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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업 경쟁력 갉아먹는 법인세율 인상 2025-12-04 18:20:04
부수 법안인 세법 개정안은 가계의 세금은 줄이면서 기업만 증세하는 구조로 법인세율 인상, 금융·보험업 교육세율 인상 등이 핵심을 이룬다. 확장 재정으로 경제 도약을 추구한다면, 세법 개정안에도 성장 친화적 조치를 담는 것이 정상적인 정책 조합이다. 그러나 세출은 기업 활성화를 표방하면서 세입은 기업 증세로...
코스피 4천선 재돌파! 美 금리 인하 기대↑ - [굿모닝 주식창] 2025-12-04 08:40:38
지난 2일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2026년 예산부수법안 국회 통과한 가운데 연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포함한 3차 상법 개정안, 코스닥 활성화 정책 등 추가적인 정부 정책 모멘텀도 유효한 상태. - 이익 모멘텀이 양호한 반도체 등 기존 주도주의 비중은 유지하되, 단기적으로는 정부 정책 관련 수혜주 중심의 트레이딩을...
李정부 첫 예산 728조…55조 늘린 '확장재정' 2025-12-03 00:02:27
있었다”고 말했다. 여야는 이날 예산 부수 법안 중 이견이 컸던 법인세법·교육세법 개정안은 민주당과 정부가 추진한 원안대로 처리했다. 법인세율은 과표구간별로 1%포인트 일괄 인상한다. 수익 1조원 이상인 금융·보험회사에 적용하는 교육세율은 현행 0.5%에서 1.0%로 높인다. 고배당 기업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0% 확정 2025-12-03 00:00:06
특례를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비롯한 예산부수법안에 최종 합의했다. 고배당 기업 요건은 ‘배당성향(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 40% 이상’ 또는 ‘배당성향 25%이면서 전년도 대비 배당액이 10% 이상 증가’ 등 두 가지로 확정했다. 정부안은 ‘배당성향 25%이면서 전년도 대비 5% 이상 증가’였는데 요건을 더...
모든 기업 법인세 1%P 오른다…금융사 교육세는 두 배로 2025-12-02 23:59:02
세제개편안을 포함한 부수 법안을 처리했다. 영세·중소기업의 법인세율을 유지하느냐가 쟁점이던 법인세는 4개 구간 모두 1%포인트씩 올리기로 했다. 현재 법인세는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2억원 이하 9%, 2억원 초과~200억원 이하 19%, 200억원 초과~3000억원 이하 21%, 3000억원 초과 24% 등 누진세율을 적용하는데 이를...
[속보] 내년부터 법인세 전 구간 1%p 인상…예산부수법안 국회 통과 2025-12-02 23:18:36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법인세법 개정안 등 예산부수법안 16건을 의결했다. 현행 법인세는 4개 과표구간에 따라 2억원 이하 9%, 2억원 초과∼200억원 이하 19%, 200억원 초과∼3천억원 이하 21%, 3천억원 초과 24% 누진세율을 적용 중이다. 이날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 사업소득부터 이들 4개 구간...
여야, 728조 내년도 예산안 합의 2025-12-02 17:34:35
2020년 두 번 뿐입니다. <앵커> 본회의에서 예산 부수법안도 함께 처리되죠. 쟁점이었던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인세법, 교육세법은 어떻게 처리되는 겁니까? <기자> 배당소득분리과세의 경우 여야가 앞서 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습니다. 정부안의 최고세율인 35%를 25%로 낮추는 대신 배당소득 '50억 원...
[사설] 5년 만의 예산 합의 처리 반갑지만 늘어난 씀씀이가 걱정 2025-12-02 17:09:25
밤 국회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정부 예산과 예산 부수 법안을 합의 처리했다. 회계연도 30일 전까지 예산을 의결하도록 헌법에 규정한 시한을 여야가 지킨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으로 일단 반가운 일이다. 국회에서 합의 통과된 내년 예산은 전체 규모에서 당초 정부가 제출한 728조원과 별 차이가 없다. 인공지능(AI)...
여야, 예산안 디데이 당일에 합의…지역사랑상품권 등 유지 2025-12-02 09:38:26
예산 부수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정부 원안 대비 4조3000억원을 감액하고, 감액한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가 정부안(약 728조 원)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국민성장펀드 등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관련 예산은 감액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예산안 '디데이'에 여야 전격 합의…"오후 본회의 처리" 2025-12-02 09:16:00
4시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정부 원안 대비 4조3천억원을 감액하고, 감액한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가 정부안(약 728조 원)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관련 예산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국민성장펀드 등은 감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