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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기관 "북한 종교 침해 세계 최악"…특별우려국 연장 권고 2025-12-05 11:24:58
혁명의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며 "성경을 소지하고 있거나 예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강제노동이나 처형 등의 가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게 위원회의 진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교도소에는 8만명에서 12만명가량이 수감돼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기독교인으로 추정된다. 위원회는 북한이...
"북한서도 챗GPT 활용"…스마트폰 보급·기종 다양화(종합) 2025-12-04 18:10:05
박민주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수는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은 과학기술 혁명을 통한 경제강국 건설을 위해 과학기술 중시 정책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북한에서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인공지능) 사용과 관련해 "해커나 최정예 IT(정보 기술) 전사 양성하는 부분의 인력이 제한적으로 감시하에...
李 "밝혀지지 않은 것 너무 많아"…與, 내란재판부·2차 특검 '속도' 2025-12-03 18:32:25
민주당의 대야(對野) ‘내란 공세’ 수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정치권에서는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내란 청산 정국’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李 “수술 안 할 수 없어”이 대통령은 이날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에서 “사적 야욕을 위해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심지어 전쟁까지 획책한...
이재명 대통령 "내란재판부 설치, 국회가 잘 판단할 것" 2025-12-03 18:02:00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낸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며 12월 3일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통합이 봉합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내란 청산’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2차...
[속보] 李 대통령 "국민의 노벨평화상 타당성 논의 이뤄져야" 2025-12-03 09:24:33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빛의 혁명 1주년,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취재진과 질의 응답에서 “이것 역시 국민들의 의사가 중요하지 않겠냐 생각한다”며 “세계 시민의 의사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자격은 언제나 생각한 것처럼 가장 잘 맞는다고...
李대통령, 오늘 '계엄 1년' 특별성명…시민행사도 참여 2025-12-03 06:52:45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공동 주최한다. 현직 대통령이 임기 중 시민단체가 여는 장외 집회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위대한 대한국민에 대한 감사를 현장에서 직접 드리는 것이 여러모로 의미가 있겠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與 "12월 3일, 민주화 기념일로"…野는 아직도 '계엄 사과 공방' 2025-12-02 17:55:10
선포되고 해제된 12월 3일을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지정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일각에서는 범여권이 비상계엄 1년 관련 행사를 대대적으로 여는 방식으로 여당이던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있다는 해석이 제기된다. 국민의힘은 이날까지도 비상계엄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낼지를 두고 갑론을박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김병기...
민주당, '12·3 민주화 운동 기념일' 지정 추진한다 2025-12-02 11:09:42
기념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리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이면 불법 계엄 1년이다. 빛의 혁명을 민주화 운동으로 공식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가 인정한 빛의 혁명을 민주화 운동으로 공식화하겠다"며 "1년 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심장부가 무너질 뻔한 벼랑 ...
민주당 "12월 3일 '민주화운동 기념일' 지정 추진" 2025-12-02 10:08:44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지정하는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빛의 혁명을 공식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고 12월 3일을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지정하는 법률 개정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불과 1년 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심장부가 무너질뻔한 벼랑 끝에 서...
李대통령, 3일 저녁 시민단체 주최 '내란청산 시민대행진' 참여 2025-12-02 09:23:10
여는 집회에 나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지난해 민주주의 위기 상황을 이겨낸 원동력이 국민에게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새 정부의 국정 기조인 '국민주권주의'를 상징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대통령실 내에서는 이 대통령은 '빛의 혁명'을 상징하는 응원봉을 들고서 행사에 참여할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