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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이동걸 "키코, 법률적으로 종결된 사안…배상 안돼" 2021-01-12 19:30:39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을 봐주기 한 적이 없다. 아시아나 인수·합병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금호산업[002990]의 구조조정도 어렵기 때문에 구조조정이 늦어진 것이다. 오히려 아시아나항공과 HDC현산의 매각 협상이 결렬돼 박 전 회장이 피해를 봤다. 금호고속은 실사 마무리 단계이고, 구조조정 원칙에 따라...
檢, 금호아시아나에 불리한 자료 삭제한 공정위 前직원 '기소' 2021-01-11 18:19:28
있다. 아울러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 윤 전 상무 등 당시 그룹 전략경영실 임원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해 11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회계 장부와 전산 자료 등을 확보했으며, 윤 전 상무와 송씨 사이의 부정한...
금호아시아나-공정위 수년간 뒷돈 거래…부당거래 자료 삭제 2021-01-04 08:31:54
과징금을 부과하고,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 윤 전 상무 등 당시 그룹 전략경영실 임원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회계 장부와 전산 자료 등을 확보했으며, 이 사건을 수사하던 중 윤 전...
아시아나항공 경영진 대규모 물갈이…신임대표에 정성권 전무 2020-12-31 16:28:37
부사장 3명, 전무 6명, 상무 3명이다. 박삼구 금호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금호가(家) 3세인 박세창 사장은 금호산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임원 퇴임에 따라 불가피하게 신규 임원 8명이 선임됐다고 아시아나항공 측은 전했다. 정성권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격하고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에어부산은 안...
한창수 아시아나 사장, 이르면 연내 사임할 듯 2020-12-28 18:08:58
책임이 있는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 측 인사인 한 사장이 이번 대한항공의 회사 인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계약직인 임원의 경우 대한항공과의 통합 이후 계약이 연장될 가능성이 낮은 만큼 아시아나항공의 상당수 임원이 이번 인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1986년 금호그룹에 입사한 한...
풀리지 않는 조원태·박삼구 특혜의혹...“결국 소비자 피해” 2020-12-15 15:38:51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균등감자를 진행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금호산업 측이 인수대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양사 결합 후 고용유지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체적인 고용유지 보장이나 각서가 없고, 오직 인수 후 통합관리(PMI) 계획 수립 시 이행실적을 점검하는...
아시아나항공, 3대 1 무상감자 실시…재무구조 개선 2020-12-14 12:35:29
주주인 금호산업은 6868만주에서 2289만주,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만주에서 3333주, 금호석유화학은 2459만주에서 819만주가 된다. 아시아나항공의 지난 2분기 기준 자본잠식률은 56.3%인데, 추가 자본확충이나 감자 없이는 관리종목 지정이나 신용등급 하락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 감자를 결정했다는...
아시아나항공, 3:1 무상감자 실시…대한항공 인수 '탄력' 2020-12-14 12:33:38
2289만주,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만주에서 3333주, 금호석유화학은 2459만주에서 819만주가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추가 자본확충이나 감자 없이는 관리종목 지정이나 신용등급 하락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 감자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분기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자본잠식률은 56.3%이다. 2대...
아시아나항공, 3:1 무상감자한다…임시주총서 96%로 가결 2020-12-14 10:07:15
금호산업[002990]은 6천868만주에서 2천289만주,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만주에서 3천333주, 금호석유화학은 2천459만주에서 819만주가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분기 기준 자본잠식률이 56.3%이며, 추가 자본확충이나 감자 없이는 관리종목 지정이나 신용등급 하락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마켓인사이트]금호리조트 예비입찰, 호반·금호석화 등 10곳 참여 '흥행' 2020-12-10 13:38:12
3000억원 가량으로 업계에선 추정하고 있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특별히 아낀 골프장으로 관리 상태나 운영 시스템이 우수하다는 평이 많다. 금호리조트의 나머지 자산들까지 더한 기업가치(EV)는 대략 5000억원으로 거론된다. 회원보증금 등을 제외하고 나면 실제 지불하게 되는 가격은 2000억원 안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