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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국자 "올해 성장률 '5% 안팎'…내수회복 위해 소득 늘릴 것" 2025-12-17 10:48:00
등 분야에 대한 민영 기업 투자 참여를 허용하는 등 민간 투자도 촉진할 방침이라고 했다. 중국 경제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온 지방별 시장 분절 현상과 '내권'(內卷·제살깎아먹기) 출혈 경쟁 상황도 거론됐다. 이 책임자는 일부 지방정부가 투자 유치 과정에서 위법하게 세금·토지·전기 등 우대를 제공하거나,...
이노스페이스, 서던론치와 발사장 계약…호주 발사장 두곳 확보 2025-12-16 09:43:37
=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는 호주 민영 발사장 운영 및 서비스 기업 '서던 론치'와 발사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노스페이스는 내년부터 10년간 서던론치가 운영하는 웨일러스 웨이 궤도 발사장과 쿠니바 테스트 레인지 준궤도 발사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손영득 "콜센터 상담사 안 사라져…CX 전문가 되면 연봉 2배" 2025-12-01 17:36:19
개발한 AICC 플랫폼 ‘C-하이브’를 중소·중견기업 20여 곳에 제공하고 있다. 단순 문의는 AI가 처리하고, 감정적 교감이 필요하거나 복잡한 문제는 숙련된 상담사가 해결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손 회장은 “AI가 1차 방어선을 맡아주면 상담사는 심층적인 고객 관리와 컨설팅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담...
中공업이익, 두달 연속 증가했다가 감소 전환…"내수 부진" 2025-11-27 11:55:51
기업 이익 총액은 전년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으며 민영기업은 1.9% 증가했다. 공업 기업의 1∼10월 매출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또 1∼10월 '규모 이상'(연 매출 2천만위안, 약 39억원 이상) 장비 제조업의 이익은 7.8% 증가했다. 특히 철도·선박·우주항공 업종과 전자 업종이 각각 32.0%, 12.8%...
"5년 내 공대생에 상상 못한 기회 온다" 2025-11-24 17:45:48
10개사(민영기업 기준)의 CEO 대부분이 이공계 출신이다.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난방공조), 마화텅 텐센트 회장(컴퓨터공학), 리옌훙 바이두 회장(컴퓨터과학), 왕싱 메이퇀 회장(전자공학), 레이쥔 샤오미 회장(컴퓨터공학), 쩡위췬 CATL 회장(해양공학), 왕촨푸 BYD 회장(금속재료공학) 등이 중국을 대표하는 공학 전공...
AI 피해보상 요구 늘어나자…美 보험업계 "책임 못진다" 2025-11-24 17:20:10
등에서 발생한 책임을 기업 보험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WR버클리가 제안한 면책조항을 보면 사용자가 AI를 사용해 찾은 회사의 제품·서비스 관련한 책임에 대해 보험 청구를 하는 것을 차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기업이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AI 기술이 통합된 경우도 포함된다. 보험업계는 AI...
中장가계 계단 SUV로 오르다 '쾅'…中자동차업체, 비판 속 사과 2025-11-14 11:59:33
행사 승인 주체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천문산 관광지는 2001년 투자한 톈진 민영기업 닝파그룹이 운영권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천문산 관광지 측은 하늘다리가 다시 개장했지만 난간이 아직 수리되지 않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xing@yna.co.kr [https://youtu.be/nan8pj8R-us] (끝) <저작권자(c) 연합뉴...
'中 1위' 루이싱커피, 상폐 5년만에 美증시 재상장 추진 2025-11-13 11:06:51
나스닥에 기업공개(IPO)를 했다. 그러나 2019년 2∼4분기 매출 규모를 최소 22억 위안(약 4천545억원) 부풀린 회계 부정 사실이 알려지며 2020년 6월 상장 폐지됐다. 이후 창업자인 루정야오 회장과 첸즈야 CEO가 물러나고, 새 지배주주인 중국계 사모펀드 센트리움캐피털(大鉦資本) 리후이 회장이 루이싱커피 회장 자리에...
'인민' 상업화 논란에…中 '인민커피관' 간판 바꿨다 2025-11-09 14:17:41
민영기업이 상업 카페에 이 단어를 활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고 성도일보는 전했다. 여론이 악화하자 야오차오문화는 지난 8일 SNS에 사과 성명을 내고 "대중의 비판과 건의를 경청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심각하게 반성한다"면서 중국 안에 있는 지점들 명칭을 '야오차오인민커피관'으로 바꿨다고...
"'인민' 함부로 쓰면 안돼"…中 복고풍 카페체인 사과·시정조치 2025-11-09 13:49:39
있다며 공공기관이 아닌 민영기업이 상업 카페에 이 단어를 활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고 성도일보는 전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운영사 야오차오문화는 지난 8일 소셜미디어에 사과 성명을 내고 "대중의 비판과 건의를 경청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심각하게 반성한다"면서 중국 안에 있는 지점들 명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