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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호금융 '1000조 공룡' 키운 비과세…"부유층 절세 수단 됐다" 2025-07-27 18:03:22
돈이다. 새마을금고와 신협에선 직업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소액 출자금을 내면 각각 회원, 조합원이 된다. 지역 구성원 간 상부상조 개념으로 예금을 받아 대출해주는 본래 기능을 상실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금융연구원에 따르면 농협과 신협은 전체 대출에서 비조합원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41.2%, 44.7%에...
"저축은행, 전국구 서민금융으로 상호금융은 지역밀착형 적합" 2025-03-20 17:39:23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5대 상호금융의 작년 말 수신 잔액은 905조410억원이다. 2023년 말(874조620억원) 대비 약 31조원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저축은행 업권의 수신 잔액은 5조원 감소했다. 5대 상호금융의 총자산은 작년 6월 말 1028조9000억원으로 저축은행 자산(120조1000억원)을 크게 웃돈다. 상호금융에 이처럼...
적자·연체율 치솟아도…상호금융에 작년 31조 몰려 2025-02-19 17:36:24
붙지만, 상호금융에서는 1인당 3000만원(복수 조합 합산)까지 농어촌특별세 1.4%만 매긴다. 같은 2금융권인 저축은행보다 자금을 끌어모으는 데 유리하다. 저축은행 업권의 수신 잔액은 1년 전보다 5조원, 2년 전보다는 18조원 감소했다. 정부가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 당시 ‘예금 전액 보호’를 공언하면서 2금융권을...
[일문일답] "부동산 PF 정리·재구조화 내년 상반기면 상당수 마무리" 2024-12-19 14:00:27
불가능하다. -- 업권별로 PF 정리·재구조화 완료율이 새마을금고 29%, 증권 20.7%, 상호금융 17.7%, 저축은행 16.7% 등으로 차이가 크게 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 ▲ 새마을금고는 캠코 펀드로 매각이 많이 이뤄져서 정리·재구조화 비율이 높아졌다. 나머지 업권도 다양한 매각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매각을 좀 더 손쉽...
[천자칼럼] '상상적 경합'으로 본 시청역 역주행 2024-08-22 17:47:57
행위로 복수의 죗값을 물을 수 있다면 상상적 경합이 아니라 실체적 경합으로 바뀐다. 실체적 경합이 되면 가중처벌을 받는다. 이번 사고엔 가장 무거운 죗값으로 정해진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할 수 있다. 5년 금고형에 2분의 1이 더해져 7년6개월형으로 법정 최고형이 올라간다.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지적이...
중소기업 5곳 중 4곳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해야" 2024-07-01 15:10:41
않다'는 응답은 3.2%에 그쳤고 '보통'이라는 응답은 16.2%였다.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한 이유(복수 응답)로는 '원리금 상환 부담 완화'(77.4%)를 가장 많이 rHQDKtEK. 이어 '2%대 목표 물가 달성'(47.4%), '투자·고용 확대'(40.4%), '소비 여력 확충'(22.6%)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80%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필요" 2024-07-01 12:41:57
그쳤고 보통이라는 응답은 16.2%였다.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한 이유(복수 응답)로는 원리금 상환 부담 완화(77.4%)가 가장 많이 꼽혔고 이어 2%대 목표 물가 달성(47.4%), 투자·고용 확대(40.4%), 소비 여력 확충(22.6%) 등 순이었다. 자금 조달처별 평균 대출금리는 시중은행 등 제1금융권 4.6%, 저축은행·새마을금고...
중소기업 5곳 중 4곳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해야" 2024-07-01 12:00:21
그쳤고 보통이라는 응답은 16.2%였다.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한 이유(복수 응답)로는 원리금 상환 부담 완화(77.4%)가 가장 많이 꼽혔고 이어 2%대 목표 물가 달성(47.4%), 투자·고용 확대(40.4%), 소비 여력 확충(22.6%) 등 순이었다. 자금 조달처별 평균 대출금리는 시중은행 등 제1금융권 4.6%, 저축은행·새마을금고 등...
서민 없는 서민금융…부동산·건설대출 비중, 은행의 2배 2024-05-27 18:26:14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5대 상호금융조합이 총자산 1000조원의 거대 금융기관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예탁금·출자금 비과세’ 제도가 있다. 정부가 상호금융을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여한 일종의 특혜다. 하지만 상호금융이 최근 2년여간 가계대출을 40조원 넘게 줄이면서 서...
[단독]'검은 PEF'에 인질 잡힌 M캐피탈…유동성 위기에도 속수무책 2024-05-10 12:05:30
M캐피탈이 당면한 상황을 감안하면 새마을금고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출 자체를 받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사법 리스크가 있는 ST리더스에 자금을 대는 투자건이 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할 수 있겠느냐는 설명이다. ST리더스 관계자는 "M캐피탈이 GP 교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