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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2심 집유…징역 10년서 대폭 감형 2025-09-18 11:45:44
횡령한 혐의를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징역 10년을 선고한 1심에 비해 형이 대폭 낮아졌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김종호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속보] 박삼구 前금호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 2심, 징역형 집유 2025-09-18 10:21:52
[속보] 박삼구 前금호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 2심, 징역형 집유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Fed, 금리 0.25%p '스몰컷'…뉴욕증시, Fed 금리인하에도 혼조 [모닝브리핑] 2025-09-18 06:40:54
'계열사 부당지원·3천억 횡령' 박삼구 前금호 회장 2심 선고 계열사를 동원해 개인 회사를 부당 지원하고 30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대한 2심 선고가 18일 나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김종호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박 전...
국민 74% MBK 질타…홈플러스 사태에도 이익 몰두 비판 2025-03-17 10:50:46
금호산업(현 금호건설) 워크아웃 당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전 회장 일가도 금호석유화학주식 등 사재로 마련한 2,200억 원의 자금을 금호산업 유상증자에 투입했다. 실제로 MBK가 이번 홈플러스 사태 자구책 마련에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답한 사람이 702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83.4%(약 586명)가 현재 추진...
한때 재계 7위였던 금호아시아나, 공정위 대기업집단서 제외 2025-02-28 10:00:01
상승했다. 1946년 창립한 금호고속을 모태로 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전 회장 시절 공격적으로 회사 몸집을 불렸다. 2006년 대우건설[047040]을 6조4천억원에, 2008년에는 대한통운을 4조1천억원에 인수하면서 재계 서열 7위로 '10대 그룹'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건설경기는...
대기업 오너 25% '미등기임원'...법적 책임 외면? 2025-01-14 06:29:37
▲ 금호아시아나(박삼구) ▲ DB(김준기) 등이다. ▲ 에코프로(이동채) ▲ 이랜드(박성수) ▲ 한국타이어(조양래) ▲ 태광(이호진) ▲ 삼천리(이만득) ▲ 대방건설(구교운) ▲ 유진(유경선) ▲ BGF(홍석조) ▲ 하이트진로(박문덕) ▲ 파라다이스(전필립) 등도 있다. 등기임원은 기업 이사회 구성원으로 주요 의사 결정을...
대기업 오너 4명 중 1명, '법적 책임' 등기임원 안맡아 2025-01-14 06:01:00
▲ 금호아시아나(박삼구) ▲ DB(김준기) 등이다. 또 ▲ 에코프로(이동채) ▲ 이랜드(박성수) ▲ 한국타이어(조양래) ▲ 태광(이호진) ▲ 삼천리(이만득) ▲ 대방건설(구교운) ▲ 유진(유경선) ▲ BGF(홍석조) ▲ 하이트진로(박문덕) ▲ 파라다이스(전필립) 등이 있다. 등기임원과 미등기임원의 차이는 이사회 참여 여부다....
'광주 클래식 성지' 유스퀘어, 15년만에 역사 속으로 2024-07-01 18:24:49
유스퀘어는 2006년 박삼구 당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광주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벌이면서 ‘광주시민의 사랑에 보답할 시설도 함께 짓자’고 주문하면서 건립됐다. 1일 금호고속 등에 따르면 유스퀘어 문화관은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2009년 5월 29일 개관한 문화시설의 영업을 15년 만에 종료했다. 유스퀘어는 전체...
작년 대기업 총수 경영 성적은…정의선, 영업익 '18조' 1위 2024-06-19 11:40:49
에코프로의 이동채 전 회장(27.5%), 금호그룹의 박삼구 전 회장(20.3%)은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1065.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311.7%),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289.7%)이 높았다. 고용 증가율 1위는 박성수 회장의 이랜드그룹(18.1%)이 차지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저무는 재계 1·2세 시대…3·4세로 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01:00
복귀했다. 박찬구 회장과 '형제의 난'을 벌인 형 박삼구(79)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019년 퇴진했다. 한편 1980년대생 오너가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42) HD현대 부회장은 작년 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회장은 올해 초 '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