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원·주거·돌봄·투자까지…수원 ‘새빛 정책’, 시민 일상 바꿨다 2025-12-16 08:30:58
봄 사각지대 메운 생활 안전망, 기업 투자 마중물…‘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돌봄은 생활·동행·주거안전·식사·일시보호·재활·심리상담 등 7대 분야 15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연 15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4800여 명이 11만 건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은...
구윤철 "장기적 국가경쟁력 제고, 환율의 근본 해결책" 2025-12-05 09:43:13
준수한 것에는 "날씨는 동장군이었지만, 국회는 봄 날씨"며 "가능한 집행 속도를 높여 경제성장의 마중물과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지방선거가 예산 집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며 "경제적 측면에서만 판단하고 정무적 고려는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TBS를...
신세계, 日 패션 중심지 시부야서 'K-패션' 브랜드 알린다 2025-10-15 18:00:01
제외한 6개 브랜드는 처음 일본에 진출한다. 박상언 신세계 뉴리테일 담당은 "이번 시부야 런웨이 참가와 시부야 중심가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를 동시에 활용해 K-패션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며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한일 패션계의 교류를 촉진하고 K-브랜드 마중물의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배태웅 기자...
경기도, 42조 추경 통과…민생·안전·미래산업 강화 2025-09-19 16:29:18
돌봄 1312억원, 재난 대책·수해복구 326억원 등이다. 청년 월세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어르신 스포츠 이용료 지원 등이 포함됐다. 미래산업 지원에는 44억원이 반영됐다. AI 실증 프로그램, 양자기술 컨설팅, 스마트 도시 조성 사업 등에 투입된다. 김동연 지사는 “민생경제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의 마중물이...
[李정부 첫 예산] '서울대 10개' 거점국립대에 8천700억 투입 2025-08-29 11:14:53
고등학교 무상교육 국가 부담금 5천785억원도 예산에 편성됐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착실히 추진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2026년도 예산을 마중물 삼아 지역교육 혁신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 디지털시대의 미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gorious@yna.co.kr...
김동연 "한국, 기후·인구·디지털 삼중 위기…정책 패러다임 바꿔야" 2025-08-19 14:01:52
신설 △AI 돌봄·건강 서비스 △RE100 선언 △기후행동기회소득 △기후보험 △기후도민총회 등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돌봄사회화, AI·디지털 전환, 기후 정책을 사회안전망 강화와 민주주의 발전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변화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 가지 위기뿐 아니라 국제...
이재명 대통령 "씨앗 빌려 뿌려야"…국채발행 늘리나 2025-08-13 17:46:59
봄에 씨 뿌릴 씨앗이 필요한데, 국가 재정이 그 역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씨앗조차 부족한 상태가 됐다”고 말했다. 재정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세제 개편과 지출 구조조정 외에 국채 발행 확대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 첫머리...
李대통령 "가을수확 위해 빌려서 씨 뿌려야…성장 둔화로 국가재정 취약" 2025-08-13 12:29:10
고민이 많다"라며 "재정이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함에도 조세 수입도 줄어들고 있다. 경제 성장이 둔화로 세입이 줄면서 국가 재정이 취약해졌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봄에 뿌릴 씨앗이 없어 밭을 묵힐 생각을 하니 답답하다"라며 "(이런 상황에서도) 무조건 빌리지 말라고 하거나 있는 돈으로만 살라고 하면 결국...
신길동 314의14 일대 940가구 아파트단지 탈바꿈 2025-07-16 14:33:41
내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총 204개소 중 124개소(약 22만3000가구)의 기획이 마무리됐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신안산선 개통에 따라 여의도, 서울역까지 접근성 향상이 기대되는 신길동 신속통합기획은 지역의 정주환경 정비를 넘어,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영등포 신길동 일대 재개발 확정…최고 38층 아파트 들어선다 2025-07-16 12:00:00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그간 개발이 정체됐던 신길동 일대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며 "신안산선 개통에 따라 향후 여의도, 서울역까지의 접근성도 기대되는 신길동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은 지역의 정주환경 정비를 넘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