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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2025-12-17 15:43:17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으나 만 7세에 불과한 어린 나이의 피해 아동의 삶과 그에 수반되는 많은 기회를 한순간에 앗아간 잘못을 진정으로 뉘우친다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 있다"며 "비록 실질적으로 집행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형 선고만으로도 유족과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국민이 더는 끔찍한 사건에 매몰되지 않고...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귀여운 반성문에 주민들 쪽지 릴레이 2025-12-15 16:47:47
사실을 알게 된 엄마가 본인의 반성문과 아이 반성문을 작성해 게시해 놨더라"며 어린이가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사과 쪽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툰 글씨로 작성된 아이의 사과문에는 "아침에 저는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못 타고 기다렸어요. 정말 죄송해요. 다신 그러지 않을게요"라고 적...
아파트 엘베에 붙은 아이 '사과문'에…감동의 '쪽지 릴레이' 2025-12-13 08:58:16
안 그럴게요" 아이의 서툰 반성문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자식 교육은 이렇게'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에 사는 한 아이(XXX호)가 어머니를 기다리는 동안 지하주차장 행 엘리베이터 문을 잡아뒀다. 어머니가...
경찰, 전공의 리베이트 재수사 본격화하나…의료수사관 배정 2025-12-07 06:03:01
보고도 하고 전공의 4명으로부터 자필 반성문도 받고 모든 증거를 갖췄는데 노원서가 무혐의 처리를 했다"며 무혐의 처분서도 없어 직무 유기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후 10월 24일 사건이 노원서에서 서울청 지능범죄수사팀으로 인계됐고 최근 형사기동대 의료수사반으로 배정됐다. 경찰이 4년간 수사한 노원서...
성범죄 저질러놓고…신고하자 '맞고소' 협박한 50대 2025-12-06 11:49:23
반성문을 약 20회 써내며 선처를 호소했다.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피해자를 위해 형사공탁하고, 이를 피해자가 수령한 사정과 피고인이 피해자를 상대로 고소했던 사건들에 대해 고소를 취하하거나 즉시 취하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사정 등을 종합하면 원심의 형은 무거워서...
尹 "전한길, 하나님 선물" 옥중 편지에…與 "국민께 반성문부터" 2025-11-29 13:26:33
전 대통령의 옥중 편지에 "국민께 반성문부터 쓰라"고 비판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9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 편지는 12·3 불법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사과와 반성은커녕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극우 선동"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백 대변인은 "내란수괴인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극우 선동이 아니라 국민께 용서를...
이틀 만에 퇴사한 직원에 "180만원 물어내라"…치과 '충격 실상' 2025-11-23 20:06:41
A4 용지에 적는 반성문 벌칙 등을 줬다고 주장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은 지난 20일 이 병원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이른바 '위약 예정' 의혹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위약 예정은 노동자가 근로계약을 어길 경우 배상액을 미리 정하는 것으로 근로기준법 제20조가 금지한다. 이...
11시 퇴근도 "일찍 갔잖아"...면벽수행·반성문 시킨 치과 2025-11-23 17:52:13
A4 용지 여러장에 적는 반성문 벌칙 등을 줬다는 것이다. 직원 A씨는 "전날 밤 11시에 퇴근하면 (일찍 퇴근해) 기분이 상한다는 이유로 직원들을 불러 3시간씩 벽을 보고 서 있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A4 용지 한 장에 60줄씩 잘못을 빽빽하게 적는 '빽빽이'를 5∼6장씩 내게 했다"고 했다. 과거 퇴사한 B씨도...
[취재수첩] '타다 반성문' 쓰고도 닥터나우 방지법 밀어붙이는 與 2025-11-18 17:23:02
찬성표를 던진 민주당 의원 중 스스로 반성문을 쓴 사례까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9월 타다 금지법을 언급하며 “정치가 이해관계 조정을 잘못했던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데도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는 별다른 논의 없이 해당 안건을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이 본회의까지 통과하...
홍진경, 대선 때 빨간색 스웨터 입은 이유 해명…"다 사랑해" 2025-11-15 16:47:28
사진을 삭제하고 반성문부터 올렸다”고 했다. 그는 “내가 0.1%라도 어떤 의도가 있었다면 진짜 무서웠을 것”이라며 “조심하면서 살겠지만 의도를 갖거나 악의를 가진 건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말에 조세호는 “실제로 홍진경은 야당과 여당의 차이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