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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와대 폭파·김현지 위해' 협박글 작성자 추적 나서 2025-12-23 08:41:01
제1부속실장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글의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7시10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군사갤러리에 ‘대한민국 대통령실에 폭발물이 설치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글에는 이날 오후 6시 청와대, 용산 대통령실, 대통령...
"○○○ 덮으려고"…조진웅·조세호·박나래 논란에 '음모론' [이슈+] 2025-12-13 16:16:58
제1부속실장, 범여권이 추진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등의 이슈를 가리기 위해 진보 진영에서 연예계 이슈를 의도적으로 터트렸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국민의힘 관계자 등을 비롯한 보수층에서는 "조진웅 갖고 싸우면 그들이 원하는 대로 말려드는 것", "문제는 조진웅이 아니라 '현지 누나'의 국정농단과 국가보안법...
李 "정원오 잘한다"…서울시장 '명심' 논란 2025-12-08 17:39:38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이 너무 노골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국민의힘과 서울시는 강하게 비판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김현지 대통령실 1부속실장이 낙점한 것이냐”고 지적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부가 국무총리를 앞세워 한강버스·종묘 앞 개발 현장을 방문하더니...
“현지 누나는 누구십니까” 김현지 부속실장 신원학인 필요 54% 2025-12-08 13:16:34
부속실장의 신원을 명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과반을 넘겼다. 8일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과반인 54.0%가 김 실장의 신원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대 응답은 27.9%, 의견을 유보한 ‘모르겠다’는 18.1%였다....
'김현지 신원확인' 찬성 54%·반대 27.9% [코리아정보리서치] 2025-12-08 11:17:18
인사 청탁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실세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국민 과반은 김 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김 실장 신원 확인 필요성을 물어 이날 공표한 결과에...
"특별감찰관 추천 빨리"…국회에 요구한 강훈식 2025-12-07 18:40:41
뜻을 밝혔지만 국회가 추천하지 않았다. 최근 김남국 전 비서관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주고받은 ‘인사 청탁 문자’가 논란이 되면서 특별감찰관 임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강 실장은 “김 전 비서관이 관련 내용을 김현지 1부속실장에게 전달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한재영...
'김남국 인사 청탁' 관련 대통령실 감찰…"전달은 안해" 2025-12-07 17:59:33
제1부속실장에 대한 조사와 감찰을 실시했다"며 "그 결과 김 전 비서관이 관련 내용을 (대통령실 내부로) 전달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논란이 벌어진 뒤) 제가 엄중히 경고했고, (김 전 비서관도) 본인의 불찰인 점을 알고서 사의를 표명했다. 사직서는 현재 수리가 완료됐다"며 "대통령실은...
[속보] 대통령실, 강훈식·김현지·김남국 감찰…"인사내용 전달 없었다" 2025-12-07 15:37:02
성격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 이틀 만에 사직했다. 당시 문 수석부대표가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보내자, 김 전 비서관은 '훈식이 형(강 비서실장)이랑 현지 누나(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문자로 답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신현보...
박지원 "나도 형이라 불려"…'훈식이형' 김남국 옹호 2025-12-05 13:48:53
사퇴가 훨씬 돋보인다"고 추켜세웠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겨냥해 이른바 '만사현통'이라는 공세가 불거진 데 대해선 "날벼락 유탄"이라면서, "부속실장도 청탁과 관계가 없고 누나 동생 사이도 아니라며 부인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강득구 의원도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대통령께 누가 되지 않으려고...
이준석 "李 정부 인사 메커니즘은 '김대중'…김현지·대장동·중앙대" 2025-12-05 11:59:04
불편해하고 김현지 부속실장이 두려워할 만한 인물로 특별감찰관을 지명하라"고 했다. 앞서 지난 2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인사 청탁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인사개입 논란이 불거졌다. 김 전 비서관은 청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