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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호황에 3분기 기업 성장성·수익성 개선 2025-12-17 12:00:09
법인기업 2만6천67개(제조업 1만2천962개·비제조업 1만3천105개)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다. 미국 관세 영향 등으로 전분기엔 역성장(-0.7%)했으나 3분기엔 매출이 늘었다. 제조업(-1.7%→2.9%)과 비제조업(0.3%→1.2%) 모두 매출 증가율이 올랐다. 제조업 중에서 기계·전기전자 매출액 증가율이...
中企 10곳 중 7곳 "이재명 중소기업 정책에 만족" 2025-12-17 12:00:01
4일부터 5일까지 중소기업(제조업·비제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중소기업계 인식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응답기업 10곳 중 7곳(73.6%)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중소기업 정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은 ‘중소기업...
中 제조업 업황 8개월째 '위축'…내수 침체에 서비스업도 악화 2025-11-30 11:39:04
49.2…비제조업 PMI 3년만에 '기준치 50' 아래로 떨어져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정부가 공식 조사한 제조업 업황이 8개월째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서비스업 침체 속에 비제조업 업황이 3년만에 처음으로 확장에서 위축으로 전환됐다.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반도체만 '훈풍'...기업 경기전망 45개월 연속 '부정적' 2025-11-28 07:59:35
4.9포인트 하락한 91.9를 기록해 1년 9개월 연속 부진이 이어졌다. 비제조업 BSI(105.2)는 5개월 만에 다시 기준선 100을 상회했다. 전월 대비 12.4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세부 업종 중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119.0)와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 및 통신장비(111.1)는 호조 전망을 보인 반면, 비금속 소재 및 제품(69.2)...
국내기업 경기전망 45개월 연속 부정적…업종별 양극화 뚜렷 2025-11-28 07:25:39
91.9로 2024년 4월부터 1년 9개월 연속 부진이 이어졌다. 비제조업 BSI(105.2)는 전월 대비 12.4포인트 상승해 5개월 만에 다시 기준선 100을 상회했다. 제조업 세부 업종 중에서는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119.0)와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 및 통신장비(111.1)가 호조 전망을 보였다. 반면 비금속 소재 및 제품(69.2) 등...
중소기업 12월 경기전망 소폭 하락…"수출·내수 동반 악화" 2025-11-27 12:00:08
뜻한다. 세부적으로 제조업이 2.4포인트 하락한 80.6이고, 비제조업은 0.4포인트 내린 74.7로 조사됐다. 제조업 부문에선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기타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10개 업종이 올랐으나 산업용 기계 및 장비수리업, 1차 금속 등 13개 업종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선 건설업이 3.2포인트 올랐...
고환율에 우는 제조업…"자금사정 악화" 2025-11-26 08:45:52
11월 비제조업 CBSI(91.8)은 자금 사정과 채산성이 각각 1포인트 상승하면서 2.3포인트 올랐다. 다음달 전망치는 90.7로 집계됐다. 이 팀장은 "비제조업은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도소매업 중심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전산업 지수가 장기 평균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아직 좋은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반도체 호황에 기업 체감경기 13개월 만에 최고 2025-11-26 06:00:09
소비심리 회복도…제조업·비제조업 지수 나란히 상승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반도체 호황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기업 체감경기가 13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1.5포인트(p) 오른 92.1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1p...
"배당 분리과세 요건, 제조업은 14%만 충족" 2025-11-10 18:03:32
정부 기준에 미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비제조업에선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하는 비율이 20.6%에 달했다. 특히 전통적으로 배당을 많이 하는 금융·보험업은 이 비율이 44.4%에 이른다. 기업들의 배당을 촉진하기 위해선 고배당 기업 요건을 대폭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아마존·테슬라도 현금배당 한 적 없어"…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쏟아진 비판들 2025-11-10 12:09:32
기업 요건 충족 비율을 분석한 결과 금융·보험업(44.4%), 비제조업( 20.6%), 제조업(14.6%) 순으로 나타났다. 상 실장은 “정부안대로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35%로 낮추더라도, 여전히 대주주에 대한 주식 양도세 세율(20~25%)보다 높아 개인 대주주에 대한 배당 확대 유인은 크지 않다”고도 지적했다. 국회 기획재정위...