서 발탁" 2025-12-23 17:04:13
시설 확충,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 지역 산업 성장 지원을 통해 부산과 동남권을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주인공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수부 이전에 대해선 “국토 균형 발전과 부산 도약의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해수부 장관도 부산 출신을 뽑겠다고 했다. 해수부 부산 개청식에는 부산으로...
조달청, AI 대전환 중점 내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기본계획 발표 2025-12-18 16:00:02
혁신제품으로 발굴하고 사업화를 촉진, 지역 벤처·스타트업 지원과 균형발전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순환 경제, 기후 테크 지원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다. 수출 선도형 시범 구매 사업 예산이 올해 140억원에서 내년 200억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해외에서 인지도와 경쟁력이 높은 의료, 바이오, 스마트팜 등...
日, 아오모리 강진 '후발지진 주의보' 해제…"대비 지속" 당부 2025-12-16 14:39:01
혼슈 동북부 도호쿠 지방의 태평양 연안 지역을 지칭한다. 이 주의보는 일본 해구·쿠릴 해구를 따라 거대 지진 발생이 예상되는 진원 지역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 평소보다 대규모 지진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되는 경우 발표된다. 주의보가 발령되면 피난 장소와 대피 경로 확인, 가구 고정, 비상식량...
"비수도권 AI 준비 미흡…지역 비교우위 산업 생산성 저해 우려" 2025-12-10 11:54:06
"비수도권 AI 준비 미흡…지역 비교우위 산업 생산성 저해 우려" KISDI, 'AI 준비도 중심 지역균형발전 전략 연구' 보고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서울·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AI(인공지능) 준비도가 낮아 해당 지역이 비교우위를 가지는 산업에서도 생산성 도약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가...
李 지지율 0.1%p 오른 54.9%…민주 44.2%·국힘 37.0% [리얼미터] 2025-12-08 11:30:21
폭설 대응 미흡 등 부정적 이슈가 집중되면서 상승세가 꺾이고 하락 압력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보수 성향인 부산·울산·경남이 52.9%로 전주 대비 7.8%포인트 오르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구·경북도 직전 조사 대비 4.2%포인트 상승한 47.4%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청도 2.7%포인트 오른 56.1%였다....
퇴근만 6시간 '직장인 폭발'…"오세훈 탓" vs "폭설에 공격만" 2025-12-05 14:06:41
폭설 대응이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영하권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전날 내린 눈이 얼어 길이 빙판으로 변했으며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끼었으니 주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설 미비를 비판했다.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의도에서...
눈폭탄 출근길 대란 막는다…서울 지하철 증회·버스 배차 연장 2025-12-05 08:22:25
구간과 보도, 이면도로 등 제설이 미흡한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내부순환도로 등 일부 통제됐던 도로는 모두 밤사이 통제를 해제했다. 시는 간선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등에 제설제를 살포하며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행자와 운전자는 미끄러짐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