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 화성시, 올해 첫 중남미 시장개척단 '1100만 달러 수출상담' 달성 2024-04-16 14:04:47
㈜팬직 등 지역 9개 기업이 함께 했다. 참가기업들은 콜롬비아(보고타), 페루(리마) 2개국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13건의 상담과 1100만 달러(한화 153억 8400만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금정 기업은 콜롬비아 바이어와 2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팬직 기업은 페루 바이어에게 1000 달러 상당의 샘플...
말라가는 상수원…콜롬비아·멕시코 수도권 물 부족 비상 2024-04-11 02:09:38
조처로 보고타 수도권 900만명의 주민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시는 예측했다. 수도권 수돗물 70%가량을 공급하는 주요 상수원인 산라파엘 저수지의 저수율은 지난 주말 기준 18%대라고 보고타시는 덧붙였다. 카를로스 페르난도 갈란 시장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말라붙어가는 저수지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게시하며...
[게시판] 코트라, 콜롬비아·멕시코서 '스마트시티 로드쇼' 2024-03-07 11:00:07
7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2024 중남미 스마트시티 로드쇼'를 열고 중남미 진출을 희망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내 기업 7곳과 현지 발주처가 비즈니스 네트워킹,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시장 설명회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같은 행사를 열어...
아프리카TV, 당구 대회 '보고타 3쿠션 월드컵' 생중계 2024-02-23 10:32:53
오는 27일 콜롬비아에서 개막하는 당구 대회 '보고타 3쿠션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콜롬비아 보고타 3쿠션 월드컵'에는 한국 선수 11명이 출전했다. 지난해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한 조명우를 비롯해 허정한, 김준태, 김행직, 차명종 등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과 대한민국 3쿠션...
40도 폭염에 산불까지…펄펄 끓는 남반구 2024-01-31 04:56:39
작업에 안간힘을 썼고, 한때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주변을 연기로 뒤덮을 정도로 무섭게 타오른 불길도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현지 기상청들은 일련의 기상 현상 뒤에 엘니뇨 현상이 자리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엘니뇨 현상은 적도 부근 남미 지역 바다 등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것이다. 앞...
지구 반대편 남미는 '용광로'…40도 안팎 폭염에 산불까지 겹쳐 2024-01-31 04:46:00
수도 보고타 주변을 연기로 뒤덮을 정도로 무섭게 타오른 불길도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현지 기상청들은 일련의 기상 현상 뒤에 엘니뇨 현상이 자리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엘니뇨 현상은 적도 부근 남미 지역 바다 등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것이다. 앞서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11월...
'한낮 40도' 콜롬비아 폭염·가뭄 속 동시다발 화재 비상 2024-01-25 10:28:40
며칠새 500여건, 중부지역 비상사태…보고타 주변엔 연기 자욱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콜롬비아가 극심한 더위와 가뭄 속에 곳곳을 덮친 화마로 신음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일간지 엘티엠포와 EFE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최소 21건의 화재가...
보잉 여객기, 또 말썽...이륙 준비 중 바퀴 빠져 2024-01-24 16:04:07
기종으로 확인됐다. 콜롬비아 보고타로 갈 예정이었던 해당 항공기에는 당시 170명 넘는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승객 171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륙한 알래스카항공 1282편의 동체...
보잉 이번엔 이륙 준비 중 바퀴 빠져…"델타항공 운항 757기종" 2024-01-24 15:51:56
이 여객기는 보잉 757 기종으로, 콜롬비아 보고타로 갈 예정이었다. 당시 170명 넘는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올해 들어 보잉 여객기가 사고에 휘말린 건 한두 번이 아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승객 171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미 오리건주...
폭우에 산사태 곂쳤다…"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5:09:33
7월 17일 밤과 18일 새벽 사이 수도 보고타 남동쪽 쿤디나마르카 지역 케타메에서는 폭우에 무너진 흙더미가 마을을 덮치면서 20여명이 숨졌다. 2022년에는 폭우로 비롯된 재해로 300명 가까이 숨졌는데, 이는 최근 40년 새 최악이라고 엘티엠포는 보도하기도 했다. 특히 12월엔 서부 리사랄다주 푸에블로리코 지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