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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택시 공포에 눌린 우버 주가 [종목+] 2025-12-19 07:11:55
자율주행차가 우버의 사업 기반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우버의 주가가 역사적으로도 드문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일부 월가에서는 시장의 공포가 과도하다는 평가도 있다.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글로벌 리서치 회사 번스타인을 인용해 우버 주가가 추정 기업가치(EV)를 조정...
"녹조·악취 걷히자 남생이 돌아왔다"…전주 덕진공원, 1등급 생태 호수로 변신 2025-12-11 09:39:45
낮은 ‘희석배수 3’(거의 냄새가 없는 수준)을 기록해 수치상으로도 악취 ‘제로’에 가까운 상태임이 입증됐다. 덕진공원 방문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층 설문조사에서 악취 저감 효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내년도 사업 지속 여부를 묻는 항목에서 참여자 전원이 찬성 의견을 보이며, 쾌적해진 공원...
[마켓PRO] Today's Pick : "롯데관광개발, 4분기 영업이익 대폭 상향" 2025-12-02 08:42:24
체력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 -전사 사업 구성 측면에서는 카지노 매출이 가장 강한 회복세를 이끌고 있으며 여행과 호텔 부문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2024년 기준 카지노 매출은 295억원에서 472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호텔과 여행 부문도 각각 85억원과 84억원 규모에서 점진적 확대가 이어지고...
투명성·징수액 1조…'음저협 회장 출마' 작곡가 김형석의 포부 [인터뷰+] 2025-11-20 17:35:47
조금만 잘못되거나 문제가 생겨도 리스크가 훨씬 크다. 배수의 진을 치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털어놨다. 김형석은 3개월간 음저협의 자료들을 뒤져보며 청사진을 그렸다. 가장 강력하게 피력한 것은 '투명성'이었다. 1964년 설립된 음저협은 60년 역사를 지닌 국내 최대 음악 저작권 신탁단체이지만, 방만 경영 등...
서울시, 2026년 예산 51조5000억 … '역대 최대' 규모 2025-10-30 10:37:27
배수터널 3곳 굴착과 빗물펌프장 신·증설 등 침수 취약지역 구조 개선도 본격화한다.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는 GTX-A 등 광역철도·도시철도 건설에 6,939억원, 양재대로 등 주요 도로 구조개선에 1495억원을 배정했다. 수도권과 서울을 잇는 교통망을 넓혀 접근성과 생활권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건강·AI·문화 투자로...
안양시, 2026년 재난관리기금 282억원 확정 2025-10-22 15:48:25
빗물배수펌프장 점검 및 유지관리,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 재난안전체험관 시설 개선 등 시민 안전을 위한 핵심 사업에 투입된다. 올해 기금 변경안에는 도비 보조사업 잔액 반납과 설해대책 장비 임차료 증액 등이 포함됐다. 이주빈 안전행정국장은 "재난관리기금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현대차證 "한국금융지주, 타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목표가↑" 2025-10-16 08:45:05
17.8%로 전망되는데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배수(P/B)는 0.7배에 불과해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이 있고, 8월 유상증자를 시행해 발행어음 한도에서 약 2조원의 여유가 생김에 따라 추가적인 레버리지 확대를 통한 ROE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우분투칼럼] 기후변화가 불러온 도시 재난…아프리카 홍수와 쓰레기 문제 2025-10-16 07:00:03
◇배수로 막는 쓰레기, 홍수 피해 키우는 '숨은 주범' 아프리카의 쓰레기 처리 문제는 단순한 환경오염을 넘어 기후변화 피해를 더욱 증폭시킨다. 관리되지 않은 폐기물은 하천과 배수로를 막아 집중호우 시 도시 홍수를 악화시킨다. 매립지와 방치된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온실가스 배출을 더욱 늘린다....
팀코리아, 필리핀 인프라 사업 진출 모색…현지서 포럼·상담회 2025-10-14 11:00:01
삼안과 알엠에쓰플렛폼은 각각 메트로 마닐라 배수 개선 방안과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필리핀 정부 발주처들은 행사에서 핵심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와 조달 정책·제도를 공유했고, 물 산업 기업의 아시아개발은행(ADB) 프로젝트 참여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 기업과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대구시, 861억원 규모 대구 최초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추진 2025-10-13 14:00:01
거쳐 최종 실시협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 사업은 롯데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대구맑은물주식회사(특수목적법인)가 추진하고, 2026년 말 실시계획 승인과 함께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공해 2029년 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대구시가 소유권을 넘겨받아 20년간 임대해 사용하게 된다. 대구시는 하수 악취 저감과 수질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