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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뼈까지 싹 다 가루로 만들어요"…이른 더위에 '불티'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6-10 09:30:42
규모로 성장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배달 음식을 시켜먹거나 집에서 자체 조리하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2009년 설립된 스마트카라는 음식물처리기 제조 외길을 걷고 있다. 단일 품목으로 지난해 매출 390억원을 거둬 업계 선두주자로 꼽힌다. 스마트카라 제품은 음식물쓰레기를 건조해...
GS25·삼쩜삼 급부상…앱 시장 '춘추전국시대' 2024-06-07 14:48:35
모바일 앱 시장이 확고한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로 바뀌고 있다. 7일 앱 시장조사업체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GS리테일의 모바일 앱인 ‘우리동네GS’의 지난달 신규 설치 건수는 50만 건으로 쇼핑 앱 중 네 번째로 많았다. 쇼핑 앱 중 월간활성이용자(MAU)가 가장 많은 쿠팡(43만 건)을 제쳤다. 1위인...
스타벅스·맥도날드 "우리도 AI 수혜주" 2024-06-06 18:50:08
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수혜주로 꼽히는 레스토랑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레스토랑 빈자리 수를 예측해 대기 시간을 줄이거나 배달, 서빙 등의 영역에서 AI를 활용해 인건비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맥도날드는 구글과 파트너십을 맺고 구글의 AI를 매장에 도입한 바 있다. 대규모...
전세계적인 AI 열풍…월가 "레스토랑도 AI 수혜주" 2024-06-05 16:18:23
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수혜주로 꼽히는 레스토랑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레스토랑 빈자리 수를 예측, 대기 시간을 줄이거나 배달, 서빙 등의 영역에서 AI를 활용해 인건비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맥도날드는 구글과 파트너십을 맺고 구글의 AI를 매장에 도입한 바 있다. 대규모...
손자 키우고 반찬 사먹고…달라진 요즘 60대 2024-06-04 10:34:13
편의점, 샐러드, 밀키트, 배달 등 다양한 아웃소싱을 통해 최적의 ‘모듈 집밥’과 빠르고 간편한 ‘슬림 다이닝’으로 진화했다. 2019년 동기간 대비 2023년 10~12월 신한카드의 반찬 업종의 가맹점수는 27%, 이용건수는 22%, 매출은 37% 증가했으며 이용자 구성을 보면 2030세대는 44.4%에서 39.7%로 40대는 26.8%에서...
bhc치킨, 태국 3·4호점 오픈…동남아 시장 확대 2024-06-04 09:14:29
3호점과 4호점을 잇달아 열며 동남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hc치킨은 태국 방콕에 빅토리모뉴먼트점과 센트럴라마2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3호점인 빅토리모뉴먼트점은 급성장하는 태국 배달시장을 겨냥한 배달 전용 매장으로 중심업무지구인 빅토리모뉴먼트에 있다. bhc치킨은 태국 현지 배달 플랫폼 1위...
"1020만 빠진 게 아니네"…식품업계 뒤흔들더니 쏟아진 제품 2024-06-03 10:31:37
대한 시장 수요를 확인한 뒤의 본격 행보다. 오뚜기는 지난해 10월 컵누들 마라탕을 출시해 현재까지 누적 9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마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을 론칭하고 신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라면을 통해 마라맛을 즐길 수...
[커버스토리] 경제 원리 안 따르는…최저임금제의 민낯 2024-06-03 10:02:01
새로운 국면을 맞습니다. 택배기사·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기반 기업과 계약을 맺고 일하는 ‘플랫폼 종사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노동계에서 나오는 게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각각이 독립적인 개인사업자인데 근로자와 같은 대우를 해주는 게 맞을까요? 보험설계사·골프 캐디 등 특수형태근로(특고...
로얄코펜하겐 디렉터 "韓시장 급성장…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2024-06-03 07:01:01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을 계속 개발해나갈 계획"이라며 "에메랄드 등 새로운 색상의 제품도 전 세계에서 출시할 예정인데 한국에서도 이 전략이 적중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버버리, 지방시, 브리오니, 톰 포드 등에서 시니어 디자이너로 활동한 그는 작년 9월 로얄코펜하겐 새 ...
[MZ 톡톡] 고물가와의 사투, 짠테크 2024-06-02 17:52:22
이외에도 다양하다. 배달 음식을 자제하고, 가계부를 쓴다. 수입과 지출을 통제하면서 돈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다. 또 MZ세대는 기성세대와 다르게 자신의 재정 상태를 과감히 공개한다. ‘거지방’ 같은 오픈 채팅에 참여하고 앱을 통해 ‘무지출 챌린지’, ‘현금 챌린지’를 하며 생활비 절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