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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불법파견訴 전패 흐름, 현장 밀착 변론으로 끊어내" 2025-12-28 17:58:03
“불법 파견 소송에서 기업이 전패하다시피 하던 흐름을 처음 바꾼 게 화우 노동그룹입니다. 2019년 현대자동차부터 올해 현대제철까지 주요 기업이 피소된 사건에서 여러 차례 유의미한 승소 실적을 거둬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화우 노동그룹의 오태환(사법연수원...
"변호사 세무대리 제한한 세무사법 규정은 합헌" 2025-12-21 15:35:48
12월 사이에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이들로, 이 조항의 적용 대상이다. 당시만 해도 변호사는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받았으나 2017년 12월 세무사법이 개정되면서 이 제도는 폐지됐다. 청구인들은 문제가 된 조항이 직업선택의 자유와 평등권, 소비자의 자기 결정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수 재판관은 두...
YK, 고기동 前 행안부 차관·김윤정 前 화안 대표변호사 영입 2025-12-18 09:55:12
대표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3년 판사로 임관했다. 인천지법과 서울중앙지법에서 민사·가사 사건을 담당했고, 2007년 광주지법 해남지원 근무 이후 서울가정법원 가사소년전문법관으로서 이혼·상속·아동보호 사건을 전담했다. 서울가정법원 첫 여성 공보판사도 지냈다....
법무법인 가온-칸서스자산운용, 중소·중견기업 승계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24 17:14:13
차관, 공정거래위원회 출신인 김치열 화우 변호사(변호사 시험 3회)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화우는 일반지주회사 최초 CVC 설립에 이어 국내 첫 지자체형 PVC 설립에 이르기까지 CVC 컴퍼니빌더로서의 명성을 쌓았다”며 “CVC를 통해 투자 활성화를 꾀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화우의 고...
로스쿨협의회 '법학교육 발전' 전문가들 머리 맞댄다 2025-11-24 11:44:19
공동 주최한다. 오수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전 이사장이 기조발제자로,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사법연수원 33기)이 축사로 나선다. 법학교육 발전 위해 교수들 머리 맞대첫 번째 세션에선 ‘표준판례 개정안과 실무적 법학교육 개선 방향’을 주제로 홍영기 고려대 로스쿨 교수가 발제한다. 홍 교수는 표준판례...
혼합물인 타르도 성분 공개하라니…담배유해성관리법 논란 2025-11-23 17:26:43
일본만 타르 표기를 유지하고 있다. 법적 분쟁 우려도 크다. 김태민 서울소비자공익네트워크 변호사는 “벤젠, 포름알데히드 같은 개별 발암물질과 달리 타르는 단일 유해 성분이 아니므로 검사 목록에 포함할 경우 법률 규정에 맞지 않아 향후 소송 발생 등의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정부는 “유해 성분 공개...
법무법인 원, 경찰 출신 손병호 변호사 영입…기업 형사 대응 강화 2025-11-21 09:47:48
경찰 출신 손병호 변호사(변호사 시험 1회·사진)를 영입하며 기업 형사 리스크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손병호 변호사는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19기)한 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동작경찰서 수사과에서 지능팀, 경제팀, 사이버팀 수사관으로 근무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보이스피싱, 조직적 보험사기, 해킹 등...
법무법인 세종, 초대 공군검찰단장 김영훈 변호사 등 영입 2025-11-19 16:47:00
대표변호사는 "군사법원 및 군검찰 등에서 오랜 기간 실무 경험을 쌓으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온 전문가의 합류로 세종 '국방팀'이 한층 완성도 높은 진용을 갖추게 됐다"며 "최근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기업들이 직면하는 법적 리스크가 점점 더 복합·다변화하고 있는 만큼, 최적의 법률...
"동물은 물건 아냐"…표준 입양계약서 만든 MZ변호사들 2025-11-16 19:17:27
안슬아 법무법인 대진 변호사(변호사시험 13회)는 “서면 작성에 지친 한 주의 피로가 유기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싹 가시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동물권 보호를 목표로 출범한 변호사 단체 ‘영원’ 소속이다. 100여 명 규모로 구성된 영원은 이다영 변호사(13회)를 중심으로 변호사시험 9~14회...
李 '로스쿨 음서제' 지적에…변호사단체 "4년제 개편이 해법" 2025-11-11 14:19:28
총정원을 6400명으로 늘리면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일정 부분 높이면서도 전체 합격자 수는 줄일 수 있다”면서 “인구 감소와 법률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법률 서비스 수요 감소 추세와도 일정 부분 부합하는 결과”라고 했다. 변호사 단체는 법률시장 수급을 고려해 변시 합격자 수를 줄여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