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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공익재단 활성화로 두 마리 토끼 잡자 2024-05-22 17:57:09
없다(임원 선·해임과 정관 변경, 계열회사의 다른 회사로의 합병 또는 영업 양도 등 경우에는 15%까지 허용). 상속·증여세법상 공익재단이 기업으로부터 받은 주식이 총발행주식의 10%(상출제기업집단 소속 공익재단은 5%)를 넘으면 그 초과분에 대해 최고 60%의 증여세를 내야 한다. 또 공익법인이 보유한 계열기업 주식...
'상폐 위기' 카나리아바이오, 현대사료로 회귀...주가 조작 세력과 절연 시도 2024-05-16 10:55:10
바이오 사업, 신설법인으로 이관 추진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카나리아바이오는 오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현대사료로 변경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2022년 6월 현대사료에서 카나리아바이오로 이름을 바꾼 지 약 2년 만에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정관에서도 바이오 사업 관련 항목 모두 삭제한다. 2년 전...
일본 소프트뱅크에 지분 일부 매각한 후 2대 주주로 내려오나 2024-05-10 18:17:12
한 주만 건네도 2대주주 지위로 내려오게 된다. 정관 변경 등을 위해 소프트뱅크가 의결권이 있는 주식의 3분의 2를 충족하겠다며 최소 15%의 지분을 넘겨받기를 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라인야후의 최대주주는 지분 64.5%를 보유한 지주사 A홀딩스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A홀딩스 지분을 50%씩 갖고 있다....
[다산칼럼] 2024년 주주총회가 남긴 성과와 과제 2024-04-25 18:23:32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상장사들이 정관을 개정해야 실제로 도입할 수 있어서다. 올해 주총에서는 밸류업과 맞물려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책 및 임원 보수와 관련된 안건들이 주목받았다. 논란의 대상이 돼온 자사주 소각의 경우 2023년 이후 66개 회사가 자사주를 부분적이라도 소각해 진전을 보였다. ‘코리아...
한미 장차남측 "이사회서 송영숙 대표 교체할 것" 2024-04-01 15:51:31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앞서 임종윤·종훈 전 사장은 주총에 앞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한미약품을 떠난 임원들을 다시 불러 모으겠다고 밝힌 만큼, 이들을 포함해 회사 경영진 재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미사이언스 정관에 따르면 이사회는 대표이사 또는 이사회에서 따로 정한...
김남구 한투 회장 "개인고객 자산관리 수탁액 100조 목표" 2024-03-29 16:32:13
사업에서 본사와 계열사, 해외 현지법인,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정교한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상품 서비스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글로벌 사업 확대와 디지털 혁신 과정에서 우려되는 새로운 형태의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회사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혼자선 힘들어"…게임업계 3N '쌍두마차'로 돌파구 찾는다 2024-03-28 16:20:57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건 의안이 가결됐다. 14년 만에 '공동대표 체제' 부활시킨 넥슨넥슨코리아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강대현·김정욱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이정헌 대표는 같은 날 넥슨 일본 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엄주성 대표, "주주환원율 30%·ROE 15% 달성" 2024-03-28 14:48:52
재무제표 승인과 사업목적 등을 정비하는 정관 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규 이사로는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2명이 선임되었다. 사내이사에는 현재 키움증권의 CSO(최고전략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지산 상무와 CFO(최고재무책임자)인 유경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주주환원율 30% 이상…밸류업 모범 실행" 2024-03-28 12:47:25
안착과 인도네시아 법인 체질 개선을 통해 아시아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사업목적 등을 정비하는 정관 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규 사내이사로는 김지산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유경오...
태양광사업자들 "전력거래소 이사진 구성, 화석연료만 대변" 2024-03-28 11:56:19
정관 규정은 2022년 3월 이사회 및 총회 의결을 거쳐 변경된 것이다. 이전 정관에는 신재생에너지 관계자들도 전력거래소 비상임이사로 선임될 수 있는 규정이 있었다. 하지만 변경 정관은 회원대표 비상임이사 자격을 '출자금 납부의 경과 조치에 따라 출자한 회원사의 임원급 이상'으로 한정하고 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