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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명 변경 찬반 투표?…"당 차원서 추진 중인 건 아냐" 2025-12-18 15:34:08
적지 않다.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외형적으로 옷을 어떻게 입느냐가 중요한 건 아니다. 지금 저희 당이 제일 어려운 건 기승전'계엄'에 걸려 있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굉장히 무도한 일을 많이 해도, 국민들에게 전달되지 않는 과정을 털어내야 한다"고...
한동훈 "민주주의 돌로 쳐 죽일 수 없다"…당무감사위에 반발 2025-12-16 17:23:11
입장을 공식화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박정하, 정성국 의원도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가 작성한 글을 공유했다. 앞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무감사위를 열고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 2년'의 중징계를 내려달라고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요청했다....
국힘 "당게 작성자 한동훈 가족 전화 뒷자리 일치" 홍준표 "양아치 행태" 2025-12-10 09:39:28
덧붙였다. 친한동훈계는 반발하고 있다. 박정하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인격 살인"이라며 "명백한 개인정보 침해이자 민주적 절차와 정당 운영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했다. 우재준 의원도 당원 정보 조회가 불법 행위라고 주장하면서 "이 위원장이 당원 게시판 사건을 조사한답시고 당원들의 소속...
고개 숙인 국민의힘…"반헌법적 계엄 사죄" 2025-12-03 13:54:23
재선인 권영진·김형동·박정하·배준영·서범수·엄태영·이성권·조은희·최형두 의원이 참여했다. 초선인 김용태·김재섭·박정훈·안상훈·우재준·이상휘·정연욱 의원과 비례 초선인 고동진·김건·김소희·유용원·진종오 의원도 함께했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계엄에 이은 탄핵은 한...
"계엄으로 상처드렸다"…국민의힘 개별적으로 '사과 릴레이' 2025-12-03 11:26:02
30여 명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단절과 비상계엄 사과의 뜻을 담은 발표문을 준비하고 있다. 당내 재선 의원 공부 모임인 '대안과 책임'도 국회 기자회견을 예고한 상태다. '대안과 책임'에는 권영진·박정하·배준영·서범수·엄태영·이성권·조은희·최형두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슬기...
'계엄1년' 자중지란 빠진 국민의힘…'사과' 두고 엇박자 2025-12-01 17:46:47
숫자가 30명까지 늘어났다는 것이다. 박정하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초재선들이 독자적 메시지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며 그 숫자가 "30여 명 남짓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뭐가 됐든 그 강(계엄)을 넘어가야 저희 길을 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의원들은 아예 독자적으로 사과문을 내놓기도...
[단독] 송언석, 野 107명 전원에 '계엄 사과' 의견 묻는다 2025-11-27 14:26:09
있다. 당 차원에서 관련 메세지 발신이 미진할 경우 재선의원이 주축이 된 공부모임 '대안과 책임'을 중심으로 여러 의원들과 함께 개별적인 메세지를 내는 방침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안과 책임'엔 권영진·박정하·배준영·서범수·엄태영·이성권·조은희·최형두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 시대의 품격이 떠났다"…정치권도 이순재 추모 물결 2025-11-25 16:29:37
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의 큰 별을 떠나보내며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 작년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로서 연기는 생명력이다. 내가 몸살감기 앓아누워있다가도 레디고 하면 벌떡 일어나게 돼 있다'는 말씀이 기억난다"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연기라는 예술을 대하셨는지 충분히 알...
K-콘텐츠 위기감 고조…"넷플릭스 의존도 낮춰야" 2025-11-11 17:02:09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과 박정하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케이팝 데몬 헌터스 모멘텀 어떻게 살릴 것인가' 토론회에서 "K-콘텐츠는 제작비는 탈(脫)아시아 수준으로 급등했는데, 매출 등 산업적으로는 아직 탈아시아를 하지 못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조 박사는 현재 OTT 시장 상황이 지속한다면 넷플릭스에...
박정하 "김건희에 명품백 선물한 김기현, 부끄럽고 참담" 2025-11-11 13:25:43
“부끄럽고 참담한 일”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김 의원이 "(김 여사가) 이런 브랜드를 좋아한다는 소문을 확인하고, '전당대회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까지 하면서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이런 일이 국민들한테 죄송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