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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물러난다…3세 경영 본격화 2023-05-04 21:05:39
입사해 47년간 석유화학 업계에 몸담았다. 형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대우건설 인수 과정에서 갈등을 빚으며 2009년 이른바 '형제의 난'을 겪었다. 이 갈등으로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으로 쪼개졌으며, 이후로도 상표권 맞소송을 벌이고 고발전을 벌이는...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무보수 명예회장으로 물러난다 2023-05-04 20:24:14
입사해 47년간 석유화학 업계에 몸담았다. 형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대우건설 인수 과정에서 갈등을 빚으며 2009년 이른바 '형제의 난'을 겪었다. 금호가는 두 형제의 갈등으로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으로 쪼개졌으며, 이후로도 상표권 맞소송을 벌이고...
금호고속 단기부채 급증… 금호건설 '불똥' 우려 2023-05-04 07:43:01
부정적 영향이 잠재돼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 등은 금호고속을 통해 금호건설과 금호익스프레스 등을 지배하고 있다. 박 전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금호고속 지분율은 95.9%다. 금호고속은 금호건설 지분 44.2%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시...
한일정상회담에 양국 재계 총수 동행…尹 만남 가능성도 2023-03-08 20:08:07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이 대거 수행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일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과 최고위급 경제인 회의체를 설립, 수행경제사절단 파견과 양국 재계 지도자간 간담회 등의 행사를 주도했다. 이번에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韓日정상회담시 양국 기업인도 만난다…재계 총수들 尹대통령 방일 동행 2023-03-08 18:39:11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이 대거 수행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일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과 최고위급 경제인 회의체를 설립, 수행경제사절단 파견과 양국 재계 지도자간 간담회 등의 행사를 주도했다. 이번에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불리한 자료 지워줘"…금호아시아나 임원·공정위 前직원 1심 실형 2023-02-17 11:55:11
2014∼2018년 송씨에게 회사가 공정위에 제출한 자료 중 그룹에 불리한 자료 일부를 삭제해달라고 청탁하고 그 대가로 417만8000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송씨가 삭제한 자료에는 당시 형사 고발돼 수사를 받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불리한 자료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지...
'개인회사 부당지원' 박삼구 前 회장 보석 2023-01-31 18:12:07
지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항소심 진행 중 보석으로 풀려났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배형원 이의영 배상원)는 박 전 회장의 보석 청구를 지난 27일 인용했다. 1심에서 박 전 회장과 함께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전직 그룹 경영전...
3천억원 횡령, 박삼구 금호 前 회장 두번째 보석 석방 2023-01-31 16:43:08
1심에서 유죄로 인정돼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다시 보석으로 풀려났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8부(배형원 이의영 배상원 부장판사)는 "피고인에게 보석을 허가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이달 27일 박 전 회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
'개인회사 부당지원' 박삼구 금호 前 회장…항소심서 보석 석방 2023-01-31 13:51:37
유죄로 인정돼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보석으로 석방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8부(배형원 이의영 배상원 부장판사)는 박 전 회장의 보석 청구를 이달 27일 인용했다. 1심에서 박 전 회장과 함께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전직 그룹 경영전략실 임원...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에 2000억원대 손배소 2022-10-19 19:55:59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2천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19일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3일 박 전 회장과 전직 그룹 임원 3명, 금호고속·금호산업 법인을 상대로 2천267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