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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 등에 2천억원대 손배소 2022-10-19 17:37:40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 등에 2천억원대 손배소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계열사를 동원해 개인 회사를 부당 지원하고 3천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상대로 2천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한화-대우조선 M&A에서 재확인된 유명무실 국가계약법 2022-10-06 16:24:58
마무리했다. 박삼구 당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겠다 나서며 해프닝이 벌어졌지만 유의미한 제안을 하지 못하며 중국 더블스타가 새 주인이 됐다. IB업계에선 국내 자본시장이 점차 고도화되며 M&A 및 투자 방식이 다양해졌지만 법률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대표적 사례들로...
그룹 총수 4명중 1명은 미등기 임원…보수는 전문경영인의 2~3배 2022-08-30 06:03:00
현대중공업[329180](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금호아시아나(박삼구 전 회장), 셀트리온[068270](서정진 명예회장), 부영(이중근 회장), 한국타이어(조양래 명예회장), 코오롱[002020](이웅열 명예회장) 등 6개 그룹은 총수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또 이들 기업에서 최근 입법 예고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에...
박삼구 前회장 징역 10년…아시아나 기내식 배임죄 공모 수사 '물살' 2022-08-17 17:55:11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10년 중형을 선고받았다. 박 전 회장이 금호기업(현 금호고속) 지원을 위해 게이트그룹에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독점 사업권을 저가 매각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이에 따라 게이트그룹의 배임죄 공모 가담에 대한 검찰 수사도 물살을...
'계열사 부당 지원' 박삼구 징역 10년 2022-08-17 17:37:01
수천억원의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삼구(사진)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조용래)는 17일 공정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검찰이 결심 공판에서 구...
`계열사 부당지원`…박삼구 전 금호 회장 `징역 10년` 2022-08-17 17:04:42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용래 부장판사)는 17일 공정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검찰이 구형한 형량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11월...
[속보]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징역 10년 2022-08-17 16:04:50
지원과 수천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용래 부장판사)는 17일 공정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앞서 검찰은 박 전 회...
대우건설 4대강 입찰담합 손해…대법 "사외이사도 배상책임 있다" 2022-05-16 17:31:26
대표, 박삼구 전 회장 등 대우건설 옛 사내·사외 등기이사 10명을 상대로 낸 주주대표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주주대표소송이란 경영진의 불법·부당행위로 기업이 손해를 봤을 때 일정 지분 이상을 보유한 주주들이 경영진을 상대로 제기하는 소송이다. 재판부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사 경영진 고소…"박삼구 배임 공모" 2022-05-01 19:24:50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사 경영진 고소…"박삼구 배임 공모"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기내식 공급 계약을 체결한 스위스 게이트 그룹 경영진을 고소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서울중앙지검에 스위스 게이트 그룹 전 경영진을...
[단독] 아시아나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게이트그룹 고소 2022-05-01 17:54:09
사장 등이 대상에 포함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박삼구 전 금호 회장 등 경영진의 배임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로 게이트그룹과 금호 사이의 공모 정황이 충분히 드러났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박 회장 등 금호 경영진이 2016년 5000억원대로 추산되는 기내식 독점 사업권을 1333억원만 받고 게이트그룹에 매각한 혐의를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