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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존재했다 [김예랑의 씬터뷰] 2025-12-25 08:10:04
국적과 성별을 바꿀 정도로 그는 심은경이라는 배우를 위해 글을 썼다. 두 사람의 인연은 영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을 당시 토크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심은경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읽자마자 '감독님이 어떻게 나에 대해서 이렇게...
박보검, KBS 연예대상 후보? 진짜였다 2025-12-15 14:12:35
배우 박보검이 김숙, 김영희, 김종민, 붐, 이찬원, 전현무 등과 함께 '2025 K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 15일 '2025 KBS 연예대상' 측은 대상 후보 7인을 공개했다. 김숙, 김영희, 김종민, 박보검, 붐, 이찬원, 전현무가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올 한 해 KBS 예능을 이끈 최고의...
김예림, 홍콩 이어 타이베이까지 달궜다…단독 팬미팅 '성공적' 2025-12-15 14:06:42
타이베이'는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기 시작한 김예림의 첫 번째 챕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달 홍콩 팬미팅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팬미팅은 12일 타이베이 LEGACY TERA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되었다. 김예림은 중국 인기 영화 '먼 훗날 우리'의 OST '愛了?久的朋友'를 부르며 무대에...
진서연 "월 매출 4000만원 쇼핑몰 사장이었지만"…배우 된 이유 2025-12-15 09:02:22
무명 배우에서 단숨에 스타가 되었다. 진서연은 월 매출 4000만원의 전국 매출 3위 규모의 의류 쇼핑몰 사장이었던 과거를 전하면서 "사업이 잘 나갔지만, 500원짜리 빵을 사 먹어도 연기하고 싶었다"고 연기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진서연은 "회당 50만원을 받으며 살아도 너무 행복했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쿠알라룸푸르서 한류 종합박람회…한류와 K-소비재 결합 마케팅 2025-12-14 11:00:01
얻었다. 홍보대사인 배우 문가영과 K팝 그룹 싸이커스, 넥스지는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한류 연계 행사를 연달아 진행하며 박람회 열기를 더했다. 몰입형 한류체험존도 인기가 높았다. 포토존, K팝 아이돌 의상·메이크업 체험, 한복체험, 메이크업쇼, 쿠킹쇼 등에 현지인이 몰렸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아세안은 한류의...
천범룡, 신간 출판기념회 성황… 관악구청장 출마 본격화 2025-12-12 10:48:28
영화배우 박준규, 가수 김범룡, 영화감독 신철승, 전 농구 국가대표 김유택, 의학박사 오한진·명승권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를 전했다. 관악구 시·구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며 행사장은 일찍부터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천범룡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강부자 "손흥민과 문자 보내는 사이"…의외의 인맥 '눈길' 2025-12-04 11:15:27
배우 강부자와 축구선수 출신 이영표, 아나운서 조우종이 현란한 입담을 펼쳤다. 3일 밤 9시50분 KBS 2TV '배달왔수다'에서는 '축잘알'을 자부하는 강부자와 이영표, 조우종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날 이영자와 김숙은 강부자의 배달 전화에 군침 도는 먹방 쇼를...
이경실, 35년 만의 대학로 외출..."돈 보고 하는 일 아냐" [인터뷰+] 2025-12-03 13:10:26
신선했다고 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은 대부분 그의 딸, 아들뻘 되는 어린 후배들이다. 심지어 아들인 배우 손보승보다 어린 나이도 있었다. 이경실은 자칫 대선배인 자신이 후배들에게 어려움의 대상이 돼 극의 몰입을 방해할까 봐 먼저 다가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이들이 날 어려워하지 않아야...
'60년차 축덕' 강부자 "비행기서 손흥민과 만나…연락처 있다" 2025-12-03 10:46:30
60년차 '축구 덕후' 배우 강부자가 손흥민과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난 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배달왔수다'는 강부자와 이영표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두 사람이 주문자로 등장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조합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방송은...
여든에 처음 찾은 도쿄 [나태주의 인생 일기] 2025-12-02 18:31:18
참여한 행사는 토크쇼 세 번, 팬 사인회 두 번, 인터뷰 세 번, 간담회 한 번 등 총 아홉 차례로 벅찬 일정이었다. 행사 스타일과 흐름, 분위기도 우리 한국과는 영 달랐다. 처음부터 동선 확인이나 리허설 같은 사전 준비가 철저했고 행사 과정 또한 짠짠하고 세심했다. 토크쇼만 해도 깊이가 대단했다. 이미 책을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