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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중간배당으로 1.3조 조달한 KB금융 2025-12-11 17:20:19
금액인 이익잉여금에서 자본준비금 등 법정준비금을 뺀 금액을 말한다. 상법은 배당가능이익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내놓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올해 보통주자본비율(CET1) 13%를 초과하는 자본은 모두 주주환원에 쓰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대신증권, 500억 RCPS 추가 발행…자본 확대 속도 2025-12-08 17:59:16
대신증권이 연달아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에 나서며 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다. 대신증권은 8일 약 5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뉴마레제십이차㈜며 주당 8만 4,100원에 신주 59만 4,530주를 RCPS로 발행한다.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1.02%다. 앞서 대신증권은...
빈대인 회장, BNK금융 3년 더 이끈다…단독 후보로 추천 2025-12-08 17:34:21
했다. 은행계 금융지주 가운데 수익성과 자본건전성 지표가 낮은 편이라는 일부 주주의 지적 역시 개선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BNK금융의 올 9월 말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59%로 국내 7개 은행계 금융지주의 평균치보다 낮다. 김진성/부산=민건태 기자 jskim1028@hankyung.com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 2025-12-08 17:00:04
은행계 금융지주 가운데 수익성과 자본건전성 지표가 낮은 편이라는 일부 주주들의 지적 역시 개선해야 할 내용으로 꼽힌다. BNK금융의 지난 9월 말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59%로 국내 7개 은행계 금융지주의 평균치보다 낮다. 김진성/부산=민건태 기자 jskim1028@hankyung.com
고환율에 국내은행 3분기 BIS 총자본비율 하락…"건전성 양호" 2025-12-05 06:00:03
기자 = 올해 3분기 국내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고환율 영향에 소폭 하락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87%로 전 분기 말보다 0.14%포인트(p) 하락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3.59%, 기본자본비율은 14.84%로 각각 전 분기 말 대비 0.03%p,...
'숫자'로 인정받은 진옥동…"신한금융 100년 초석 마련" 2025-12-04 17:50:09
나타내는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하락할 수도 있다. 진 회장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질적 성장”이라며 “단순히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 아니라 재무 구조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부 통제 강화도 숙제로 남아 있다. 진 회장은 “내부 통제는 동료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힘들더라도 신뢰받는...
"BNK 회장 졸속 선임 절차 멈춰야"…'직격탄' 날린 행동주의 펀드 2025-12-04 11:11:56
하회하는 최하위 수준의 자본효율성을 보였다. BNK금융지주의 3분기 말 보통주자본(CET1) 비율도 12.59%로 7개 금융지주사 평균인 13.00%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남두우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BNK금융지주의 회장 선임 절차에 대해 다른 주요 주주들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다른 주주들과 힘을...
"BNK금융 회장 선임절차 중단하라"…주주서한 보낸 라이프운용 2025-12-04 09:36:42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로 국내 7개 은행 계열 금융지주사 평균인 11.1%를 밑돌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 비율도 12.59%로 7개 금융지주사 평균인 13%보다 낮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주주가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동시에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성장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는 정상적인...
"은행주, 과징금 불확실성 해소" 2025-12-03 17:34:07
“은행별 보통주자본비율에 미치는 영향도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민은행을 예로 들면 사전통보 과징금(약 1조원) 기준 0.51%포인트 하락에서 0.13~0.26%포인트 하락(50~75% 감경 가정)으로 축소될 수 있다고 봤다. 전 연구원은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은행권 손실의 윤곽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과징금 우려는...
"ELS 과징금 통보…은행株 불확실성 완화"-LS 2025-12-03 07:30:05
비율 적용 시 KB는 1조원, 신한과 하나는 3000억원 수준의 과징금을 사전통보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제재심의 과정에서 최종적인 과징금 규모는 경감될 가능성이 높다. 전 연구원은 "사전통보 대상 은행들은 ELS 손실관련 자율배상 대상자 중 96%에 대해 총 1조3000억원에 달하는 배상액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