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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대표 "삼성액티브 순자산 1조 달성"…K컬처 ETF 상장 2025-11-25 14:13:31
열린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 상장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엑티브 ETF 시대를 이끌 글로벌 메가트렌드 혁신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며 “향후 액티브 ETF 시장은 지금보다 훨씬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하 대표는 “순자산 1조 원은 전체 276조 원 규모 ETF 시장에서는 작게 보일 수...
한국앤컴퍼니그룹, 그룹 첫 홍보영상 공개…"기술로 혁신 실현" 2025-10-28 11:02:12
포괄해 만든 것으로, '퀘스천 앤 액트'(Question & Act·끊임없이 묻고 실행하라)'라는 주제 아래 기술로 세상을 움직이며 혁신을 실현하는 그룹의 비전을 담았다. 그룹 사업 영역을 ▲ 모빌리티 테크(모빌리티 기술) ▲ 프리시전 테크(정밀 기술) ▲ 라이프 앤 소셜 밸류(삶과 사회적 가치) 등 3가지 테마로...
‘액티브 ETF’ 펀드매니저 3인방…지수 뛰어넘는 수익률 비결은 2025-10-01 09:43:14
“저희 세대 펀드매니저들은 코로나19 장세, 밸류업 정책 등 굵직한 변곡점을 직접 경험하면서 공격적 투자와 방어적 투자 사이의 균형점을 찾아온 것 같다. ‘지수가 계속해서 상승할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과거 박스권에 갇혀 있던 코스피가 밸류업 정책 효과로 외국인 자금까지 유입되면서 새로운 국...
롯데주주 소액주주의 반란…자사주 전량 소각 요구 2025-09-29 09:06:59
직속 밸류업(Value-up) 팀 신설 등을 포함한 8가지 구체적 요구안을 제시했다. 박종진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이번 행동은 회사를 위협하려는 게 아니라 훼손된 주주 가치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며 “주주를 배제한 경영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상목 액트 대표도 “개별 주주의 목소리가 모이면 회사의...
소액주주 위한다더니 세력 편들기…행동주의 플랫폼 '액트' 논란 2025-08-24 17:17:39
제고 등을 요구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액트는 이 문건에서 “영풍 저평가 문제를 액트가 단독으로 거론할 경우 (이해상충 등) 불필요한 이슈에 휘말릴 수 있다”며 “저PBR 거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밸류업을 논의하면 상당한 이슈몰이가 가능하며 영풍은 자연스럽게 곤경에 처하게 된다”고 서술했다. 이에 대한 대척점으로...
밸류업 효과? 올해 주총 주주제안 대폭 증가[밸류업 1년③] 2025-07-03 06:00:59
또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는 영풍을 향해 ESG 경영 원칙의 수립 및 아연 제련 설비 강화를 촉구했고, 기업은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마트의 경우 한 소액주주가 밸류업 관련 주주제안을 제출했다. 그 내용에는 분기별 밸류업 이행 공시 의무화 등이 포함되었다. 비록 해당 안건은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 앞두고…EB 발행 등 '꼼수' 속출 2025-06-29 17:54:06
EB 발행은 정부가 추진하는 밸류업 흐름에 역행하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일부 상장사가 자사주를 활용해 상장폐지를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한화그룹 지주사인 한화의 1우선주 소수주주들은 주주권익 플랫폼 액트를 통해 낸 성명에서 “회사가 최근 유통주식 수를 20만 주 미만으로 줄여 스스로 상폐 요건을...
상법개정 후폭풍 예고…행동주의·소액주주 운신 폭 커진다 [이재명號 출범] 2025-06-04 15:25:50
밸류업’ 압박도 거세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장주식의 PBR이 0.8 미만인 경우, 비상장주식과 동일하게 자산·수익 등을 반영한 평가 방식을 적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는 일부 기업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상속세 부담을 줄이려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추는 행태를 겨냥한 것이다. 예를 들어 사조산업은 골프장...
한국증시 밸류업 발목잡는 중복상장…대기업 논란에 파열음 계속 2025-04-20 07:10:05
한국증시 밸류업 발목잡는 중복상장…대기업 논란에 파열음 계속 모기업·자회사 동시 상장으로 '기업가치 희석' 논란…LG·두산 등 비판 잇따라 '소수주주 희생해 문어발 확장' 비판…법규 미비, 당국 연성규제 실효성 의문 커 韓 중복상장률 18% 달해…美 MS, 애플, 테슬라 등 자회사 많아도 모기업만...
일본 편의점, 캐나다에 넘어가나…위기의 세븐일레븐[비즈니스포커스] 2025-03-21 09:12:31
세븐&아이홀딩스의 주주인 미국계 헤지펀드인 밸류액트캐피털, 베인캐피털 등이 압박을 한 게 그 시작이었다. 지난해 세븐&아이홀딩스의 매출 80% 비중을 차지하는 편의점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한 게 원인이 됐다. 세븐일레븐의 핵심 지역은 일본과 한국, 미국이다. 일본에서만 전체 매장의 20% 이상인 2만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