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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금융 주도하는 IBK벤처투자 "내년 운용액 5천억원으로↑" 2025-11-03 07:05:01
산업에 투자해왔다. 연내 2개(스타트업코리아·넥스트 밸류업)를 추가로 결성하면 총 펀드 규모가 2천500억원에 이를 예정인데, 내년에는 투자 속도를 더 높여 한 해 사이 운용자산을 두 배로 더 늘리는 게 IBK벤처투자의 목표다. IBK벤처투자 관계자는 "5천억원의 운용자산은 올해 8월 기준으로 위벤처스(5천77억원)·유...
머니투데이, 광화문 오피스 '프리미어 플레이스' 품는다 2025-09-26 16:26:16
활용해 재개발 및 리모델링을 통한 밸류애드 전략 추구도 가능해 투자자들이 대거 몰렸다는 분석이다. GIC는 숏리스트로 머니투데이를 비롯해 이지스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코람코자산운용, 브라이튼자산운용, 블루코브자산운용, 교정공제회 등을 추렸다. 이후 막판까지 머니투데이와 코람코자산운용,...
서울스퀘어, 한투리얼에셋운용이 1.3조에 품는다 2025-09-24 10:26:17
캡스톤자산운용과의 2파전 끝에 소폭 높은 가격을 제시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스퀘어 매각을 추진 중인 ARA코리아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은 한투리얼에셋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 인수 가격은 3.3㎡당 3300만원 선으로 총 인수 가격은 1조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애니플러스, 애니 OTT 라프텔 지분 추가 인수…IPO 초읽기? 2025-09-15 09:54:50
케이스톤은 나머지 43.2%를 확보했다. 이번 거래는 애니플러스가 과거 체결한 주주간 계약에 따른 콜옵션을 행사하면서 케이스톤이 보유한 일부 지분을 넘겨받은 것이다. 라프텔 지분을 과반으로 끌어올린 애니플러스는 본업과의 시너지를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방송과 관련 제품(굿즈) 유통을 담당하는...
군인공제회, 부동산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에 이지스·코람코운용 선정 2025-09-02 14:52:31
투자해야 하며, 자산 인수 후 가치를 높이는 밸류애드 전략도 가능하다. 투자 대상은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 소재 오피스, 물류센터, 주거시설 등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추진됐다. PF 전환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우량 사업장에 유동성을...
블랙스톤, 준오헤어 인수 본계약 체결…8000억 밸류 인정받았다 2025-09-02 14:44:06
EBITDA 대비 20배 넘는 밸류에이션에 거래가 체결된 셈이다. 윤선 준오헤어 대표는 경영자로 남아 회사 운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는 블랙스톤 PE 부문이 한국에서 단행한 네번째 투자다. 블랙스톤이 높은 밸류를 수용한 핵심 배경은 글로벌 확장성이다. 준오헤어는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노틱, 대치동 학원 거느린 타임교육 900억 인수 2025-08-29 09:08:04
스톤과 ICG는 2018년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당시 사교육 시장은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 온라인 사교육 업체들이 크게 성장했던 시기다. 매각 실패 이후 티스톤은 원리금 상환에도 실패했고 티스톤의 지분은 채권자였던 ICG로 넘어갔다. 이번 거래에서 타임교육의 기업가치(EV)는 800억원 안팎으로...
산은, '2025 AI 코리아 펀드' 위탁운용사 5개사 선정 2025-08-28 14:52:50
펀드 규모 2천억원의 중형 분야 위탁운용사로는 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가 선정됐다. 소형 분야(규모 750억원 또는 1천억원)에는 스틱벤처스·위벤처스·코오롱인베스트먼트·키움인베스트먼트 등 4개사가 뽑혔다. 이들은 산업은행 출자금 1천575억원을 마중물로 총 5천2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신속하게 결성할 계획이다....
준오헤어 닮은꼴 크린토피아, 글로벌 PEF '러브콜' 2025-08-01 16:33:14
꼽힌다. 블랙스톤이 인수를 추진 중인 헤어 프랜차이즈 기업 준오헤어와 사업 특성 면에서 유사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동종 업계 1위 브랜드인데다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보유한 생활밀접형 업종이라는 점에서다. 준오헤어의 매각가 또한 확정되진 않았지만 크린토피아와 비슷한 수준인 8000억원대로 거론되고 있다. 두...
[차준호의 자본시장 직설] CB에 중독된 토종 바이아웃 PEF 2025-07-29 17:38:41
작은 회사를 두고 KKR뿐 아니라 블랙스톤과 칼라일까지 세계 3위권 PEF가 모두 뛰어들었다. 글로벌 화장품 회사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삼화의 펌프 기술력이 압도적이라는 소문이 번지면서다. 글로벌 PEF에는 어떤 화장품 브랜드가 인기를 끌든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화장품을 분출해주는 기술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