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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정훈 "위증교사 이재명, 얼마든지 날 고발하라" 2024-06-19 15:07:50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검토 후 혐의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바로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도 같은 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의원이 공개한 녹취 파일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짜깁기 한 악마적 편집"이라며 "국회의원 배지도 조심하라고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배현진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진실의 시간 다가오고 있다" 2024-06-19 14:56:55
탕진하는 자들을 발본색원하겠다"고 했다. 앞서 배 의원은 2018년 인도 순방을 다녀온 것과 관련해 ‘셀프 초청 의혹’과 '6000만원대 초호화 기내식비 의혹' 등을 제기했다. 김 여사 측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당 대표 후보 기탁금 확 낮춘 與…'어대한' 기류에 흥행 미지수 2024-06-17 23:31:56
특별보좌단)’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 중 안 의원과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윤 의원은 한국경제신문에 “나와 안 의원은 정책 동지”라며 “같은 방향을 바라고 같은 길을 걸어간다”고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전대 내달 23일…과반득표 없으면 28일 결선 2024-06-17 18:35:39
집중하겠다”며 “눈앞의 정치 쟁투, 당권 투쟁, 권력의 사유화는 저 안철수의 정치적 소명이 아니다”고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원투표 80%, 일반국민 여론조사 20%로 당 대표를 선출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안 의원은 “우리 당은 너무도 태평하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안상훈 "조국, 이재명 13조원 모르쇠로 동의하지 말라" 2024-06-17 15:41:23
"성장과 함께하는 좋은 복지국가 만들기를 위한 건설적인 논쟁에 관심을 가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대한민국에 저출생·고령화·저성장의 빨간불이 켜진 지 오래"라며 "복지마저 정쟁화할 것이 아니라, 국회부터 국민들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MBC 사장 출신 김장겸, 이재명 직격…"노영방송은 애완견이냐" 2024-06-16 00:31:51
잘못된 태도들 때문에 이 나라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진실은 바닷속에 가라앉는다"고 했다. 여권에서는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 연이어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상상을 벗어나는 언론관"이라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독재자 예행연습인가"라고 비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박정훈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청와대 급박한 요청 있었다" 2024-06-14 17:35:10
때 인도 측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또 저희가 거절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며 현장에서 일정이 추가되었다고 했다. 당시 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장관도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당연히 외교 일정상 타지마할은 공식 일정에 처음부터 포함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문체특위 "김정숙 인도? 남편 '빽' 이용한 묻지마 자유여행" 2024-06-14 16:58:50
아니된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배 의원은 "사안의 본질은 국가 예산을 들여서 부적정하게 위법한 행위를 하였느냐라는 것"이라며 "당초 청와대 사전답사단 3인이 이 예비비가 세출 배정되기 전에 미리 항공권을 결제하며 집행을 하였다는 사실은 이전에도 확인한 바 있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배현진 "文 정부 실패, 왜 시민들이 떠안아야 하나" 2024-06-13 22:51:45
하는 제도인데,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대해 규제하는 것은 위헌적 요소가 다분하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배 의원은 잠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위해 지정 직후부터 부동산 전문가들과 긴급 토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전대룰 정해지자 韓 때리는 당권주자들 2024-06-13 18:39:19
했다. 원외 인사인 한 전 위원장을 견제한 것이라는 평가다. 또 다른 당권 주자인 윤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 패배에 책임하고 사퇴한 분(한 전 위원장)도 다시 나오겠다고 한다. 당 대표를 맡는 것이 책임지는 자세라는 논리는 민주당식 궤변”이라고 했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